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6) (타치카와, Mothers Oriental, 국영 쇼와 기념공원, Oka Cafe, 코스모스, 쿠라스시)
오늘의 아침. 간단하게 프로틴바를 먹고 신주쿠로 이동했다. 신주쿠에서 츄오선으로 타치카와까지 이동하기. 타치카와 도착해서 어제 찾아둔 가게에서 바로 점심밥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만 들어간 피자. 치즈, 생햄, 버섯, 계란. 안에 김이 들어간 튀김요리. 호박이 들어간 파스타였는데 엄청 맛있었다. 호박의 단맛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국영 쇼와 기념공원로 이동했다. 공원을 한바퀴 도니까 3시간이 걸렸다. 은행나무, 코스모스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저녁으로 쿠라스시에 갔다. 위에서부터 방어, 전복, 생새우, 붕장어. 스시로에 비해 가격이 조금더 저렴해서 맛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나 맛있었다. 1800원짜리 성게. 그렇게 먹다보니 20그릇이나 먹었다.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었던 성게를 2개 더 먹었다.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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