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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84) (가지양파덮밥, 세븐일레븐 디저트, 이시야 제과, 키나코모찌 아이스크림) 아침으로 먹은 가지양파덮밥. 저녁에 세븐일레븐에서 간식을 사왔다.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쉬는 날. 누워만 있었다. 신제품 아이스크림. 이시야 제과랑 콜라보한 아이스크림인거 같았다. 오랜만에 먹는 감자칩. 키나코모찌 아이스크림도 있었다. 저녁으로 신라면을 먹고 잤다. 내일은 간단하게 산책을 할 생각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83) (마트 도넛, 기치조지, 세이케이 대학 학원제, 태국요리, 오늘의 일본 친구의 학원제를 보러가는 날. 어제 사둔 마트의 도넛. 문화제를 보라 세이케이 대학까지. 오랜만에 기치조지였다. 친구의 루마니아 전통 악기 공연을 보고 나와서 다른 친구의 댄스 공연도 봤다. 다같이 태국 음식을 먹으러 갔다. 메인메뉴 2개랑 사이드 메뉴 1개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그리고 디저트. 여러 이야기 하면서 세시간정도 보낸거 같다.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하루. 내일은 뭐할지가 고민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82) (마카나이, 마트 장보기, 반값 초밥) 오늘의 마카나이. 닭고기 같았는데 꽤나 맛있었다. 저녁으로 반값 음식들 파티. 이 초밥이 무려4300원. 라면이랑 같이 먹었다. 내일은 일본 친구의 학원제에 가보는 날. 아침 일찍부터 이동할 수 있을까...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81) (요거트, 마카나이, 이치란, 이치란 특제 소스 10배) 오늘의 아침은 요거트. 그리고 마카나이. 오랜만에 일이 끝나고 라멘이나 먹고 들어갈려고 이치란에 다녀왔다. 특제소스 10배. 엄청 맵기를 바랬는데 엄청 맵지는 않았다. 면을 다 먹고 밥까지 말아먹었다. 내일까지만 일하면 또 3일 쉰다. 화이팅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80) (요거트, 노미호다이, 타코와사비, 일본 계란말이, 토리야로) 오늘의 아침은 요거트. 날씨가 꽤나 마음에 들었다. 친구랑 노미호다이를 하러가느날. 오늘의 첫잔은 하이볼. 안주는 꼬치. 그리고 타코와사비랑 젓갈. 계란말이. 본격적인 노미호다이 시작. 어느순간 5잔이 넘어가고 있었다. 계속해서 마시다가 와인쪽으로도 넘어갔다. 마지막 안주로 주문한 천원짜리 감자튀김. 적당히 마시고 가게에서 나왔다. 편의점에서 보이는 야마자키 하이볼. 가격은 6000원정도. 야식으로 산 귤로 만든 술. 내일은 출근해서 꽤나 긴 시간 일하는 날. 화이팅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9) (마카나이, 일본 위스키, 사케, 세이부 백화점, 닷사이 23, 일본 크리스마스, 마오타이) 오늘의 마카나이는 연어 볶음밥. 오늘 출근한 모모상이 준 과자.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일본 사람들은 이렇게 여행을 다녀오면 선물을 많이 사 오는 거 같다. 맛은 버터와플 같은 느낌? 요즘 사케랑 위스키가 다 떨어져서 이케부쿠로에 있는 주류판매점들을 둘러보았다. 술들이 가게마다 다 가격이 달라서 어떤건어떤 건 빅카메라가 싸고 어떤 건 백화점이 싸고 어떤 건 돈키호테가 싸고 잘 비교해서 사면 엄청 싸게 구할 수 있다. 벌써 이케부쿠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오타이 가격은 60만원정도 익숙한 카스. 네가 왜 여기에 있니...? 일단 오늘은 가격비교만 해보았는데 내일이나 주말에 술은 살 거 같다. 오늘은 뭐가 피곤해서 간단하게 장을 보고 저녁을 먹었다. 내일은 푹 쉬다가 친구랑 한잔 하..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8) (황혼, 유린기 마카나이, 버터와플, 스테이크) 오늘의 황혼. 오늘은 꽤나 시간이 잘 갔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유린기. 운동하고 오는길에 장보기. 근데 너가 왜 여기있니...? 반값할인하는 초밥. 3700원. 하지만 오늘 저녁은 고기. 생각보다 저 작은 게 튀김도 맛있었다. 내일까지 아르바이트 하면 또 하루 쉰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7) (카이센동, 아시카가, 일본 랜탈 자전거, 아시카가시 오리히메 신사, 일본 편의점 맥주 안주) 오늘은 아시카사시 가보는 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출발했다. 어제와 다르게 좋은 날씨 구름이 이쁜 날이었다. 꽤나 먼 동네에 가보는 날. 도착하니까 이미 오후 1시가 넘었다. 점심으로 먹은 카이센동. 역 앞에 있는 가게에서 먹었는데 적당히 가성비 있게 잘 먹은거 같다. 그리거 아시카가시역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타보는게 10년도 더 되었는데 오랜만에 타니까 꽤나 어려웠다. 게다가 전기 자전거는 처음이라 조금 어색했다. 그래도 조금씩 익숙해진 자전거. 이곳 저곳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다. 아시카가시 오리히메 신사를 마지막으로 구경했다. 자전거를 반납하러 가는데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다. 집으로 돌아와서 먹은 야식. 내일부터 다시 아르바이트를 힘내봐야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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