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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1) (우설 구워먹기, 인디안밥,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오늘의 밥. 점심 늦게 일어나서 우설을 먹어주었다. 요즘 3주동안은 하루도 빠짐없이 집밖으로 나간거 같아서 오늘 하루는 집에서 푹 쉬기로 했다. 밥을 먹고 열심히 유튜브를 보면서 쉬었다. 이모가 보내주신 과자중 하나. 오랜만에 한국 과자도 먹으면서 쉬었다. 저녁으로는 버터에 모닝빵을 구워서 꿀이랑 베이컨이랑 같이 먹었다. 내일은 뭐할지가 고민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0) (프로틴바, 돈키호테, 규탄, 일본 딸기우유) 오늘의 아침. 떡볶이를 해먹은 오늘. 일본은 구름이 낮아서 참 신기한거 같다.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돈기호테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오는 길에 본 고양이. 하나에 1300원정도하는 프로틴바를 20개 정도 구매했다. 이걸로 식비를 조금 아껴보는 계획을... 집에서 샤워하고 빨래를 하면서 딸기우유를 하나 먹었다. 그리고 먹은 아이스크림. 이건 이모가 보내주신 포카칩. 내일은 쉬는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89) (감바스, 김치볶음밥) 오늘은 숙취에 쩔어서 일어났다. 겨우겨우 일어나서 11시 출근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나왔다. 집에 도착해서 감바스를 만들어먹었다. 그리고 먹은 아이스크림. 그리고 또 만들어먹은 김치볶음밥. 유튜브 채널에서 본대로 만들어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88) (신주쿠, 스탠다드 프로덕트, 비어가든, 일본 회식) 오늘은 신주쿠에서 아르바이트 가게 회식을 하는 날. 신주쿠에 가서 구경한 스탠다드 프로젝트. 시간에 맞춰서 비어가든에 도착했다. 이 이후로 사진이 없는건 술을 너무 많이 먹고 필름이 끊겼다. 술을 엄청 먹고 다른 가게로 이동해서 술을 더 먹고 헤어졌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87) (짜파게티, 두부김치, 일본 길고양이) 오늘의 아침은 짜파게티. 요즘은 시프트가 별로 없어서 낮에 퇴근할 때가 많다. 이렇게 되면 돈이 9월이면 다 떨어질 텐데... 오늘도 날씨는 좋았다. 집 앞에서 나를 노려보는 고양이. 우리 집 주변에는 길고양이들이 꽤나 많다. 오랜만에 두부김치를 해 먹으려고 두부랑 양파, 대파 그리고 고기를 사 왔다. 어제 사둔 아이스크림. 든든하게 있어서 이번달은 이걸로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오랜만에 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다만 다음번에 해먹을 때는 물이랑 양파 양을 좀 줄여야겠다. 후식은 말차 아이스크림. 내일은 우리 직장 회식이 있는 날이다. 많이 나오는 거 같지는 않아 보이던데 어떨지 궁금하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86) (씨푸드 누들, 코주부 육포, 라무네, 바닐라, 말차 아이스크림) 오늘의 아침. 오늘은 출근하는 날. 출근해서 옷을 갈아입을려는데 구름이 너무 이뻐서 한장 찍었다. 집에 와서 먹은 간식. 다이제와 하이볼. 술은 조금 줄여야하는데... 간식으로 먹은 육포까지. 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주변에 있는 마트에서 세박스나 사왔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말차맛 아이스크림. 안에 들어있는 꾸덕꾸덕한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먹은 우유아이스크림. 꾸덕꾸덕한게 젤라토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라무네 아이스크림. 레몬이랑 요쿠르트 맛이었는데 딱딱한 하드 아이스크림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말차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85) (김자반, 세븐일레븐 연어구이, 썬칩, 일본 푸딩, 파인애플) 오늘의 아침은 저번에 사둔 연어구이. 오랜만에 먹는 밥과 생선. 오늘은 출근하는 날이라서 열심히 일을 하고 왔다. 퇴근하고 어제 남은 양배추를 먹을려고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8월 말 시프트가 나왔는데 일을 하는 날이 생각보다 적어서 걱정이다. 이 페이스면 10월달 정도면 돈이 다 떨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남아있는 음식들을 다 먹어주었다. 생활비를 어떻게 하면 더 아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84) (코미마켓, C102, 코스프레, 동인지, 도쿄 빅사이트, 떡볶이 만들어 먹기) 오늘은 10년 전부터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코믹 마켓에 가는 날. 이번 코믹마켓은 c102였다. 좋은 날씨. 좋은 날씨...? 다행히 빅사이트까지는 집에서 한 번에 올 수 있었다. 다만 엄청난 날씨에 엄청난 더위... 그리고 엄청난 줄들. 티켓을 미리 사 와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 사람들이 전부 티켓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었다. 엄청난 규모의 코믹마켓. 날씨가 너무 좋았지만 너무 더웠다. 다행히 습한 느낌은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엄청난 양의 부스들이 있었다. 물론 나는 뭔가를 사기 위해 온건 아니라서 간단하게 구경만 했다.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날씨. 2층에서 하는 기업형 부스. 블루 아카이브가 제일 먼저 보였다. 렌탈여친, 내청코. 니케의 기업부스도 볼 수 있었다. 부스들을 다 구경하고 코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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