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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3) (요거트, 마카나이, 일본 포카리스웨트, 냉국수, 가라아게) 오늘의 아침은 요구르트. 오늘의 마카나이. 토마토 파스타. 일본의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 뭔가 구름이랑 달이 이쁜 날이었다. 울동을 하고오는 길에 장보기. 저녁으로 먹은 국수 2인분과 감자고로케, 가라아게. 그리고 프로틴까지. 요즘 먹기는 많이 먹는데 먹는 시간이 너무 띄엄띄엄이라 살이 안찌는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2) (일본 고등학교 문화제, 일본날씨, 커피, 짜장밥) 오늘의 아침은 요구르트. 오늘은 집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학교에서 학원제를 해서 한번 가보았다. 가늘길에 보이는 리버풀. 가게 사장님이 팬이신가보다. 도착한 문화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청춘을 즐기고 있었다. 공포콘셉트의 레스토랑. 제일 줄이 긴 반이었다. 물론 뭔가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다. 일본은 건물들이 다 낮아서 뭔가 신선한 느낌이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잠깐 소나기가 쏟아졌다. 분명 집 로비에 들어올 때는 괜찮았는데 계단을 올라가다 보니까 비가 오기 시작했다. 간식으로 먹은 치즈케이크. 저녁으로는 짜장밥을 먹었다. 짜장밥도 이제 딱 하나 남았다. 내일 일하면 10월 일도 끝. 이제 아르바이트도 후반부를 향해 간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1) (장송의프리렌, 간다 고서 축제, 아다치 미츠루, 이케부쿠로 할로윈, 이토 준지, kfc) 오늘의 아침. 어제 남은 빵에 버터를 발라서 구워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오늘은 진보초에 가는날. 신이타바시역에 있는 서점 간판이 눈을 끌었다. 다양한 고서, 오래된 만화책, 우편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아다치 미치루의 만화도 볼 수 있었다. 일본의 목각인형 이케부쿠로로 돌아오니까 할로윈 이벤트를 하고있었다. 코스프레를 한 사람도 많았고 무기도 이렇게 들어볼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 일본은 아직 낮에는 햇빛이 뜨겁다. 나시를 입고 돌아다녀도 따뜻한 정도.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파르코에서 하고 있던 이토준지 전시회. 백화점이 4개가 있는 동네에 사니까 이런 이벤트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저녁으로 먹은 kfc. 그리고 야식으로 먹은 핫카이산이랑 양파. 내일은 집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0) (마카나이, 반팔, 신라면블랙) 오늘의 아침은 빵. 아침을 먹고 출근했다. 오늘은 11시간 아르바이트. 오늘의 마카나이. 뭔가 오키나와 요리라고 한다. 반팔로 다니기 좋은 일본의 도쿄. 저녁으로 신라면블랙을 먹었다. 간식으로 먹은 카라멜아이스크림. 내일은 아지와이 페스티벌이랑 간다 헌책축제에 가볼 생각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9) (프로틴, 마카나이, 연어스테이크, 카라멜 아이스크림) 오늘의 아침 프로틴. 오늘은 6시간 일하는 날. 뭔가 6시간 일하는 게 제일 힘든 거 같다. 5시간이나 차다리 8~9시간이면 중간에 1시간 쉬어서 그런가... 오늘의 마카나이.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장을 봤다. 4개 중에 3개가 할인상품. 오늘의 저녁은 연어스테이크. 후식으로 카라멜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요즘 들어 살이 찌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내일은 11시간 아르바이트하는날. 그래도 내일까지만 일하면 5일 정도는 엄청 여유 있으니 파이팅 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8) (베리무스, 장보기, 비타민, 진짬뽕, 돼지스테이크, 치즈케이크) 오늘의 아침. 오늘도 출근. 마카나이도 먹었는데 사진찍는걸 까먹었다. 오늘은 디저트도 받았다. 집으로 오는길에 어제 못산 물건들 사기. 저녁으로 먹은 돼지고기랑 진짬뽕. 진짬뽕은 처음먹어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야식으로 먹은 치즈 바스크 케이크. 이렇게 먹어도 아직도 살이 찌지 않는다. 66k까지 앞으로 8kg. 화이팅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7) (일본날씨, 마카나이, 돈키호테 장보기, 스테이크, 타코와사비) 오늘의 아침. 아침은 간단하게먹기. 요즘 날씨가 정말 좋다. 선선하고 시원한 날씨가 아주 마음에 든다. 오늘의 마카나이. 집으로 오는길에 돈키호테에서 이것저것 구매했다. 저녁으로 먹은 스테이크와 감자구이. 그리고 야식으로 먹은 타코와사비. 내일도 출근...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6) (타치카와, Mothers Oriental, 국영 쇼와 기념공원, Oka Cafe, 코스모스, 쿠라스시) 오늘의 아침. 간단하게 프로틴바를 먹고 신주쿠로 이동했다. 신주쿠에서 츄오선으로 타치카와까지 이동하기. 타치카와 도착해서 어제 찾아둔 가게에서 바로 점심밥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만 들어간 피자. 치즈, 생햄, 버섯, 계란. 안에 김이 들어간 튀김요리. 호박이 들어간 파스타였는데 엄청 맛있었다. 호박의 단맛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국영 쇼와 기념공원로 이동했다. 공원을 한바퀴 도니까 3시간이 걸렸다. 은행나무, 코스모스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저녁으로 쿠라스시에 갔다. 위에서부터 방어, 전복, 생새우, 붕장어. 스시로에 비해 가격이 조금더 저렴해서 맛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나 맛있었다. 1800원짜리 성게. 그렇게 먹다보니 20그릇이나 먹었다.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었던 성게를 2개 더 먹었다. 접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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