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일지/맛집 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케부쿠로 일본 라멘 맛집 추천, 새벽 1시에도 웨이팅을 하는 무테키야 오늘 소개할 가게는 무테키야. 이름부터 무적의 가게라는 이곳은 라멘의 격전지 이케부쿠로에서 20년을 넘게 맛집으로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저녁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무테키야는 웨이팅이 있었다. https://tabelog.com/kr/tokyo/A1305/A130501/13003927/ Mutekiya - 이케부쿠로/라멘 [타베로그]Mutekiya (이케부쿠로/라멘)의 점포 정보는 타베로그로 체크! 입소문이나 평판, 사진 등 유저에 의한 리얼한 정보가 듬뿍 담겨 있어요! 지도나 요리 메뉴 등 상세 정보도 충실합니다.tabelog.com타베로그: 3.63 가격: 1000~2000엔 위치: 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 도보 5분 줄을 서면 직원이 나와 메뉴판을 건네준다. 메뉴를 보고 미리 주문 할 수 .. 더보기 서울역 주변 맛집 유즈라멘 후기, 츠케멘이랑 유즈 시오 라멘 먹어보기 오늘은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유즈라멘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유자를 좋아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가게 중 하나였는데 마침 서울역에 볼 일 이 있어 온 김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유즈라멘 서울 중구 만리재로 217 https://naver.me/5fSpTjrY 유즈라멘 : 네이버방문자리뷰 4,301 · 블로그리뷰 2,698m.place.naver.com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걸어둔 덕분에 도착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가게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만약 방문 예정이 있다면 캐치테이블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고 오면 더 편하게 유즈라멘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차례가 되면 내부에 들어가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직원분에게 식원을 .. 더보기 도쿄 가성비 장어덮밥집 이즈모 いづも| 이케부쿠로 맛집, 우나기동, 일본 장어덮밥 오늘의 가게는 이케부쿠로 역 옆에 있는 장어덮밥집. 도쿄에 세 개 정도의 가게가 있다. https://tabelog.com/tokyo/A1305/A130501/13240206/ いづも 池袋 (池袋/居酒屋) ★★★☆☆3.46 ■★ドーンと!そびえる鰻玉丼★昼呑み★ご予約スタート★鰻串10種類以上★焼鳥も★ ■予算(夜):¥3,000~¥3,999 tabelog.com 타베로그 점수 3.46 이케부쿠로 서쪽출구 도보 3분 가격: 2000~3000 엔 가게의 분위기는 로컬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골목에 위치해서 그런지 굉장히 외곽진 곳에 있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 내부는 생각보다 좁지만 주방이 바로 보여서 장어를 굽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빛 덕분에 식당보다 이자카야의 느낌이 강하다. 메뉴는 굉장히.. 더보기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방문해보기 (현대카드 스토리지, 프라이탁, 핫선글라스, 해적마트, 로우앤슬로우) ※이 글은 2022년 9월에 작성되었습니다.※ 오늘도 친구가 로우앤슬로우를 먹어보자고 이야기해서 출발하게 되었다. 로우앤슬로우는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해야 했기 때문에 우리는 로우앤슬로우에 가보자는 말이 나오자마자 한 달 후로 예약을 잡고 그날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우리가 예약한 날이 다가와서 우리는 이태원으로 향했다. 우리는 한강진역에 내려서 천천히 이태원을 구경하면서 가기로 했다. 역에서 내려 얼마 걷지 않아 현대카드 스토리지 매장에 들어와 볼 수 있었다. 