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도 출근.
친구들이 남기고 간 짐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이 수건도 원래는 집에 없던 물건인데 누가 까먹었나 보다.
오늘 아침은 캐러멜 2개.
너무 피곤해서 출근하기 전까지 계속 잤다.
우리 동네에서 하는 축제인 거 같다.
나중에 좀 자세히 알아봐야 겠다.
오늘도 역시나 밥은 마카나이.
하루에 세끼에다가 야식까지 먹다가 하루 한 끼로 돌아오니까 너무 힘든 거 같다.
그래서 먹은 야식.
전부 친구들이 사두고 집에 남기고 간 것 들이다.
내일까지 일하면서 냉장고를 비우면 다시 새로운 친구들이 온다...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
반응형
'워킹홀리데이 > 워킹 홀리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50) (새로운 친구들이 온 날, 이로하 규카츠, 이자카야 토리야로, 노미호다이) (0) | 2023.07.10 |
---|---|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9) (카라멜, 마카나이, 짜슐랭, 교자, 일본 푸딩) (0) | 2023.07.10 |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7) (마카나이, 파르코 백화점, 코난, 강아지 전단지) (0) | 2023.07.07 |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6) (친구들 돌아가는 날, 돈까스, 일본 날씨, 멘치카츠, 아르바이트 출근) (0) | 2023.07.07 |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5) (냉우동, 에노덴, 에노시마, 가마쿠라, 스시로, 레몬사와 무한리필 곱창집) (0) | 2023.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