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5) (닭도리탕, 오랜만에 대청소, 빨래, 수이 SUI 진, 일본 교자, 러닝) 어제 먹다 남은 닭도리탕. 만들기만 귀찮지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은거 같다. 오늘은 대청소의 날. 집을 대청소하다가 본 하늘. 뭔가 아늑한 느낌이 좋았다. 저녁은 교자와 만두. 그리고 수이 진과 토닉워터를 섞어서 먹었다. 비빔면에 교자 그리고 만두. 간단하게 뛰어본 러닝. 저번에는 8km정도 뛰었던거 같은데 오늘은 술을 마셔서 그런지 5km를 뛰니까 힘들어 졌다. 집에 오는 길에 마신 음료. 적당히 단 비타민 음료였다. 내일은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들과 저녁을 먹기로 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4) (밤새기, 일본 일출, 마카나이, 닭도리탕 만들어 먹기) 왠지 잠을 자지 못했다. 어느새 시간을 일출시간. 적당히 글을 좀 쓰다가 그대로 출근했다. 간장소스 느낌의 파스타. 이제까지먹었던 파스타중에 제일 맛있었던거 같다. 새벽에 갑자기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서 돈키호테에 다녀왔다. 닭도리탕 재료. 닭을 한번 삶은 후에 요리를 시작했다. 냄비가 작아서 넘치려고 하는걸 꾸역꾸역 마무리했다. 한번 요리하니까 나오는 양이... 3번은 먹어야 다 먹을 수 있을거 같다. 새벽에 먹는 저녁밥. 이렇게 새벽에 밥먹고 놀고 자니까 가끔 밤을 새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3) (마카나이, 라면땅)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오늘 11시에 출근하는 사람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나한테 1시간 일찍 출근할 수 있겠냐는 연락이 와있었다. 덕분에 1시간 일찍 출근해서 1시간 더 일할 수 있었다. 오늘의 마카나이. 내일까지만 일하면 또 4일 연휴다. 돈은 언제 벌지... 엄마가 가끔 만들어주던 라면땅을 만들어먹어보았다. 소스는 대충 만드니까 양념치킨맛이 났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2) (토스트, 진보초, 로스트 비프동, 무인양품, H&M) 오늘은 진보초에 가는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출발했다. 어떤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길가에 꽃이 이쁘게 피었다. 점심으로 먹은 로스트비프동. 진보초에서 다시 이케부쿠로로 돌아와서 쇼핑을 좀 했다. 오늘 산건 무인양품 반팔 3개와 h&m의 상의 하나. 여성제품인데 내 취향의 디자인이라 구매했다. 여자옷이 맞을정도로 마른걸 좋아해아 하는건가... 저녁으로 먹은 너구리 볶음면. 돈을 조금 아끼면 좋겠는데 그러면 먹을게 라면밖에 없다.. 남아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오렌지까지 먹어주었다. 내일부터는 또 2일 출근. 돈을 아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게 어떤게 있는지 고민해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1) (비오는 도쿄, 김치신라면, 오렌지, 일본 동전 저금, 세븐일레븐 과자) 오늘은 비가 왔다. 간단하게 아침으로 요플레 2개를 먹었다. 그리고 커피를 먹으면서 밀린 글들을 쓰기 시작했다. 밥으로 간장계란밥을 해먹고 쓰던 글을 마저 쓰기 시작했다. 비가오는 날씨라 그런지 집안이 시원했고 글이 빠르게 써졌다. 김치사발면이나 오모리 김치찌개를 생각하고 사본 김치신라면. 맛이 생각보다 별로였다. 요즘에 하루에 요플레 2개 오렌지 1개는 꼭 챙겨먹는거 같다. 동전저금통을 바꿔주려다가 궁금해서 한번 얼마나 모았는지 세보았다. 대략 28만원정도였다. 1월 1일에 오픈하기로 했으니까 이 페이스면 40만원정도가 모일거 같다. 새벽에 잠깐 나가서 세븐일레븐에서 내일 먹을 빵과 햄 그리고 과자를 샀다. 과자는 참지못하고 저녁에 다 먹어버렸다. 내일은 어디에 가볼지 고민중이다. 내일까지 쉬면 또 2..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0) (야키소바 불닭볶음면, 핫도그, 메구로, 메구로 가조엔 호텔, 아카리×백단계단, 시모키타자와) 오늘의 아침. 맛있다는 소문때문에 한번 먹어보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야키소바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였던거 같다. 핫도그까짐 먹고 오늘의 목적지 메구로 가조엔 호텔로 향했다. 메구로에 온 이유는 메구로 가조엔 호텔에서 하는 아카리X백단계단의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 100개의 계단과 중간중간에 있는 방들에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테마의 공간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랜만에 시모키타자와에 들렸다. 오랜만에 와도 보이는 봇치. 집에 도착해서는 해물파전을 먹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까 집에서 푹 쉬어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9) (마카나이, 로손 무인양품, 말차 바움쿠헨, 유부초밥, 치즈포테토) 오늘의 아침. 요플레와 바나나. 오늘도 출근해서 일을 하고 간단하게 마카나이를 먹었다. 오늘은 퇴근하는 길에 간식이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로손에서 이런저런 디저트를 사왔다. 말차 바움쿠헨인데 꽤나 꾸덕꾸덕한게 맛은 좋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저녁을 뭐먹지 고민하다가 본 유부초밥. 1000원에 4개가 들어있다. 결국 저녁은 치즈 포테토와 짜슐랭. 후식으로 먹은 오렌지.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8) (일본 돼지고기,냉면, 마이바스켓 장보기, 오렌지) 오늘도 출근을 했다가 퇴근했다. 어제 사둔 고기를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 돼지고기에 냉면을 먹기로 결정. 돼지고기랑 같이 들어있는 야채인 줄 알았는데 코팅된 종이였다. 어제오늘은 주방에 기름이 엄청 튀는 날이었다. 냉면과 같이 먹은 고기. 오랜만에 마이바스켓에서 장을 보았다. 아이스크림이랑 과일만 사러 갔다가 이것저것 사고 말았다.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 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오렌지. 과일이랑 고기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아쉽다.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