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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0) (은행나무, 쇼쿠사이 맥주, 크리스마스 트리, 딸기맛 포키) 출근하는 데 은행나무가 너무 이뻐서 한컷. 오늘의 마카나이.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매니저분이랑 간단하게 캔맥주를 한잔 마셨다. 오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든 트리. 처음으로 한국인 손님이 와서 조금 놀랐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먹은 간식들. 내일은 이바라키에 놀러가보기로 한날. 과연 당일치기로 돌아올 수 있을까.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9) (초콜릿 빵, 마카나이, 디젤, 디사론노, 비피터, 갓파더, 하겐다즈) 아침으로 먹은 초콜릿 빵. 오늘의 마카나이는 고기스튜. 오랜만에 한 쇼핑. 전부터 사고 싶었던 디젤 반지가 있었는데 금색이라 조금 망설이다가 최근에 가보니까 은색도 나와서 바로 구매했다. 돈키호테 장보기. 간단하게 먹는 저녁. 반지 하나 샀는데 추첨권이랑 화보, 10퍼센트 할인쿠폰, 키링까지 주셨다. 야식으로 먹은 하몽이랑 유자사와. 처음 만들어 본 갓파더. 말차맛 과자랑 처음 먹어보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그린티 맛을 엄청 추천받았는데 엄청 내 취향이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8) (토스트, GU 모카슈즈, 일본 최대 가챠샵,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플라네타리움, 모쯔나베) 오늘 아침은 토스트. 이번에 감사제를 해서 세일한 모카슈즈 25000원정도에 팔고 있어서 바로 사려고 했는데 이케부쿠로 매장에 베이지 색이 없었다. 그래서 아카바네에 까지 예약을 걸어서 샀고 신발은 아카바네에서 가까이 사는 친구가 가져다 줬다. 션샤인 시티에 갸챠가 3000개나 있는 가게가 생겼다. 간단하게 구경해보기. 오늘 바로 개시한 GU 모카슈즈.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플라네타리움을 보러 갔다. 전부 일본어 였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간 모쯔나베 가게. 일단 시작은 생맥주와 꼬치 그리고 모쯔나베. 처음 먹어본 닭 사시미. 생각보다 꽤 맛있었다. 당일에만 팔 수 있다는 거 같았다. 두번째는 사케로 마셨다. 내가 좋아하는 메추리알이랑 은행.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게였다. 가격은..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7) (마카나이, 세이부치치부, 특급 laview, 치치부야간축제, 일본 3대 마츠리) 저녁 5시인데 벌써 어두컴컴한 일본. 마카나이를 먹고 퇴근하려는데 매니저가 오늘 지치부에서 일본 3대 수레 축제 중에 하나가 한다고 가보라고 했다. 지치부를 검색해보니까 꽤 먼 거리... 그리고 한번 가면 막차도 애매한 시간. 매니저가 특급열차가 있어서 찾아보라고 했다. 일단 집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laview라고 하는 특급열차가 있었다. 바로 예매해 주었다. 이때는 예매하는데 자리가 많아서 일요일저녁이라 사람이 별로 없는 건가 생각했다. 세이부선은 처음 타보는 거라 특급열차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 10분 이상 여유 있게 나왔는데 특급열차에 타니까 29분. 특급 열차에 타서 집에 오는 것도 열차가 있나 검색해 보니까 전부 만석이었다. 52호는 내가 도착하기도 전에 출발하는 열차였다. 일단 열차를 못 구..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6) (이케부쿠로 맛집 탐방, Viva la Burger, 프론토, 디젤, 니들스, MENYA NAKAGAWA, 탈리스커 10년)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다. 은행도 노랗게 변해가는 계절. 12월... 맞지? 오늘은 이케부쿠로 맛집 탕방의 날. 타베로그에서 찾은 맛집들 중 두 군대를 방문해 보았다. 점심은 Viva la Burger.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맛은 훌륭했다.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아이쇼핑 시작. 디젤에서 사고 싶던 반지가 있었는데 금색이라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은색이 나왔다. 그래서 한번 껴보고 사이즈를 찾는데 6.5 사이즈가 재고가 없어서 예약을 걸어두고 왔다. 파르코에 있는 편집샵 중 3곳에서 니들스를 볼 수 있었다. 정말 사고 싶지만 여유가 없다...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MENYA NAKAGAWA. 츠케멘 맛집인데 나는 그냥 간장라멘을 먹었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다들 츠케멘을 먹던데 나도 츠케멘..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5) (참치 빵, 커피, 일본 카레우동, 돈키호테) 오늘의 아침. 참치 빵. 먹고나서 간단하게 커피한잔 했다. 점심으로 먹은 세븐일레븐 카레우동. 전자레인지에 카레우동을 돌리고 본 바깥.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정말 좋다. 점심을 먹고 출근. 퇴근하는 길에 돈키호테 구경하기. 스파게티 자리에 있는 진짬뽕. 저녁으로 먹은 스테이크랑 비빔면. 고기와 팔도비빔면은 언제나 옳다. 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 12월 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4) (요구르트, 마카나이, 세븐일레븐 안주) 오늘의 아침은 요구르트. 마카나이. 내일은 벌써 12월. 마트에서 야식을 찾다가 본 육개장. 안주를 사와서 간단하게 한잔했다. 지갑에 남은 돈이 0원. 내일부터 12월 시작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93) (마카나이, 스카이트리, 그린 로손, 리쿠기엔, 단고, 유즈레몬사와) 오늘의 마카나이. 오늘은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리쿠기엔이라는 정원에 다녀왔다. 가는 길에 보이는 스카이트리. 처음 보는 그린로손. 리쿠기엔에 온 이유는 라이트업 때문이다. 간단하게 구경하고 당고도 간식으로 먹어주었다. 후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오는 루트. 30분정도 천천히 걸으면서 본거 같다. 집에 돌아와서 저녁으로 먹은 간장계란밥과 유즈레몬사와. 이제 12월이 온다. 마지막 2달의 계획을 잘 짜봐야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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