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54) (일본 돈까스, 흡연 카페, 시부야 타워 레코드, 베이프, 슈프림, 야키토리, pino,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아침으로 먹은 돈까스. 내가 저번에 먹었을때 정말 맛있어서 애들이 오면 추천해주려고 했던 맛집이다. 친구들이 신사를 가고 싶다고 해서 관광객이 없는 신사중에 이쁜 신사를 두 곳 찾아서 안내했다. 열심히 돌아보고 시부야에 가기전에 카페에 들어가서 잠깐 쉬었는데 흡연카페였다. 오랜만에 와본 타워레코드. 내가 아는 가수들은 전부 메인이었다. 요루시카, 히게단, 후지이 카제, 아도, 유우리... 친구가 사달라고 한 슈프림 팬티도 하나 사주었다. 베이프에 있는 카라비너가 생각보다 이뻤다. 내 인생첫 규동이자 요시노야. 생각보다 가성비도 좋고 먹을 만 했다. 우리 집 주변에 엄청 평가가 좋은 야키토리가 있어서 한번 방문해보았다. 특이한 메뉴들도 있었고 꼬치는 당연히 맛있었다. 처음 먹어본 귤주. 생각보다 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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