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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39) (시리얼, 11시간 아르바이트, 삼겹살, 팔도비빔면, skippy) 오늘의 아침. 시리얼. 오늘은 11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하느날. 이렇게 길게 일해보는건 처음이었다. 중간에 마카나이를 먹으면서 쉬고 다시 열심히 일해서 10시 퇴근. 퇴근해서 헬스장에오니까 어느덧 11시였다. 운동이 끝나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왔다. 저녁으로 먹을 고기랑 내일 아침으로 먹을 빵이랑 땅콩버터. 저녁으로 먹은 돼지고기랑 팔도비빔면. 내일은 일본 친구의 공연을 보러갈지도...?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38) (일본 날씨, 씨리얼, 고기덮밥) 오늘은 아침부터 구름이 이뻐서 좋았다. 간단하게 시리얼로 점심을 해결했다. 오늘은 하루 푹쉬면서 밀린 일들을 처리했다. 그리고 헬스장에 다녀왔다. 집 오는 길에 산 고기와 초리소. 50퍼센트 할인 때문에 산 초리소. 나중에 술 안주로 먹어야겠다. 저녁으로 먹은 고기덮밥. 밥에 돼지고기랑 닭고기를 올리고 깨랑 참기름을 뿌렸다. 그리고 마무리로 김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내일은 11시간 일하는 날 물론 2시간 휴게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열심히 해보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37) (씨리얼, 출근, 마카나이, 일본 초콜릿, 아보카도, 진토닉) 오늘의 아침은 시리얼 오늘은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아르바이트하는 날. 금요일은 아침 11시부터 저녁 10시인데 과연 버틸 수 있을지... 오랫동안 일하니까 많이 먹은 마카나이. 집으로 오는 길에 초콜릿이랑 아보카도를 샀다. 진토닉과 아보카도. 한국에서는 잘 먹지 않았는데 아보카도가 최근에는 굉장히 맛있게 느껴진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36) (일본 새벽 러닝, 유부초밥, 아카바네, 이자카야, 마네키네코) 오늘은 새벽에 잠이 안와서 러닝을 뛰었다.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정도 뛴거 같다. 11의 페이스로 뛰다가 마지막에는 그냥 천천히 뛰었다. 딱 10km정도 뛰고 끝. 자고 일어나서 먹은 계란후라이. 먹고 조금 쉬다가 다시 운동하러 헬스장에 갔다. 운동이 끝나고 먹은 유부초밥.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아카바네에 갔다. 아카바네에서 간 술집. 생맥주에 이런 저런 안주들을 주문해서 먹었다. 생맥주 두잔을 마시고 먹은 하우스 와인. 꽤 단맛이 인상적이 와인이었다. 이렇게 아카바네 이자카야에서 한잔 하고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이번에 가본 노래방은 마네키네코. 새벽 5시까지 무제한 시간에 드링크바 포함이 770엔이었다. 새벽 5시까지 무제한이었지만 2시간정도 놀고 내일 일정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은..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35) (아메리카핫도그, 일본 동전처리, 유초은행, 국제택배, 로제떡볶이, 2800원 마트초밥, 치즈타르트) 오늘의 아침. 간단하게 핫도그 하나. 요즘 뭔가 집에서 맨날 밥을 해먹으니까 더이상 해먹을 메뉴가 없는거 같다. 집에서 보낸 물건이 오늘 도착했다. 10일이 걸린다고 했는데 딱 일주일인 7일만에 도착했다. 오늘은 간단하게 핫도그 하나로 아침을 때우고 커피랑 초콜릿을 먹었다. 카페인을 좀 줄여야할텐데... 늦은 점심으로 먹은 로제 떡볶이. 방금 만들어진 마트초밥이 2800원정도. 하지만 내가 장을 본건 아이스크림과 치즈타르트 그리고 우유. 저녁으로는 치즈타르트를 먹었다. 해먹기는 귀찮고 뭔가 먹고 싶은 것도 없어서 그냥 칼로리가 높은 음식으로 해결했다. 내일도 푹 쉬다가 저녁에 아카바네에 갈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34) (마카나이, 돈키호테 삼겹살, 팔도비빔면) 오늘의 아침. 어제와 똑같아보이는데 요플레와 프로틴바의 맛이 다르다. 오늘의 마카나이. 어제와 비슷한 느낌의 마카나이. 오늘의 돈키호테. 팔도비빔면과 삼겹살을 샀다. 오늘의 저녁 삼겹살. 4줄을 전부다 구워먹었다. 팔도비빔면과 같이 먹었다. 내일부터 2일 연휴. 잘 쉬어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33) (마카나이, 교자, 초콜릿 케이크) 오늘의 아침. 요플레와 과자 그리고 프로틴바. 내일이면 벌써 10월이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연어구이덮밥?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마카나이 먹을 때 샐러드를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하다. 오늘도 운동을 다녀오는 길에 마트에서 몇가지 음식들을 사 왔다. 교자랑 케이크. 저녁으로 교자랑 짜슐랭을 먹었다. 그리고 간식으로 먹은 초콜릿케이크. 최근에 살이 찌고 싶어서 몸에 칼로리를 최대한 많이 넣으려고 노력 중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32) (간장계란밥, 마카나이, 일본 동전 저금, 마트 가격 비교하기, 스테이크) 오늘의 아침. 간장계란밥. 오늘의 마카나이는 파스타. 요즘 하루에 3끼를 챙겨 먹는 날이 많아져서 좋은 거 같다. 오늘 반년정도 모은 동전 저금통을 열어보았다. 한 30만원 넘게 나온 거 같다. 오늘은 운동을 하고 나서 여러 마트에서 내가 자주 사는 물건들의 가격을 비교했다. 비교한 제품은 요거트, 아몬드, 시리얼, 계란, 꿀 정도다. 오늘도 반값에 사온 스테이크. 저녁으로 바로 먹어주었다. 내일도 아르바이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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