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9) (마카나이, 일본 위스키, 사케, 세이부 백화점, 닷사이 23, 일본 크리스마스, 마오타이) 오늘의 마카나이는 연어 볶음밥. 오늘 출근한 모모상이 준 과자.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일본 사람들은 이렇게 여행을 다녀오면 선물을 많이 사 오는 거 같다. 맛은 버터와플 같은 느낌? 요즘 사케랑 위스키가 다 떨어져서 이케부쿠로에 있는 주류판매점들을 둘러보았다. 술들이 가게마다 다 가격이 달라서 어떤건어떤 건 빅카메라가 싸고 어떤 건 백화점이 싸고 어떤 건 돈키호테가 싸고 잘 비교해서 사면 엄청 싸게 구할 수 있다. 벌써 이케부쿠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오타이 가격은 60만원정도 익숙한 카스. 네가 왜 여기에 있니...? 일단 오늘은 가격비교만 해보았는데 내일이나 주말에 술은 살 거 같다. 오늘은 뭐가 피곤해서 간단하게 장을 보고 저녁을 먹었다. 내일은 푹 쉬다가 친구랑 한잔 하..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8) (황혼, 유린기 마카나이, 버터와플, 스테이크) 오늘의 황혼. 오늘은 꽤나 시간이 잘 갔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유린기. 운동하고 오는길에 장보기. 근데 너가 왜 여기있니...? 반값할인하는 초밥. 3700원. 하지만 오늘 저녁은 고기. 생각보다 저 작은 게 튀김도 맛있었다. 내일까지 아르바이트 하면 또 하루 쉰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7) (카이센동, 아시카가, 일본 랜탈 자전거, 아시카가시 오리히메 신사, 일본 편의점 맥주 안주) 오늘은 아시카사시 가보는 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출발했다. 어제와 다르게 좋은 날씨 구름이 이쁜 날이었다. 꽤나 먼 동네에 가보는 날. 도착하니까 이미 오후 1시가 넘었다. 점심으로 먹은 카이센동. 역 앞에 있는 가게에서 먹었는데 적당히 가성비 있게 잘 먹은거 같다. 그리거 아시카가시역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타보는게 10년도 더 되었는데 오랜만에 타니까 꽤나 어려웠다. 게다가 전기 자전거는 처음이라 조금 어색했다. 그래도 조금씩 익숙해진 자전거. 이곳 저곳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다. 아시카가시 오리히메 신사를 마지막으로 구경했다. 자전거를 반납하러 가는데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다. 집으로 돌아와서 먹은 야식. 내일부터 다시 아르바이트를 힘내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6) (요거트, 일본 치즈, 발베니, 진짬뽕) 오늘의 아침.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함께 글쓰기. 일본도 이제 최고온도가 10도대이다. 금요일까지만 해도 20도였는데 이렇게 온도가 내려가니까 몸에 기운이 없는 거 같다. 저녁으로 먹은 진짬뽕. 요즘들어 외식을 너무 안 한 거 같아서 내일은 외식을 할까 생각 중이다. 야식으로 먹은 발베니와 치즈. 내일은 아무 생각 없이 멀리 가볼까 생각 중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5) (파스타 마카나이, 마이바스켓 장보기, 허니버터감자) 오늘부터 꽤나 날씨가 추워졌다. 꽤나 선선해진 날씨에 처음으로 긴팔을 입어보았다. 오늘의 마카나이. 운동하고 오는 길에 마이바스켓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았다. 그리고 간단하게 먹은 저녁. 일,월 휴일인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뭘 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일요일은 일단 집에서 쉴거같긴 한데 좀 고민해 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4) (일본 날씨, 마카나이, 돈키호테 장보기, 말차 모찌) 오늘의 아침. 간단하게 계란프라이로 시작하는 아침. 날씨가 드디어 가을같아졌다. 물론 아직도 반팔을 입고 출근을 하지만... 오늘의 마카나이.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돈키호테에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왔다. 오랜만에 먹은 삼겹살. 돈키호테에서 맛있어 보여서 산 말차모찌. 말차 초콜릿과 그 안에 있는 모찌가 잘 어울리는 디저트였다. 내일까지 아르바이트 파이팅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3) (가마쿠라, 메이게츠인, 텐동, Crêpe Shop Coquelicot, 쓰루가오카하치만구, 유이가하마 해수욕장) 오늘은 가마쿠라에 가는 날. 시부야까지 가서 요코하마에 간다음 가마쿠라에 갔다. 처음에 간곳은 메이게츠인. 입장료가 500엔 있었다. 그리고 여행을 온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정말 많았다. 간단하게 구경하고 바로 점심. 점심은 텐동을 먹어주었다. 맛있었던 텐동과 달달한 디저트 푸딩. 일본에서 처음 먹어보는 크레이프. 그리고 구경한 쓰루가오카하치만구. 규모가 꽤나 커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걸어서 간 유이가하마 해수욕장. 일몰을 보고 싶었는데 해가 조금 가려지는 만이었다. 집에 돌아와서 먹은 짜슐랭과 초밥. 내일부터는 다시 2일 아르바이트. 토요일에 예약이 가득차있던데... 화이팅 해보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2) (아침, 마카나이, 찐빵, 고기만두) 오늘의 아침. 오늘은 11시간 아르바이트하는 날. 오늘의 마카나이. 파스타는 어떻게 만들어도 굉장히 맛있는 거 같다. 저녁으로 먹은 찐빵과 고기만두. 내일은 가마쿠라에 가는 날. 일찍 자고 일어나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