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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6) (요거트, 일본 치즈, 발베니, 진짬뽕) 오늘의 아침.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함께 글쓰기. 일본도 이제 최고온도가 10도대이다. 금요일까지만 해도 20도였는데 이렇게 온도가 내려가니까 몸에 기운이 없는 거 같다. 저녁으로 먹은 진짬뽕. 요즘들어 외식을 너무 안 한 거 같아서 내일은 외식을 할까 생각 중이다. 야식으로 먹은 발베니와 치즈. 내일은 아무 생각 없이 멀리 가볼까 생각 중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5) (파스타 마카나이, 마이바스켓 장보기, 허니버터감자) 오늘부터 꽤나 날씨가 추워졌다. 꽤나 선선해진 날씨에 처음으로 긴팔을 입어보았다. 오늘의 마카나이. 운동하고 오는 길에 마이바스켓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았다. 그리고 간단하게 먹은 저녁. 일,월 휴일인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뭘 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일요일은 일단 집에서 쉴거같긴 한데 좀 고민해 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4) (일본 날씨, 마카나이, 돈키호테 장보기, 말차 모찌) 오늘의 아침. 간단하게 계란프라이로 시작하는 아침. 날씨가 드디어 가을같아졌다. 물론 아직도 반팔을 입고 출근을 하지만... 오늘의 마카나이.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돈키호테에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왔다. 오랜만에 먹은 삼겹살. 돈키호테에서 맛있어 보여서 산 말차모찌. 말차 초콜릿과 그 안에 있는 모찌가 잘 어울리는 디저트였다. 내일까지 아르바이트 파이팅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3) (가마쿠라, 메이게츠인, 텐동, Crêpe Shop Coquelicot, 쓰루가오카하치만구, 유이가하마 해수욕장) 오늘은 가마쿠라에 가는 날. 시부야까지 가서 요코하마에 간다음 가마쿠라에 갔다. 처음에 간곳은 메이게츠인. 입장료가 500엔 있었다. 그리고 여행을 온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정말 많았다. 간단하게 구경하고 바로 점심. 점심은 텐동을 먹어주었다. 맛있었던 텐동과 달달한 디저트 푸딩. 일본에서 처음 먹어보는 크레이프. 그리고 구경한 쓰루가오카하치만구. 규모가 꽤나 커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걸어서 간 유이가하마 해수욕장. 일몰을 보고 싶었는데 해가 조금 가려지는 만이었다. 집에 돌아와서 먹은 짜슐랭과 초밥. 내일부터는 다시 2일 아르바이트. 토요일에 예약이 가득차있던데... 화이팅 해보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2) (아침, 마카나이, 찐빵, 고기만두) 오늘의 아침. 오늘은 11시간 아르바이트하는 날. 오늘의 마카나이. 파스타는 어떻게 만들어도 굉장히 맛있는 거 같다. 저녁으로 먹은 찐빵과 고기만두. 내일은 가마쿠라에 가는 날. 일찍 자고 일어나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1) (요구르트, 일본 날씨, 마카나이, 일본 스파클링 와인, 크로와상) 오늘의 아침. 요구르트로 시작하는 하루. 너무너무 따뜻해서 오히려 더운 일본의 11월. 아직도 반팔을 입고다닌다. 다음주에는 긴팔을 입지 않을까... 오늘의 마카나이. 소고기덮밥. 누가 여행을 다녀와서 스파클링 와인을 사오셔서 한잔 마셔보았다. 엄청 산뜻하게 맛있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장보기. 오늘의 저녁. 내일은 11시간 아르바이트 하는 날. 화이팅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0) (엔화 환율, 간장양파계란밥, 일본 기온, 신라면 블랙) 오늘 아침에 잠깐 환율을 봤는데 엄청 떨어져 있었다. 오늘의 아침. 간장양파계란덮밥.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있었다. 한국과 13도 차이나는 일본. 9시에 운동을 하러 가서 10시에 나왔는데 기온이 1도 올라갔다. 운동을 해서 더워진줄 알았는데 정말 온도가 높아진 신기한 상황. 저녁으로 먹은 신라면 블랙과 가라아게 그리고 감자고로케. 고로케랑 가라아게는 세일해서 1500원정도였다. 내일부터 다시 2일 일하고 목요일에는 가마쿠라에 가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9) (시부야,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일본 대학교 축제, 토리요시, 프론토, 타마킨) 오늘은 일본 대학교 축제에 가는 날. 간단하게 프로틴바를 먹고 출발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는 이른시간의 시부야. 친구가 있는 서클의 공연을 구경했다. 꽤나 역사가 깊어보이는 건물. 포켓몬 사회 동아리... 구름이 이쁜 날이었다.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한 닭고기가게. 점심 메뉴들이 가성비가 좋게 먹기 좋았다. 카페 프론토는 저녁이 되면 이렇게 이자카야로 바뀐다. 프론토에서 친구랑 한잔 하고 혼자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벌써 이렇게 일루미네이션이 보이는 계절. 아직 반팔입고 다니는 내가 조금 이질적으로 보이는 시간이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타마킨에 가보았다. 꼬치가 하나에 50엔인 가게. 물론 100엔, 150엔, 200엔 짜리 꼬치도 있었지만 50엔짜리로도 충분히 맛있는 꼬치를 먹을 수 있었다. 맥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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