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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을 청소하고 친구들을 마중 나갔다.
친구들이 사준 규카츠.
이번에 온 친구들은 그나마 일본어를 좀 할 줄 알아서 여행이 어렵지만은 않을 거 같다.
밥을 먹고 이케부쿠로를 좀 돌아보다가 간단하게 한잔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이자카야에 갔다.
노미호다이 120분으로 주문한 레몬사와
그 이후로 나오는 술들.
친구가 주문한 아보카도.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끝이 보지 않는 술들.
모모야끼라서 복숭아 구이라고 생각했는데 닭의 부위 중 하나인 모모였다.
그리고 주문한 치킨난반.
저번에 혼자 왔을 때는 한 8잔 마신 거 같은데 이번에는 10잔 넘게 마신거 같다.
마지막 두 잔까지 깔끔하게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야식으로 먹은 편의점 음식이랑 돈키호테에서 산 일본 스파클링 사케.
마시기만 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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