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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4) (참깨치즈빵, 마카나이, 정로환, 이치보, 꿀젤리) 오늘의 아침은 빵. 오늘도 상태가 좋지 않다. 오늘의 마카나이. 처음으로 마카나이를 남겼다.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 매니저가 출근하는 직원한테 부탁해서 사다준 약.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 식중독 약이라고 한다. 돈키호테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같이 산 로스랑 이치보. 간단하게 저녁을 먹어주었다. 그리고 간식으로 먹어본 꿀젤리. 일단 내 취향은 아니었다. 내일은 상태가 조금 괜찮아 지려나...?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3) (일본 찌라시, 컵라면, 고기만두, 츠루우메 레몬, 츠루우메 시리즈, 무사시노 산토리 맥주 투어) 일본은 광고도 그림이 참 이쁘다. 오늘의 아침은 컵라면과 고기만두. 그리고 쉬면서 있으니까 저번에 주문했던 츠루우메 시리즈가 도착했다. 레몬, 여름귤, 매실이 도착했고 15일 정도에 유자 맛이 온다. 그리고 예약한 산토리 맥주 공장. 그리고 마신 피로회복제. 어제 먹은 생새우덮밥이 조금 상태가 좋지 않았던거 같다. 어제 저녁에서부터 상태가 좋지 않아서 큰일이다. 저녁으로 먹은 짜장밥. 배가 너무 아파서 매실음료를 찾았는데 편의점 3개 마트 1개를 돌았는데 전혀 찾지를 못했다. 그래서 대신 산 말린매실. 하지만 효과는 없었다. 내일 아르바이트 할때까지는 괜찮아 지려나.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2) (GTA 6, 이바라키 여행, 가시마 신궁, 가시마 린카이 철도 오아라이 가시마선, 오아라이역, 가미이소노 토리이, 오아라이정 이소사키신사, 에비동) 오늘 아침은 GTA티저와 함께. 무슨 티저가 2일만에 1억뷰... 근데 pc버전은 3년뒤인 26년 발매예정... 오늘은 이바라키여행 가는 날. 천천히 가시마 신궁 구경. 사진 촬영하는 전통 결혼하시는 분들이나 유카타를 입은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호수에 있는 토리이. 일본 전국에 있는 물에 세워진 토리이중에 가장 크다고 한다. 간단한 점심. 한시간에 하나뿐인 철도. 40분정도 기다려서 탔다. 가던 도중에 있던 역에서 본 열차표. 정말 그 수가 적다. 몰랐는데 오아라이는 걸스 앤 판쳐의 배경지인거 같다. 어느 가게에도 등신대랑 포스터가 붙어있는 신기한 마을... 멀리서도 잘 보이는 오아라이 마린 타워. 그리고 명란 테마파크. 이거 보려고 전철을 몇시간이나 타고 온건지. 신사에도 있던 걸스 앤 판쳐. 집으로..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1) (프렌치토스트, 신주쿠 자라, 이세탄 백화점, 미나미 이케부쿠로 공원, 긴타코) 오늘의 아침은 토스트. 원래 이바라키에 가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일단 오늘은 산책하는 날로 바꿨다. 어제보다 더 노란 은행나무들. 신주쿠로 산책을 갔다. 자라에 사고 싶었던 옷이 있는데 이케부쿠로점에는 없어서 인터넷에 재고를 확인해 보고 신주쿠 지점에 갔다. 갔는데 옷이 없어서 여기도 없는건가 하고 직원분한테 물어봤는데 창고에 있다고 가져다주신다고 하셨다. 그렇게 옷을 입어보고 바로 구매. 이세탄 백화점에서는 부첼라티 반지를 구경했다. 언제 봐도 너의 이름은 이 생각나는 도코모타워. 저녁즈음 구름이 이뻤다. 공원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벤치에 앉아 두 시간정도 글을 썼다. 집으로 오는 길에 먹은 타코야끼. 긴다코는 처음은데 겉은 엄청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다.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문어가 엄청 ..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0) (은행나무, 쇼쿠사이 맥주, 크리스마스 트리, 딸기맛 포키) 출근하는 데 은행나무가 너무 이뻐서 한컷. 오늘의 마카나이.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매니저분이랑 간단하게 캔맥주를 한잔 마셨다. 오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든 트리. 처음으로 한국인 손님이 와서 조금 놀랐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먹은 간식들. 내일은 이바라키에 놀러가보기로 한날. 과연 당일치기로 돌아올 수 있을까.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9) (초콜릿 빵, 마카나이, 디젤, 디사론노, 비피터, 갓파더, 하겐다즈) 아침으로 먹은 초콜릿 빵. 오늘의 마카나이는 고기스튜. 오랜만에 한 쇼핑. 전부터 사고 싶었던 디젤 반지가 있었는데 금색이라 조금 망설이다가 최근에 가보니까 은색도 나와서 바로 구매했다. 돈키호테 장보기. 간단하게 먹는 저녁. 반지 하나 샀는데 추첨권이랑 화보, 10퍼센트 할인쿠폰, 키링까지 주셨다. 야식으로 먹은 하몽이랑 유자사와. 처음 만들어 본 갓파더. 말차맛 과자랑 처음 먹어보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그린티 맛을 엄청 추천받았는데 엄청 내 취향이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8) (토스트, GU 모카슈즈, 일본 최대 가챠샵,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플라네타리움, 모쯔나베) 오늘 아침은 토스트. 이번에 감사제를 해서 세일한 모카슈즈 25000원정도에 팔고 있어서 바로 사려고 했는데 이케부쿠로 매장에 베이지 색이 없었다. 그래서 아카바네에 까지 예약을 걸어서 샀고 신발은 아카바네에서 가까이 사는 친구가 가져다 줬다. 션샤인 시티에 갸챠가 3000개나 있는 가게가 생겼다. 간단하게 구경해보기. 오늘 바로 개시한 GU 모카슈즈.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플라네타리움을 보러 갔다. 전부 일본어 였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간 모쯔나베 가게. 일단 시작은 생맥주와 꼬치 그리고 모쯔나베. 처음 먹어본 닭 사시미. 생각보다 꽤 맛있었다. 당일에만 팔 수 있다는 거 같았다. 두번째는 사케로 마셨다. 내가 좋아하는 메추리알이랑 은행.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게였다. 가격은..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7) (마카나이, 세이부치치부, 특급 laview, 치치부야간축제, 일본 3대 마츠리) 저녁 5시인데 벌써 어두컴컴한 일본. 마카나이를 먹고 퇴근하려는데 매니저가 오늘 지치부에서 일본 3대 수레 축제 중에 하나가 한다고 가보라고 했다. 지치부를 검색해보니까 꽤 먼 거리... 그리고 한번 가면 막차도 애매한 시간. 매니저가 특급열차가 있어서 찾아보라고 했다. 일단 집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laview라고 하는 특급열차가 있었다. 바로 예매해 주었다. 이때는 예매하는데 자리가 많아서 일요일저녁이라 사람이 별로 없는 건가 생각했다. 세이부선은 처음 타보는 거라 특급열차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 10분 이상 여유 있게 나왔는데 특급열차에 타니까 29분. 특급 열차에 타서 집에 오는 것도 열차가 있나 검색해 보니까 전부 만석이었다. 52호는 내가 도착하기도 전에 출발하는 열차였다. 일단 열차를 못 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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