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9) (양파마늘새우덮밥, 골든위크, 미나미 이케부쿠로 공원, 블라슬리 리온, 세이부 백화점, 파르코 백화점, 이케부쿠로 로프트, 신지다이) 오늘의 아침은 양파마늘새우덮밥. 저번에 먹고 남은 새우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아침을 먹고 오늘은 이케부쿠로를 구경하러 나왔다. 근데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게 일본의 주말인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골든위크의 시작이었다. 골든위크가 시작하는 토요일이다보니 사람이 많았던거 같다. 도쿄는 확실히 크다보니까 이런 공원같은것들도 많이 있는거 같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카페를 가려고 오늘 나온건데 주변에 있는 모든 카페가 다 웨이팅이 30분에서 한시간씩 있었다. 그래도 내가 간 카페는 10분정도만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에 가니까 마침 시간이 커피만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디저트도 시켜야 하는 시간이었다. 메뉴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8) (일본 마트 돈까스, 에다마메, 세븐일레븐 치킨, 예거 마이스터) 오늘의 아침은 냉우동에 돈가스. 요즘은 뭔가 하나를 먹으면 배고프고 두 개를 먹으면 남기는 그 경계에 있는 거 같다, 밥을 먹고 오늘 하루는 하루종일 그냥 푹 쉬었다. 푹 쉬면서 집 전기사용 계약을 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연락을 돌렸다. 월세도 제대로 납부가 되지 않아서 열심히 연락을 돌려 이런저런 확인을 받아냈다. 저녁을 해 먹으려다가 해 먹기 귀찮아서 그냥 집 앞 편의점에서 먹고 싶은 것들을 사 왔다. 오랜만에 먹는 에다마메랑 치킨 그리고 예거 마이스터. 다 먹고도 배고파서 아까 산 열빙어까지 먹었다. 내일은 이케부쿠로에 있는 카페나 가볼 생각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7) (간장계란밥, 연어덮밥, 애쉬아일랜드 음원, 와사비과자, 세리아 100엔샵) 오늘의 아침. 오늘은 아침으로 간장계란밥을 먹었다. 근데 밥을 남은 걸 다 넣었더니 양조절을 못해서 조금 남기고 말았다. 오늘은 4일차 마지막 출근. 오늘 밥은 연어덮밥이었는데 정말 지금까지 먹은 마카나이중에 가장 맛있었다. 살짝 구운 연어도 좋았고 그 위에 있는 바삭바삭한 마늘튀김도 좋았다. 집에 와서 유튜브를 보는데 애쉬 아일랜드의 새 음원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번에 어떤 노래가 나올지... 그냥 자기 좀 그래서 과자 하나를 까먹었다. 와사비맛 과자인데 정말 단맛 짠맛 하나도 없는 와사비맛 감자칩이었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산 물건들. 100엔샵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정리했다. 내일부터는 휴일이니까 뭐 하고 놀지 고민해 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6) (콘크림 크로켓, 마카나이, 카레, 일본 불량식품) 오늘의 아침. 오늘의 아침은 콘크림 크로켓이다. 오랜만에 아침으로 밥을 먹은 거 같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카레. 버섯이랑 시금치도 같이 먹었는데 맛있어서 엄청 빠르게 먹었다. 일이 끝나고 오는 길에 물이랑 우유가 필요해서 편의점에 들렀다. 오늘은 로손에 가서 물이랑 우유를 사고 이런저런 간식들이 보여서 샀다. 갑자기 40엔 50엔 같은 가격이 보여서 보니까 일본의 불량식품 같아 보였다. 집에 도착해서 간식으로 아까 산 과자를 하나 먹었다. 가격은 1000원. 가볍게 맥주안주로 먹기 좋은 과자였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5) (키츠네 우동, 마카나이, 말차쿠키, 골든위크) 오늘의 아침. 밥을 해 먹기 귀찮아서 키츠네우동을 먹었다. 우동을 아침으로 먹고 출근을 위해 밖으로 나왔다. 뭔가 집에 먹을 게 많은데 없는 느낌... 오늘은 처음으로 가게에 사람이 4명밖에 없었다. 원래는 홀 3명 주방 3명으로 6명은 있어야 하는데 출근하는 사람이 적어서 굉장히 바쁜 하루였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파스타. 내일은 밥종류가 나왔으면 좋겠다. 일을 하고 있는데 시마상이 먹어보라고 주셨다. 뭔가 돼지고기 같기도 하고 소고기 같기도 했는데 일단 맛있었다. 저녁 8시에 일을 끝내고 집에 도착해서 말차쿠키랑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2일만 일하면 이번주 일은 끝이지만 다음주 골든위크는 어떻게 버티지 걱정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4) (탄두리 닭가슴살, 파스타, 일본 한국 음식, 기린 이치방 맥주) 오늘의 아침은 닭가슴살이랑 샐러드 그리고 바나나였다. 아침을 먹고 조금 밍기적 되다 보니까 찾아온 출근시간. 오늘부터 4일... 출근하기가 싫은 날이다. 오늘의 마카나이로 파스타를 먹었는데 뭔가 처음 먹어본 파스타였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파스타중에 제일 맛있었던 거 같다. 퇴근을 하려고 나왔는데 이케부쿠로역에서 보이는 한글. 보니까 아침에는 카페를 하고 저녁에는 술을 파는 프론토에서 한국음식을 팔고 있었다. 전이 너무 먹고 싶은데 나중에 한번 가볼까 생각 중이다. 야식으로 기린 맥주 한 캔과 냉동식품 하나를 먹었다. 엄청 식감이 좋았는데 뭔가 한국에서 먹어본 음식이었다. 엄청 쫄깃쫄깃한 돼지의 부위 중 하나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 어쨌든 맛있게 먹고 내일은 위해 잠자리에 몸을 뉘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3) (라뽁이, 말차쿠키, 두부김치 만들어 먹기, 일본 골든위크) 오늘의 아침 겸 점심은 라볶이다. 어제 엄청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게 되었다. 이제 4일의 연휴가 끝나고 4일의 일이 시작이다. 잘 버텨보도록 하자. 밥을 먹고 이것저것 일정을 정리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을 마쳤다. 그리고 간식으로 말차쿠키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좋았다. 그리고 먹은 저녁. 김치의 유통기한이 일주일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볶음김치를 만들어 먹었다. 내일 아침에는 닭가슴살을 먹어야겠다. 그리고 이제 다가오는 일본의 골든위크... 조금 무서워지는 하루였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2) (도쿄역, 로프트, LOFT, 긴자, 디젤, 도버 스트리트 마켓,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 아키하바라) 오늘의 아침은 바나나랑 닭가슴살. 오늘은 도쿄역에서 친척형을 만나는 날이라 12시쯤에 밖으로 나갔다. 어제 커스텀한 신발. 도쿄역에 도착해서 친척형이랑 만났다. 서로 가봐야 할 곳들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가까운 순서대로 가기 시작했다. 먼저 내가 가보고 싶었던 언더커버에 가보았는데 매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내가 원하는 키링이나 액세서리가 부족했다. 그리고 방문한 로프트. 여기는 친척형이 가보고 싶어 했던 공간이었다. 잡화점이었는데 정말 다양한 잡화들이 있었다. 주전자는 26만원... 이런 귀여운 컵은 2만 원 정도하고 있었다. 정말 여러 종류의 취미를 위한 가게였다. 종일팩에 들어있는 칵테일도 있었다. 그리고 요즘 핫한 디젤매장. 들어가서 원래부터 관심이 있던 벨트를 좀 둘러보았는데 내가 원하는 실버 디자인..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