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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1) (요구르트, 일본 날씨, 마카나이, 일본 스파클링 와인, 크로와상) 오늘의 아침. 요구르트로 시작하는 하루. 너무너무 따뜻해서 오히려 더운 일본의 11월. 아직도 반팔을 입고다닌다. 다음주에는 긴팔을 입지 않을까... 오늘의 마카나이. 소고기덮밥. 누가 여행을 다녀와서 스파클링 와인을 사오셔서 한잔 마셔보았다. 엄청 산뜻하게 맛있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장보기. 오늘의 저녁. 내일은 11시간 아르바이트 하는 날. 화이팅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70) (엔화 환율, 간장양파계란밥, 일본 기온, 신라면 블랙) 오늘 아침에 잠깐 환율을 봤는데 엄청 떨어져 있었다. 오늘의 아침. 간장양파계란덮밥.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있었다. 한국과 13도 차이나는 일본. 9시에 운동을 하러 가서 10시에 나왔는데 기온이 1도 올라갔다. 운동을 해서 더워진줄 알았는데 정말 온도가 높아진 신기한 상황. 저녁으로 먹은 신라면 블랙과 가라아게 그리고 감자고로케. 고로케랑 가라아게는 세일해서 1500원정도였다. 내일부터 다시 2일 일하고 목요일에는 가마쿠라에 가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9) (시부야,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일본 대학교 축제, 토리요시, 프론토, 타마킨) 오늘은 일본 대학교 축제에 가는 날. 간단하게 프로틴바를 먹고 출발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는 이른시간의 시부야. 친구가 있는 서클의 공연을 구경했다. 꽤나 역사가 깊어보이는 건물. 포켓몬 사회 동아리... 구름이 이쁜 날이었다.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한 닭고기가게. 점심 메뉴들이 가성비가 좋게 먹기 좋았다. 카페 프론토는 저녁이 되면 이렇게 이자카야로 바뀐다. 프론토에서 친구랑 한잔 하고 혼자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벌써 이렇게 일루미네이션이 보이는 계절. 아직 반팔입고 다니는 내가 조금 이질적으로 보이는 시간이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타마킨에 가보았다. 꼬치가 하나에 50엔인 가게. 물론 100엔, 150엔, 200엔 짜리 꼬치도 있었지만 50엔짜리로도 충분히 맛있는 꼬치를 먹을 수 있었다. 맥주..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8) (아마존, 엔환율, 프로틴) 오늘은 하루종일 푹 쉬기로 했다. 아침에 배달온 스트랩. 엔화가 엄청 떨어졌다. 저녁으로 브로콜리, 콩, 계란을 먹었다. 요즘 가지, 브로콜리, 콩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간단하게 먹은 프로틴. 내일은 일본 대학교 축제를 보러가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7) (마카나이, 완두콩, 브로콜리, 아보카도) 오늘은 11시간 아르바이트 하느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출근했다. 일본은 연휴라서 그런지 엄청 손님이 많았다. 끌날때 보니까 매출이 78만엔... 일반적인 가게에서 나오는 매출이 맞는건지... 운동을 다녀와서 먹은 간단한 저녁. 그리고 프로틴도 한잔. 11시간 넘게 일하고 운동까지 하고오니까 몸이 엄청 피로했다. 야식으로 먹은 아보카도. 너무 늦은 시간에 먹는게 좋지 않을걸 알면서도 멈출수가 없는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6) (마카나이, 타코야끼, 까르보불닭볶음면) 오늘의 아침. 빵이랑 바나나. 딱 반 먹고 내일 반먹으려고 남겨두었다. 오늘이랑 내일은 10시간 11시간 아르바이트 하는날. 앞으로 이렇게 길게 하는전 좀 줄여야겠다. 마카나이는 간장베이스의 고기조림덮밥이었는데 한국의 장조림이 생각났다. 문득 일본에서 장조림을 팔면 꽤나 잘팔릴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에 집에 와서 먹은 라면과 타코야끼. 아르바이트 시간이 길긴해도 오늘이랑 내일만 일하면 바로 3일 연휴라서 버틸만 한거 같다. 화이팅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5) (진짬뽕, 제주항공, 세븐일레븐 빵, 장보기, 일본오뎅) 오늘의 아침은 진짱뽕. 요즘 새롭게 먹게 된 라면인데 꽤나 마음에 든다. 그리고 먹은 커피. 드디어 예매한 비행기표. 돌아가기까지 100일정도가 남았다. 오늘의 저녁은 세븐일레븐 빵. 빵으로는 부족했는지 마트에 가서 장을 봤다. 야식으로 먹은 어묵과 아보카도, 이렇게 먹어도 배고파서 더 먹을 게 있나 찾아보았다. 그래서 먹은 타코야끼와 야채들. 내일부터 다시 2일 아르바이트인데 둘 다 10시간이다. 파이팅 하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64) (블루아카이브, 할로윈,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 북오프, 새로) 오늘의 아침은 빵과 건포도 그리고 꿀. 아침을 먹고 가만히 쉬다 보니까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다. 점심으로는 어제 사둔 고기를 이용해 덮밥을 해 먹었다. 산책할 겸 나간 애니메이트. 블루아카이브가 눈에 띄었다. 할로윈이라 그런지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북오프에서 판매 중인 여러 피카츄들. 잠깐 돈키호테에 들렸는데 새로가 4000원. 야식으로 먹은 염통과 간. 그리고 핫카이산. 핫카이산도 다 먹어서 이번에는 닷사이를 사볼까 생각 중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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