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9) (마카나이, 하라미동, 아이스크림) 오늘의 마카나이는 하라미동. 역시 고기밥이 나오는 날이 제일 행복한 거 같다. 집에 와서 먹은 아이스크림.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3) (시부야, 하라주쿠, 일본 맥도날드, 프론토 카페, 모쯔나베, 야키토리) 오늘은 저번에 못산 물건들을 사기위해서 하라주쿠와 시부야에 한번더 방문했다. 친구중에 맥도날드를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일본 맥도날드를 먹었다. 햄버거는 5달만인거 같다. 오늘은 열심히 돌아다니기 보다 조금씩 쉬면서 돌아다녔다. 일정이 굉장히 타이트해서 다들 힘들어했다. 저녁으로는 식당을 예약해서 모쯔나베를 먹으러 왔다. 처음에는 소금맛으로 3인분 그 뒤에는 간장맛으로 3인분을 먹었다. 오토오시로 나온 반찬. 두명은 싫어하고 나랑 한친구는 맛있게 먹었다. 닭꼬치에 레몬사와, 하이볼을 먹다가 소주 한병을 주문해서 마셨다. 5일연속으로 술을 들어부으니까 확실히 더 힘든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2) (라멘, 도쿄역, 아크테릭스, 쓰키지 시장, 쿠시카츠, 타코야끼) 오늘의 아침은 라멘. 아침을 먹고 도쿄역으로 향했다. 시장에서 먹은 계란말이. 쓰키지시장은 아침에 열고 일찍 닫기 때문에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구경한 도쿄역. 친구가 아크테릭스 가방을 산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시부야에서 발견하지 못한 제품을 도쿄쪽에서 구할 수 있었다, 오늘 저녁은 쿠시카츠. 타코야끼도 사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 내일은 하라주쿠에 한번더 가는 날. 날씨가 굉장히 덥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1) (일본 편의점 연어구이, 일본 푸딩, 하라주쿠, 미야시타공원, 규카츠, 일본 목욕탕) 오늘의 아침은 연어구이. 간신으로 먹은 푸딩까지. 오늘은 하라주쿠에 갔다. 엄청난 인파. 여러가지 편집샵들을 구경하고 시부야로 이동했다. 미야시타 공원에 있는 스타벅스. 프라그먼트 콜라보 텀블러를 살 수 있었다. 저녁으로는 규카츠를 먹었다. 시부야도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일본 전통 목욕탕에 가서 다같이 목욕을 했다. 마지막에 먹은 커피우유의 맛은 중독적이었다. 목욕탕이 끝나고 먹은 야식. 내일은 도쿄역에 가볼 예정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0) (디즈니씨, 스시로) 오늘은 디즈니 랜드에 왔다. 처음으로 타본 디즈니 랜드 어트랙션들. 노을이 지는 시간대의 디즈니씨는 굉장히 아름다웠다. 저녁으로 먹은 스시로. 친구들이 사주는 밥이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39) (친구들 놀러온날, 장어덮밥, 일본 비스트로) 오늘은 친구들이 놀러 온 날. 애들이 도착하고 장어덮밥을 먹었다. 가게는 대부분 내 추천으로 가기로 했다. 내가 일하는 가게에 밥을 먹으러 갔다. 다들 배가 조금 안배고픈 상태였는데 요리가 코스요리 순서로 나오니까 적당히 식욕이 돌면서 다들 잘 먹었다. 주문한 메뉴는 6개인데 서비스가 3개가 더 나왔다. 이렇게 먹고도 집에 오는길에 편의점에서 먹을걸 사서 집에 와서 더 먹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38) (마카나이, 친구들 놀러오는 날) 오늘도 간단하게 프로틴바 하나 먹고 출근했다. 오늘은 내일부터 오는 친구들 때문에 집을 정리하고 물건들을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내일 애들이 오면 과연 어떤 일주일이 될지... 기대가 되는 하루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37) (일본날씨, 이자카야, 닭간요리, 일본주) 오늘은 아침을 대충 먹고 출근했다. 친구들이 오는 수요일부터 장마가 시작이었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같이 끝난 친구랑 이자카야에서 술을 한잔 마셨다. 일본주에다가 안주를 먹다보니까 저녁이 다 되었다. 내일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 친구들이 와서 일주일휴일이다. 조금만 더 힘내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