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포라이터 zippo 200 reg brush fin chrome 구매후기, 지포라이터 기름 넣는 법 어렸을 때부터 담배는 피지않지만 라이터에는 관심이 많았다.영화에서 자주 본 듀퐁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일까.근데 나는 듀퐁보다 이 지포라이터에 굉장히 흥미가 있었다.그래서 언젠가 사야지 사야지하다가 결국 최근에 zippo 200 reg brush fin chrome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무 문양도 없는 깔끔한게 좋아서 가장 기본 모델로 구매했다. 라이터 하나를 샀을 뿐인데 여러가지 사은품을 받을 수 있었다.라이터 기름은 유용하게 잘 쓰고 있고 나머지는 나중에 쓰게 될거 같다.확실히 사용하면서 기름을 자주 넣어주어야 하는건 귀찮지만 그래도 그게 감성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라이터에 기름을 넣는 방법은 일단 이 껍질부분을 제거해 주고. 라이터 본체 아래에 있는 이 솜을 들어올린 다음에 기름을 넣으면 된다.너.. 더보기 7artisans 18mm F6.3 Mark II 후기 - fujifilm xt30ii 최근에 렌즈가 너무 무거워서 카메라를 들고다니는게 부담이 되었다.그래서 UFO렌즈를 찾아보았는데 괜찮은 가격의 렌즈가 하나 있어서 구매해보았다. 7artisans 18mm F6.3 Mark II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후지필름 (fujifilm) xt30ii에 장착해 사용해보았다.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렌즈보다 가볍고 좋았다. 사진은 잘 찍혔다.일단 장점이라고 하면 저렴한 가격대와 가벼운 무게.그리고 후지필름의 경우 필름시물레이션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잘 맞는거 같았다.빈티지한 분위기의 필름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거 같은 색감의 결과물이었다. 단점은 역시 조리개값이 고정이라 저녁에는 촬영이 불편하다는 점.그리고 화질이 좋지 못하다는 점이 있지만 충분히 감수하고 사용할 만한 렌즈인거 같다. 더보기 필름카메라 필름 구매, 코닥 컬러플러스 200, 캐논 오토보이 (canon autoboy luna105) 이번에 쇼핑한건 코닥 컬러플러스 200이다.예전부터 캐논 오토보이 (canon autoboy luna105)를 잘 쓰고 있었기 때문에 구매해보았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지금 가격의 1/4가격이었는데 그때 좀더 사둘걸 그랬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캐논 오토보이 (canon autoboy luna105).20년전정도부터 우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다.사진이 꽤나 잘 나와서 자주 애용하는데 이제 필름값이 무서워서 잘 찍지 못하고 있다. 옛날에 찍은 캐논 오토보이 (canon autoboy luna105)와 코닥 컬러플러스 200를 이용한 사진들.집에 아직 인화를 하지 않은 후지컬러 100이 있어서 그거도 기대중이다. 더보기 탐론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구매 후 사용기, 후지필름 (fujifilm) xt30ii 여름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카메라 렌즈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구매했던 탐론의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내가 가지고 있던 렌즈가 18-55번들렌즈 뿐이라서 이런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렌즈를 사고 싶었다.원래 이런저런 후보들이 있었는데 이 탐론렌즈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예산안에서 다양한 화각을 찍을 수 있는 유일한 렌즈였기 때문이다.그렇게 산 렌즈와 함께 떠난 제주도여행. 렌즈를 사고 처음으로 사용한 제주도였는데 너무 만족했다.왜 렌즈를 추가로 사는지 알게 해준 렌즈였다.일단 평소의 화각과 다른 화각으로 찍을 수 있다는게 재미있고 즐거웠다.일본에서 살때도 이런 화각의 렌즈가 있었으면 더 다양한 곳을 여행했을거 같은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정.. 더보기 숯불닭발 그리고 양념 꼼장어, 왕십리 맛집 왕십리 연탄집 저번부터 꼼장어가 너무 먹고 싶어서 다녀온 가게 왕십리 연탄집이다.노포 분위기가 좋은 가게였다. 이번에 방문해서 꼼장어와 숯불닭발을 먹었다.둘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일단 닭발이랑 꼼장어 모두 어느정도 조리가 되어서 나왔다.그래서 간단하게 불에 올려 먹으면 돼서 굉장히 편했던거 같다. 꼼장어는 주문하면 양파도 같이 주시는데 이 양파도 양념에 구워먹으니까 별미였다.양도 생각보다 많았는데 그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저렴했던거 같다.오랜만에 꼼장어랑 닭발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더보기 우메다 스카이빌딩 - 오사카 여행 야경 볼만한 곳 초저녁의 야경. 우메다 스카이빌딩에 가기전 지갑을 잃어버렸다.헵 파이브 관람차에서 카메라 받침대로 쓰고 있던 지갑을 그대로 두고 내렸던 탓이었다.그 사실을 기억해내는건 내가 지갑을 잃어버리고 1시간이 넘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 뒤였다.빠르게 관람차로 돌아가 직원에게 말을 걸었다.다행히 관람차 앞에서 서있는 직원분께서 지갑을 찾은게 하나 있었다고 말해주었다.직원의 안내를 따라 건물 1층 사무실에서 지갑을 찾을 수 있었다.내 여권을 확인하고 분실물 서류까지 작성한 다음에야 내 지갑을 받을 수 있었다.지갑안에 들어있던 내 주민등록증을 보고도 여권을 확인하는 직원분들의 모습에서 규율을 지키는 절제된 행동을 느낄 수 있었다.한국이었으면 그냥 줬을텐데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갔다. 우메다 스카이빌딩에서 야경을.. 더보기 오사카 여행 관광지 추천 -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나카자키쵸 카페거리내가 가본 일본 동네중에 가장 차분했다.관광객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던 로컬이었다.매서운 더위에 나른한 여름날의 오후.오사카의 습기는 생각보다 대단했다.마치 비속을 헤메고 있는 기분이었다. 더운 날씨에 카페에서 빙수를 먹고자 이동했다.일본여행의 큰 테마가 체험이었기 때문에 나는 일본의 여름을 상징하는 것들중 하나인 빙수를 먹어보기로 했다. 나카자키쵸 카페거리에는 빙수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하지만 나는 가게를 선뜻 선택하지 못했다.그 거리자체가 좋았었기에 계속해서 거리를 활보했다.카페거리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30분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는 규모였지만 2시간이 넘게 계속 걸었던거 같다.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일본 특유의 감성이 좋았다.미니어처 세계에 들어온 느낌.어.. 더보기 왕십리역 주변 피자 맛집, 샐피 피자가 갑자기 생각나서 주변에 있는 피자가게를 찾아보았다.그렇게 찾게된 가게 샐피. 일단 가게에 들어와서 피자와 함께 어니언 링을 주문했다.뭔가 자주 먹었던 어니언 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어니언링이었다.조금더 달고 쫀득한 느낌의 어니언 링이었다. 피자는 반반피자를 주문했다.한쪽은 불고기 한쪽은 고구마였는데 확실히 불고기가 들어간 부분이 맛있었다.생각보다 피자가 커서 세조각만 먹어도 배가 꽤나 불렀다.피자의 인치를 정할 수 있었는데 조금 작은 사이즈여도 충분했을거 같았다.다음번에 오면 감자튀김에 다른 피자를 조금 작은 사이즈로 먹어봐야 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