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1) (일본 편의점 연어구이, 일본 푸딩, 하라주쿠, 미야시타공원, 규카츠, 일본 목욕탕) 오늘의 아침은 연어구이. 간신으로 먹은 푸딩까지. 오늘은 하라주쿠에 갔다. 엄청난 인파. 여러가지 편집샵들을 구경하고 시부야로 이동했다. 미야시타 공원에 있는 스타벅스. 프라그먼트 콜라보 텀블러를 살 수 있었다. 저녁으로는 규카츠를 먹었다. 시부야도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일본 전통 목욕탕에 가서 다같이 목욕을 했다. 마지막에 먹은 커피우유의 맛은 중독적이었다. 목욕탕이 끝나고 먹은 야식. 내일은 도쿄역에 가볼 예정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0) (디즈니씨, 스시로) 오늘은 디즈니 랜드에 왔다. 처음으로 타본 디즈니 랜드 어트랙션들. 노을이 지는 시간대의 디즈니씨는 굉장히 아름다웠다. 저녁으로 먹은 스시로. 친구들이 사주는 밥이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39) (친구들 놀러온날, 장어덮밥, 일본 비스트로) 오늘은 친구들이 놀러 온 날. 애들이 도착하고 장어덮밥을 먹었다. 가게는 대부분 내 추천으로 가기로 했다. 내가 일하는 가게에 밥을 먹으러 갔다. 다들 배가 조금 안배고픈 상태였는데 요리가 코스요리 순서로 나오니까 적당히 식욕이 돌면서 다들 잘 먹었다. 주문한 메뉴는 6개인데 서비스가 3개가 더 나왔다. 이렇게 먹고도 집에 오는길에 편의점에서 먹을걸 사서 집에 와서 더 먹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38) (마카나이, 친구들 놀러오는 날) 오늘도 간단하게 프로틴바 하나 먹고 출근했다. 오늘은 내일부터 오는 친구들 때문에 집을 정리하고 물건들을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내일 애들이 오면 과연 어떤 일주일이 될지... 기대가 되는 하루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37) (일본날씨, 이자카야, 닭간요리, 일본주) 오늘은 아침을 대충 먹고 출근했다. 친구들이 오는 수요일부터 장마가 시작이었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같이 끝난 친구랑 이자카야에서 술을 한잔 마셨다. 일본주에다가 안주를 먹다보니까 저녁이 다 되었다. 내일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 친구들이 와서 일주일휴일이다. 조금만 더 힘내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36) (하트 모양 구름, 해물우동, 말차아이스크림) 오늘도 출근. 출근하는데 구름이 하트모양이었다. 오늘도 6시간 일이라 밥 먹는 날이 아닌데 셰프님이 그냥 공짜로 주셨다. 더워지니까 확실히 아이스크림을 엄청 먹는거 같다. 저녁으로 먹은 해물우동.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조금 남았다. 말차 아이스크림. 어제 먹은 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하나 더 사 먹었다. 가격은 1600원. 이제 2일만 더 일하면 애들이 오는 날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35) (간장계란밥, 이케부쿠로 션샤인시티 코스프레 이벤트, acosta, 냉우동, 해물파전, 세븐일레븐 간식) 오늘의 아침은 간장계란밥. 아침을 먹고 어제 산 프라이팬을 환불받으러 니토리에 갔다 사이즈가 안맞아서 집에서는 사용을 못하는... 근데 니토리 주변에 있는 션샤인시티에서 코스프레 이벤트를 하는 거 같아서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굉장히 컸다. 집으로 돌아와서 먹은 냉우동. 조개도 같이 넣어서 먹었다. 간식으로 먹은 해물파전. 확실이 집에 있는 후라이팬보다 조금 더 큰 후라이팬이 있어야 할거 같다. 건강보험 내러가면서 산 간식들. 과자는 허니버터 느낌의 맛의 느낌으로 괜찮았고 참깨계란 아이스크림은 맛은 특이했지만 고소한게 특이한 매력이 있었다. 말차아이스크림은 정말 너무 맛있었다. 말차를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딱 맞는 디저트였다. 내일부터 3일 아르바이트를 하면 애들이 온다. 이제부터 죽음의 일정 시작...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34) (해산물덮밥, 이케부쿠로 돈까스 맛집, 최애의 아이 콜라보 카라오케, 니토리, 닭꼬치) 오늘의 아침은 해산물 덮밥.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건 정말 오랜만인 거 같다. 맨날 라면이랑 우동 그런 것들로 떄워서... 이케부쿠로에 있는 유명한 돈가스 맛집 키미니 아게루에 왔다. 내가 먹어본 돈까스 중에 제일 맛있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모르겠지만 내 취향의 돈가스였다. 요즘 인기 있는 최애의 아이 콜라보 노래방도 있었다. 코노도 못 간 지가 거진 반년이 다 되어간다. 곧 애들이 올 거를 대비해서 큰 책상을 하나 샀다. 맨날 밥을 바닥에서 먹을 수는 없으니까... 근데 책상이 내 방의 1/4 정도여서 매일같이 조립하고 해체하고 해야 할 거 같다. 야식으로 저번에 사둔 맥주랑 닭꼬치를 구워 먹었다. 근데 닭꼬치는 앞으로 안 해 먹을 거 같다.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다 닦는데 한세월이었다.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