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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25) (라면, 마카나이, 일본 부추, 부추전) 오늘의 아침은 라면. 아직까지 집에있는 걸로 잘 먹고 버티고 있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파스타. 내일까지만 일하면 또 휴식이다. 스이카로 산 부추와 대파 그리고 모닝빵. 저녁으로 먹은 부추전. 요즘에는 아무 생각 없이 요리해도 꽤 맛이 괜찮은거 같다. 부추전을 먹고도 배고파서 먹은 모닝빵. 이번주 쉬는 날에는 어떤 걸 먹어야할지 고민해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24) (스테이크덮밥, 미미가, 일본 육포, 냉우동) 오늘도 아침은 건너뛰고 바로 점심. 오늘의 마카나이는 스테이크 덮밥. 최근에 스테이크 덮밥이 두번이나 나와서 너무 좋다. 다만 이번달 말 부터 일할 수 있는 날이 줄어든다... 월급이 줄텐데 어쩌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 미미가와 육포. 두개 합쳐서 3000원도 하지 않았다. 저번에 사둔 일본주에 먹어주었다. 자기전에 너무 배고프기도 하고 저번에 사둔 우동이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기도 해서 그냥 냉우동으로 해먹었다. 내일은 1시 출근. 앞으로 돈을 아낄 방법을 좀 찾아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23) (간단 자취아침, 마카나이, 일본 감자튀김, 닭껍질튀김, 일본주) 오늘의 아침. 아껴야 하는 자의 아침은 집에 있는 걸로 해결... 앞으로는 1시 출근보다는 11시 출근을 늘릴까 생각 중이다. 그냥 빨리 와서 빨리 가는 게 제일 좋은 거 같다. 아껴야 하는데 오늘도 참지 못하고 사온 야식. 감자튀김에 닭껍질튀김 그리고 일본주. 4000원어치 안주인데 나쁘지 않은 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22) (씨리얼, 카라멜 아이스크림, 가리비 구이, 일본주, 마늘과자) 오늘의 아침은 시리얼.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이렇게 통으로 된 아이스크림이 확실히 좋은 거 같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오늘 물 사러 나가서 간단하게 산 간식. 저녁으로 간단하게 감자튀김이랑 새우고추튀김을 먹었다. 그리고 어제 산 복숭아 술. 벌써 다 먹었다. 아까 산 토핑을 엄청 넣은 된장국. 이게 어른인 건가... 가리비 겉 부분 구이가 있어서 사 먹었는데 오징어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나한테는 오징어보다 조금 더 맛있었다. 복숭아주를 다 먹고 먹은 일본주. 안주는 마늘과자. 일본에 와서 먹은 과자 중에 가장 맛있었다. 마늘을 좋아해서 그런가...? 적당한 두께에 맛에 가격도 괜찮아서 자주 먹을 거 같다. 내일부터 다시 일하러 가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21) (Teuchisoba Kikutani 미슐랭 빕구르망 소바집,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 최애의 아이, 복숭아술, 일본주, 일본 동네 목욕탕, 센토) 오늘은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에 다녀왔다. 그곳에 있는 미슐랭 빕구르망 소바집에 다녀왔다. 이렇게 세로로 써진 메뉴들이 파파고로 번역하기 제일 힘든 거 같다. 다행히 추천메뉴를 번역해서 먹을 수 있었다. 세 가지 면이 나오는 메뉴는 주말에는 주문이 되지 않아서 두 가지 면만 주문했다. 두면의 차이가 크지는 않았지만 아주 조금씩 맛이 달랐고 특히 단맛과 두께에서 조금씩 차이가 났다. 1400엔이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미슐랭 빕구르망을 체험해보기에 좋은 가격대인 거 같다. 이케부쿠로로 돌아오니까 파르코에서 뭔가 최애의 아이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요즘 제일 핫한거 같다. 오랜만에 애니메이트도 갔는데 책 표지부터 엄청났다. 공룡이랑 군인...? 다이소에 들려서 이런저런 물건들을 사고 돈키호테에서 술을 두 병 ..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20) (둥지냉면, 리얼치즈면, 텐카즈시 일본 회전초밥집, 아이스노미) 오늘의 아침은 냉면. 오늘 아침은 냉면. 쉬는 날까지 면요리로 가득가득 채워지는 나의 일상. 점심으로 먹은 리얼치즈면. 아니, 면요리 좀 그만 먹어야 하는데... 저녁을 먹으러 동네 회전초밥집에 왔다. 정말 로컬 회전초밥집이었고 맛은 꽤 있었다. 다만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스시로가 더 좋았던 거 같기도 하고... 가격은 3200엔. 단새우와 장어가 제일 맛있었다. 역시 비싼 초밥이 맛있는 걸까...? 산책하면서 먹은 아이스노미. 망고맛은 처음 봐서 먹어봤는데 역시 괜찮았다. 친구들이 놀러 오는 거 때문에 탁자를 보고 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 중이다. 돈키호테에 있는 모자. 오늘이 친구 생일이었어가지고 문득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다. 내일은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에 다녀와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8) (일본 씨리얼, 일본 크로와상, 더블카라멜 아이스크림) 오늘의 아침은 씨리얼. 이번달 말부터 시작해서 친구들이 굉장히 많이 오기 때문에 지금은 돈을 좀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분간은 집에 있는 음식들로 버텨볼 생각이다. 그래서 아침으로 먹은 씨리얼. 오늘의 마카나이는 파스타. 나는 저 브로콜리랑 미니 양배추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집에 오는 길에 물을 사려고 들린 마트에서 산 아이스크림. 이거도 1리터에 4000원 돈이었다. 아이스크림을 사면서 같이 산 크로와상. 버터랑 같이 해서 간단하게 먹었다. 그리고 먹은 더블 카라멜 아이스크림. 중간중간에 과자도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것도 한 세번정도에 나누어서 먹을거 같다. 내일까지 일하면 또 금토일 휴일. 이번주에는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에 가볼 생각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17) (마카나이, 6월 일본 날씨, 아사히 슈퍼 드라이, 아사히 생맥주 캔) 오늘의 마카나이는 카레. 오늘도 7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서 아침을 건너 뛰었다. 아침을 좀 먹어야할거 같은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사실 새벽 늦게 자서 피곤한거지만... 6월의 일본날씨. 비가 정말 많이 온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나 보다. 오늘은 집에 도착해서 뭔가 먹기 애매해서 저번에 사둔 아사히 생맥주 캔에 에다마메를 먹었다. 캔맨주에서 정말 생맥주 느낌이 나서 신기했다. 맛도 괜찮아서 앞으로 자주 사먹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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