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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장어덮밥.
아침을 먹고 지브리 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때까지만 해도 좋은 날씨에 기분이 좋았지만...
다 도착해서 보니까 티켓을 집에 두고 나왔다.
다시 집까지 돌아가서 티켓을 가져오니까 온몸이 땀범벅이었다.
지브리 미술관을 잘 구경하고 집 주변으로 와서 해산물 이자카야에 갔다.
이소마루 수산이라고 하는 유명한 체인점이었다.
이 모둠회의 가격이 2만 원 정도였다.
싼 가격 덕분에 회를 한판더 먹을 수 있었다.
신기해 보이는 안주들을 하나씩 먹어보았다.
엄청 배부르게 먹었지만 3명이서 20만 원이 안 나왔던 거 같다.
집에 오는 길에 산 짐빔과 메이커스마크.
친구들이 산 지브리 굿즈.
이 여행도 어느덧 마무리에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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