매장에서 LP들을 구경하다가 텐타시온을 볼 수 있었다. 정말 내가 좋아하던 아티스트였는데 그가 사망한 지 벌써 4년이 넘게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SAD!(2018), Moonlight(2018), BAD!(2018) 등 정말 좋.. 더보기 잠실 맛집 칸다소바의 아부라소바 후기, 석촌호수 피카츄 그리고 라이프 사진전 ※이 글은 2022년 9월에 작성되었습니다.※ 오늘은 유튜브에서 본 마제소바가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잠실에 마제소바가 있는지 찾아보았다.마침 잠실에 평가가 꽤나 괜찮은 마제소바집을 하나 찾을 수 있어서 다녀오기로 했다.그리고 마제소바를 먹기 위해서 잠실에 가는 겸사겸사 할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최근 카메라에 관심을 가진 나였기 때문에 사진전이나 전시회가 있는지 찾아보았고 마침 잠실에서 하는 사진전을 하나 찾아서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처음에는 마제소바를 먹기 위해 갔지만 껍데기 아부라소바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하지만 아직 메뉴가 준비중이라서 그냥 아부라소바를 주문했다.아지타마고와 차슈고 추가해주었다. 생각보다 굉장히 꾸덕하고 자극적인 맛이었다.볶음면 같은 느낌이지만 파와.. 더보기 잠실 오마카세, 오사이 초밥 다녀오기. ※이 글은 2022년 7월에 작성되었습니다.※ 최근에 아는 분이 잠실에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오마카세집이 있다고 해서 나도 친구들과 한번 다녀와보았다. 점심으로 갔는데 가격은 19000으로 굉장히 저렴했다. 항상 나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언젠가 한번 비싼 오마카세를 먹어보자고 했었던 게 기억에 났다. 그래서 오마카세의 기본적인 분위기와 시스템을 알아보기 위해 맛보기로 가격이 괜찮은 오마카세를 한번 가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방문해 보게 되었다. 우리는 예약시간보다 한 10분 정도 이르게 가게에 도착했다. 잠시 대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서 잠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 와본 오마카세였기 때문에 친구와 이런저런 기대를 품고 있었다. 자리에 안내받아서 앉았다. 디너타.. 더보기 피어 에비뉴, 처음 먹어본 롤이지만 마석 최고의 일식 맛집 항상 친구가 입에 달고 사는 마석 맛집이 있었다. 너무 궁금한 곳이었는데 마침 오랜만에 그 친구와 만나서 그곳에 가보기로 했다. 마석역 뒤로 나와서 굉장히 가까이에 있는 가게였다. 세명에서 방문을 했고 친구의 주문만 기다렸다. 친구는 익숙하게 셰프님에게 롤 오마카세를 주문했다. 근데 친구가 이제 셰프님이 메뉴를 바꾸신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가게의 전체적인 모습도 바꾸실 거라고... 가게 내부는 굉장히 깔끔했고 메인 홀에 방이 2개 있었다. 또 메인 홀에서 카페도 같이 운영을 하시고 있는 거 같았다. 먼저 간단하게 셀러드와 새우튀김을 먹었다. 앞으로 나오는 튀김요리도 그렇지만 튀김요리가 정말 일품이었다. 일본에서 먹었던 튀김과 비슷한 튀김의 퀄리티였다. 차례대로 연어와 볼케이노, 게와 연어, 장어가 들어.. 더보기 평내호평 술집 주담소, 동네주민들이 하루를 마무리 하는곳 평내호평 술집, 주담소 동네주민들이 하루를 마무리 하는 곳. 친구와 함께 헬스장을 가는 길에 계속 지나쳤던 술집이다. 한번 가봐야지 라는 이야기만 한지 3달정도 지났을 때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7시 반쯤 가게에 들어갔을 때 손님은 우리 둘 뿐이었다. 주인분과 손님이 잘 소통할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에 자리가 많지 않았다. 우리는 가장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게는 가득 찼고 자리가 없어서 돌아간 손님들도 있었다. 우리는 꽤 높은 도수의 술을 먹기를 희망했고 사장님의 추천중에 삼해소주라는 것을 먹기로 했다. 마침 삼해소주를 만드는 장인 분께서 돌아가셔서 더이상 삼해소주를 맛볼 수 없을 것이라는 말에 삼해소주를 먹기로 결정했다. 한정판은 못참기 때문에... 이쁘게 생긴 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