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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03) (엔 환율, 프로틴바, 마카나이, 가라아게) 오늘 일어나서 오랜만에 환율을 봤는데 가격이...? 분명 2주 전에 1000원이었는데... 1000원일 때 100만 원 정도 환전했는데 아까웠다. 요즘 아침으로 먹는 프로틴바. 닭가슴살이랑 샐러드 사서 먹어야하는데... 오늘의 마카나이는 크림 파스타. 내일까지만 일하면 또 4일 휴일이다. 야식으로 먹은 가라아게. 이번달에는 쇼핑을 많이 해서 그런지 돈이 생각보다 얼마 안 남아서 아끼면서 사는 중이다. 다음 달에는 쇼핑을 좀 줄이도록 해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02) (씨리얼, 국가장학금 신청, 연어덮밥, 돼지간부추볶음, 팔도비빔면 오늘의 아침. 오늘의 아침은 남아있던 시리얼. 일본에 있는데 온 국가장학금신청 카톡. 작년에도 일하느라 신청할 일이 없었는데 이번년에도 똑같았다. 일하는 위치는 일본이지만. 오늘 마카나이로 밥을 바랐는데 나온 연어덮밥.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내일은 파스타려나... 집에 오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저번에 먹은 아이스크림이랑 돼지간부추볶음을 사보았다. 오늘의 야식은 팔도비빔면과 돼지간부추볶음. 간이랑 부추 둘 다 원래 좋아하는 식재료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나저나 야식을 좀 줄여야 할 텐데...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01) (신메뉴, 마카나이, 일본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추천, 참기름맛 팝콘) 오늘도 일어나서 프로틴바 하나 먹고 출근했다. 오늘 일하는 도중에 신메뉴가 될 거라고 먹어보라고 주신 고기. 최근에 신메뉴들을 좀 먹어보는데 다 맛있어서 좋다. 마카나이로도 먹을 수 있을려나... 일요일에 아르바이트는 앞으로 못할 거 같다. 일요일에 얼마나 바쁜지 체험해 보려고 나왔는데 정말 너무 바쁜 거 같다. 아니면 일요일 저녁만 해서 일을 하던지 해야겠다. 집에 와서 저번에 산 아이스크림을 마저 다 먹었다. 3000원에 1kg. 세븐일레븐 바닐라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정말 추천하고 싶다. 참기름맛 팝콘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참기름 맛보다는 엄청 고소한 팝콘맛이었다. 맛있긴 한데 나는 그냥 캐러멜 팝콘이 더 좋은 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00) (코엔지, 나카노, 나카보 브로드웨이, Tonari no Zingaro, 카이카이 키키, 일본 우설, Tory Leather) 오늘의 아침은 식빵. 버터를 바르고 설탕을 가볍게 뿌려서 구워주었다. 오늘은 코엔지와 나카노에 가보았다. 코엔지는 역시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여유가 있는 동네였던거 같다. 중간중간 감성적인 카페가 많은게 연남동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코엔지를 충분히 둘러보고 이동한 나카노. 나카노로 가는 길에 있던 공원에서 축제같은걸 하고 있었다. 뭔가 느린 템포의 노래에 맞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나카노에 온 이유는 역시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보기 위해서였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만 살 수 있는것. 일본에만 있는 것에 빠져있어서 카이카이 키키를 보러 왔다. 매장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4층에 있다.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면 먼저 가보는 걸 추천한다. 키링 2개와 브로치를 하나 구매했다. 여기..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99) (커튼 봉 망가짐, 타코야끼, 원룸 청소, 세븐일레븐 오뎅,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 바지락 술찜맛 과자) 어제 새벽에 갑자기 커튼 봉이 벽에서 떨어졌다. 일단 임시방편으로 고무줄로 묶고 해 두었는데 계속 흔들려서 불안해서 보증회사에 연락했다. 오늘 바로 상태를 보러 왔는데 커튼 봉을 교체할 거 같았다. 커튼 봉 때문에 새벽에 생고생을 하고 자서 그런지 늦게 일어났다. 점심으로 타코야끼를 먹고 밀려있던 일들을 시작했다. 일본 살기 100일이 되었다. 벌써 100일이라니... 방의 공간활용을 잘 못하는 걱 같아서 청소를 했다. 냉장고 위치도 옮기고 물건들도 바구니로 정리했다. 저녁으로 먹은 냉국수와 치킨. 저녁에 간식을 좀 사러 세븐일레븐에 다녀왔다. 아이스크림 1kg에 3000원 정도였는데 칼로리가... 이래서 요즘 다시 살이 찌던건가...? 야식으로 먹은 엑스레이티드에 어묵. 일본에서 살면서 이 벽을 다 채..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98) (도쿄 날씨, 베리무스, 세리아, 일본 100엔샵, 김치전) 일어나서 쓰레기를 버리고 오는데 너무 더워서 날씨를 보니까 30도... 새벽 4시 반에 해가 뜨는 나라 일본. 해가 너무 일찍 뜨는것도 적응이 되지 않는 거 같다. 오늘의 마카나이. 오늘까지 일하면 2일 휴식이다. 쉬고 나면 일요일 출근인데 일요일 출근은 처음이라 떨린다. 일요일이 가장 바쁜 날이라는데 얼마나 힘들지... 간식으로 받은 베리무스. 엄청 건강한 느낌의 딸기 아이스크림이었다. 단맛은 많은 없는 생딸기 무스 같은 느낌이다. 집에 오는 길에 세리아에서 물건을 좀 샀다. 전부다 1000원. 정말 가성비 좋은 물건들을 살 수 있는 거 같다. 집에 와서는 김치전을 해먹었다.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 내일은 나카노랑 코엔지를 가볼 생각이다. 비가 좀만 오면 좋겠는데...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97) (출근, 아이스망고)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아침은 그냥 아몬드 몇개로 해결했다. 뭔가 늦게 자버리니까 아침의 일상이 사라지는 느낌이다. 일찍자고 아침을 좀 누려야할거 같은 나날이다. 저번에 산 망고를 다 먹었다. 이번주나 다음주중 퇴근하는 길에 하나 구매해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96) (일본 날씨, 파스타, 한국 7월 비, 패밀리마트 초콜릿 빵) 부쩍 더워진 날씨. 내일부터는 30도도 종종 보인다. 아침은 귀찮아서 건너뛰고 바로 출근을 했다. 아침을 먹고 야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 거 같은데... 오늘의 마카나이는 파스타. 내일은 밥 종류가 나오길... 물론 파스타는 맛있었다. 7월 서울 날씨가 인터넷에 올라와서 봤는데 3일을 제외하고 매일같이 비가 오는 거 같았다. 근데 이러면 일본도 매한가지 일텐데... 집에 돌아와서 야식으로 아이스크림 두 개에 어제 사둔 빵을 먹었다. 이번달은 생각보다 지출이 많아서 앞으로는 좀 아끼면서 살아야 할 거 같다. 앞으로 2일만 일하면 또 휴일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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