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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23) (해산물덮밥, 말차초콜릿, 톡학생증, 3분짜장) 오늘의 아침은 해산물 덮밥. 오랜만에 먹는 해산물 덮밥이라그런지 굉장히 맛있었다. 오늘의 할일을 하면서 먹은 말차 초콜릿이랑 커피. 갑자기 온 톡학생증 카톡. 맞다. 나 대학생이었지... 휴학만 4년한... 저녁으로 먹은 3분짜장. 내일은 오랜만에 8시간 일하는날. 일이 조금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22) (짜슐랭, 하라미 덮밥, 일본 그릭요거트, 헬스장, 떡볶이) 오늘의 아침 짜슐랭. 이제 운동도 하니까 건강식의 비중을 좀 늘려야겠다. 오늘은 출근하는 날. 간단하게 먹은 하라미 덮밥. 공짜 마카나이는 항상 환영이야. 최근에 자주 먹는 요거트. 그래도 오늘은 새로운 요거트를 사보았다. 돈키호테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있어서 참 좋은거 같다. 오늘도 운동. 주 4일 운동 루틴으로 열심히 하는중. 운동하고 집오는 길에 보인 흰색 꽃. 저녁으로 먹은 떡볶이. 밀키트는 최대한 아끼다가 정말 밥하기 귀찮을때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 먹어주었다. 오늘 새로산 요거트에 아몬드, 호두, 건포도를 추가해서 먹어보았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주 먹을거 같다. 내일은 카페나 가볼까...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21) (마카나이, 파스타, 일본 헬스장, 베이컨) 오늘의 마카나이. 요즘들어 너무 늦게 일어나는거 같다. 마카나이를 다 먹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주시는 두번째 밥. 파스타를 너무 많이 만들었다고 그냥 주셨다. 밥을 먹고 집으로 와서 오늘의 일정 마무리. 적당히 쉬다가 오늘도 운동하러 갔다. 주 4회 운동으로 계획을 하기는 했는데... 저녁으로 먹은 저번에 사둔 빵이랑 오늘 산 베이컨. 오늘은 마트에서 반값할인하는게 없어서 일단 이렇게만 먹어주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20) (간장닭볶음, 연어구이, 일본 헬스장, 말차초콜릿) 오늘의 아침. 요플레와 칙촉 그리고 프로틴바. 점심은 어제 먹고 남은 간장닭볶음에 떡을 넣어서 먹었다. 간식으로 먹은 망고. 하루종일 집에서 쉬다가 운동을 다녀왔다. 운동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산 연어와 버섯. 운동을 했으니까 단백질을 보충해 주기 위해 먹었다. 자기 전 간식으로 견과류랑 초콜릿. 내일부터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해 보아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9) (세리아, 100엔샵, 일본 신사 마츠리, 오사카여행, 간장닭조림, 아보카도) 오늘은 마카나이 먹는날. 그말은 출근을 하는 날이라는거. 마카나이를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세리아에 들렸다. 역시 생필품을 사는데 세리아만한게 없는거 같다. 전부 100엔으로 살 수 있는 물건들. 퇴근하는길에 조금 북적북적거려서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보니까 집 주변에 있는 신사였다. 오늘은 이 신사에서 축제를 하는 날인거 같았다. 2년만에 와본 헬스장. 정말 오랜만에 운동을 하는 거 같았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입회금이 없고 한달 무제한 이용료는 28000원정도. 24시간에다가 마침 내가 자주가는 대형마트에서 가까이 있어서 운동하고 오는길에 먹을걸 사오면 될거 같다. 갑자기 친구랑 카톡하다가 나온 오사카이야기. 오사카에 신칸센을 타고 가면 15만원돈... 운동을 하고 오는 길에 사온 닭고기. 저녁으..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8) (닭고기우동, 마트 세일 회, 오징어고로케, 메이지 말차초콜릿) 일어나서 간단하게 먹은 닭고기 우동. 오후 2시가 넘어가서 먹은 오늘의 첫끼였다. 잠깐 새로 생긴 헬스장을 구경하고 마트에 장을 보러왔다. 오랜만에 세일하는 회를 하나 구매했다. 저녁으로 먹은 신라면과 오징어고로케. 마트에서 세일해서 4000원정도에 사온 회. 내가 좋아하는 말차맛의 디저트. 뭔가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했는데 이렇게 직접 사서 먹어보는건 처음이었다. 말차맛이 강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는 초콜렛이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7) (요플레, 츠키지시장 스시, 이토야 문고, 스타벅스, 니혼바시 미츠이 홀, 파스타) 오늘의 아침은 요플레. 오늘은 일본인 친구랑 도쿄역에서 노는날. 일단 츠키지 시장 주변에서 초밥을 먹고 시작했다. 츠키지에서 먹은 달걀, 연어, 시라코.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게 신가했다. 간단하게 둘러본 이토야 문고. 오늘 목표는 미술관에 가는 거였는데 아직 예약해둔 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메라카노. 미쓰이 홀에서 하고 있던 몰입형 전시. 반 고흐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이 주된 주제였다. 다시 이케부쿠로로 돌아와서 먹은 파스타. 3개를 주문해서 같이 나누어먹었다. 오랜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6) (볶음우동, 노미카이, 프리쿠라, 토리키조쿠) 오늘의 아침 볶음우동. 간단하게 밥을 먹고 이런저런 밀린 일들을 처리하니까 어느새 시간은 저녁이 되어 있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는 친구들과 회식하는 날. 1차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기도 하고 이런저런 술들을 주문해서 마시기도 했다. 오랜만에 사와 종류의 술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1차가 끝나고 간 프리쿠라. 프리쿠라는 처음 찍어봤는데 인생 네 컷이랑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었다. 다만 보정이 굉장히 심하다... 그리고 2차로 온 토리키조쿠. 너무 배불러서 야키토리는 시키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안주에 맥주랑 녹차하이를 마실 수 있었다. 2차까지 끝내고 모두 막차시간이 되어서 집에 돌아갔다. 나는 같이 이케부쿠로에 사는 친구랑 같이 걸어서 집에 돌아왔다. 이런 재미있는 순간들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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