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2) (시부야, kindal, 비비안웨스트우드, 일본 구제샵, 일본 세컨헨즈샵, 스타벅스 미야시타 공원점, 휴먼메이드 매장, RAFTAG, 2nd street, 슈프림 자켓, 다케시타 도로)
오늘의 아침. 유통기한이 어제까지였던 빵을 해치우기 위해서 아침으로 프렌치토스트를 먹었다. 두 번째 만들어 보는 거라 그런지 저번에 만들었던 것보다 더 맛있었다. 아니면 사실 하몽이 맛있었던 거 아닐까... 저번에 밥 대신에 먹을라고 사둔 젤리인데 빵으로는 조금 부족해서 먹었다. 뭔가 포만감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 오늘은 시부야에 왔다. 정말 오랜만에 전철을 타는 날이었다. 이사하고 처음으로 타본 거 같다. 오늘의 목표는 쇼핑! (40만 원 정도 쇼핑에 쓰려고 모아둔 돈이 있었는데 막상 오늘 쓰려고 하니까 잘 안 써지게 되는 거 같다.) 처음으로 방문한 킨달. 생각보다 매장도 작고 볼만한 것도 없었다. 베이프매장도 볼 수 있었다. 베이프, 슈프림, 스투시등은 다음번에 가기로 다짐했기 때문에 외관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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