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20) (둥지냉면, 리얼치즈면, 텐카즈시 일본 회전초밥집, 아이스노미) 오늘의 아침은 냉면. 오늘 아침은 냉면. 쉬는 날까지 면요리로 가득가득 채워지는 나의 일상. 점심으로 먹은 리얼치즈면. 아니, 면요리 좀 그만 먹어야 하는데... 저녁을 먹으러 동네 회전초밥집에 왔다. 정말 로컬 회전초밥집이었고 맛은 꽤 있었다. 다만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스시로가 더 좋았던 거 같기도 하고... 가격은 3200엔. 단새우와 장어가 제일 맛있었다. 역시 비싼 초밥이 맛있는 걸까...? 산책하면서 먹은 아이스노미. 망고맛은 처음 봐서 먹어봤는데 역시 괜찮았다. 친구들이 놀러 오는 거 때문에 탁자를 보고 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 중이다. 돈키호테에 있는 모자. 오늘이 친구 생일이었어가지고 문득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다. 내일은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에 다녀와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8) (일본 씨리얼, 일본 크로와상, 더블카라멜 아이스크림) 오늘의 아침은 씨리얼. 이번달 말부터 시작해서 친구들이 굉장히 많이 오기 때문에 지금은 돈을 좀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분간은 집에 있는 음식들로 버텨볼 생각이다. 그래서 아침으로 먹은 씨리얼. 오늘의 마카나이는 파스타. 나는 저 브로콜리랑 미니 양배추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집에 오는 길에 물을 사려고 들린 마트에서 산 아이스크림. 이거도 1리터에 4000원 돈이었다. 아이스크림을 사면서 같이 산 크로와상. 버터랑 같이 해서 간단하게 먹었다. 그리고 먹은 더블 카라멜 아이스크림. 중간중간에 과자도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것도 한 세번정도에 나누어서 먹을거 같다. 내일까지 일하면 또 금토일 휴일. 이번주에는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에 가볼 생각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7) (마카나이, 6월 일본 날씨, 아사히 슈퍼 드라이, 아사히 생맥주 캔) 오늘의 마카나이는 카레. 오늘도 7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서 아침을 건너 뛰었다. 아침을 좀 먹어야할거 같은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사실 새벽 늦게 자서 피곤한거지만... 6월의 일본날씨. 비가 정말 많이 온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나 보다. 오늘은 집에 도착해서 뭔가 먹기 애매해서 저번에 사둔 아사히 생맥주 캔에 에다마메를 먹었다. 캔맨주에서 정말 생맥주 느낌이 나서 신기했다. 맛도 괜찮아서 앞으로 자주 사먹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6) (마카나이, 일본 엔화 동향, 콘스프) 오늘은 아침은 건너뛰고 출근을 했다. 오늘의 마카나이. 월요일은 왜 이렇게 출근하기가 싫은건지... 엔화가 엄청나게 떨어졌다. 나도 추가로 환전을 해야하는 건가 고민중이다. 근데 원화가 없어서... 집에 도착하니까 배고파서 콘스프를 하나 먹었다. 친구들이 일본에 놀러온다고 해서 디코로 간단하게 계획을 짜니까 어느새 12시가 넘어있었다. 내일도 출근을 위해 취침...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5) (키츠네 우동, 일본 러쉬, 프로틴음료, 최애의 아이) 오늘의 아침. 저번에 사둔 키츠네 우동. 역시 믿고 먹는 키츠네 우동이다. 산책을 나가는데 보이는 고양이. 일본에는 길거리에 고양이가 굉장히 많은 거 같다. 잠깐 솔티향이 궁금해서 방문한 일본 러쉬. 한국보다 2~3만원정도 저렴한거 같다. 저번에 더티향을 3800엔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집으로 오는길에 안성탕면이랑 리얼치즈면을 사왔다. 역시 아낄려면 라면이 제일 좋은거 같다. 요즘 면요리의 비중이 정말 너무너무 많다. 밥을 먹어야하는데 반찬을 하기는 귀찮고... 그래도 최대한 밥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오랜만에 운동을 나와서 한시간정도 운동을 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먹은 프로틴 음료. 뭔가 코코아 맛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우유맛이 너무 강했다. 코코아 맛이 아니라 코코아 향 첨가 같은 느낌... ..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4) (아이스노미, 일본 감바스, 파전, 일본 편의점 술안주, 일본 까르보불닭볶음면)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일본에 오면 한번정도는 먹어보아야 하는 아이스크림. 아침 겸 점심으로 감바스랑 모닝빵을 먹었다. 양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빵이랑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다 보니까 배가 금방 고파져서 대파 전을 부쳐서 먹었다. 저녁으로는 까르보나라와 편의점에서 이것저것을 사왔다. 물을 끓이면서 먹은 고기 크로켓. 촉촉하니 맛있었다. 맥주까지 한 캔 해서 같이 먹어주었다. 치쿠와가 생각보다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었다. 150원짜리 불량식품. 문어가 그려진 건 너무 시큼했고 장어가 그려진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에다마메까지 먹었다. 내일은 오늘 집에만 있었으니까 산책을 좀 다녀올까 생각 중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3) (모닝빵, 키치죠지,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일본 태풍 마와르, 카네코야 붕장어 텐동, 하울의 움직이는 성 피규어, 천공의 성 라퓨타 피규어) 오늘의 아침은 모닝빵. 13시까지 가야 하는데 조금 늦어서 빵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다. 갑자기 최근에 떨어지기 시작한 엔화. 저녁에 확인했는데 937까지 떨어져 있었다. 도착한 지브리 미술관. 규모는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고 아주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영화가 있었다. 20분 정도 되는 영화로 토토로의 애프터스토리였다. 근데 내가 토토로를 안 봐서... 결국 구매해버리고 만 지브리 굿즈. 인형이나 귀여운 것들은 살 생각이 없었고 퍼즐이나 살까 했는데 갑자기 피규어에 꽂혀서 피규어를 구매했다. 총 11만 원 정도. 저번에 괌에 있던 태풍 마와르가 일본에 왔다. 아침에는 심하지 않았는데 오후가 되니까 나무도 부러지고 비가 엄청 오기..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2) (마카나이, 호로몬, 레몬사와, 노미호다이) 오늘은 이번주 마지막 아르바이트. 오늘의 마카나이는 처음 먹은 닭고기 덮밥. 오늘은 일이 끝나고 잠깐 세리아에 들렸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호르몬 집으로 향했다. 오늘은 퇴근하는 길에 곱창이랑 술을 먹었다. 처음에 무한리필집인줄 알고 먹으러 갔는데 무한리필집이 아니었다. 그래도 적당히 먹고 나오니까 4만 원 정도 나왔다. 내일은 지브리 미술관에 가는날. 내일 태풍이 오면 영업을 안 한다는데... 비가 적당히 오기를 빌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