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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먹은 돈까스.
내가 저번에 먹었을때 정말 맛있어서 애들이 오면 추천해주려고 했던 맛집이다.
친구들이 신사를 가고 싶다고 해서 관광객이 없는 신사중에 이쁜 신사를 두 곳 찾아서 안내했다.
열심히 돌아보고 시부야에 가기전에 카페에 들어가서 잠깐 쉬었는데 흡연카페였다.
오랜만에 와본 타워레코드.
내가 아는 가수들은 전부 메인이었다.
요루시카, 히게단, 후지이 카제, 아도, 유우리...
친구가 사달라고 한 슈프림 팬티도 하나 사주었다.
베이프에 있는 카라비너가 생각보다 이뻤다.
내 인생첫 규동이자 요시노야.
생각보다 가성비도 좋고 먹을 만 했다.
우리 집 주변에 엄청 평가가 좋은 야키토리가 있어서 한번 방문해보았다.
특이한 메뉴들도 있었고 꼬치는 당연히 맛있었다.
처음 먹어본 귤주.
생각보다 귤이 많이 들어가 있는 술이었다.
마지막으로 먹은 아스파라꼬치.
개인적으로는 간이 가장 맛있었다.
오늘도 센토...
집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먹었다.
내일은 영화보는날.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영화를 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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