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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일지/여행 일지

야나카 긴자, 고양이는 없지만 감성은 충만한 일본의 고양이마을 - 도쿄 가볼 만한 곳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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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방문을 해본 곳은 야나카 긴자.

 

야나카 긴자
야나카 긴자

 

조용하지만 감성적인 고양이 마을이다.

닛포리역과 우에노역이 가까이에 있어서 여행의 도중에 한번 와볼 만한 곳이다.

내가 먼저 방문한 곳은 히미츠도.

https://goo.gl/maps/CwpzfgPSbzSAiQGo8

 

히미츠도 · 3 Chome-11-18 Yanaka, Taito City, Tokyo 110-0001 일본

★★★★☆ · 디저트 전문 레스토랑

www.google.com

히미츠도

 

굉장히 유명한 빙수집인데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직원들이 손수 얼음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히미츠도
히미츠도

 

내가 주문한건 멜론빙수.

솔직히 빙수자체는 맛있었지만 멜론이 조금 달지 않아서 아쉬웠다.

 

야나카긴자
야나카긴자

 

이렇게 작게 작게 감성적인 건물이나 빈티지가게, 신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동네다.

 

헌책방

 

길을 걷다보면 보이는 헌책방.

https://goo.gl/maps/h9ynrB1wQrZGDgQk7

 

Ueno Sakuragi Atari · 2 Chome-15-6 Uenosakuragi, Taito City, Tokyo 110-0002 일본

★★★★☆ · 상업 지구

www.google.com

 

그리고 걸음을 조금 옮기다 보면 오래된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상점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있다.

 

상점가
상점가

 

또 미술관이 굉장히 많아서 새로운 미술관을 찾는데 5분도 걸리지 않는다.

 

미술관

 

생각보다 야나카 긴자 상점가에는 볼 게 없지만 그 주변에 볼게 많아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은 굉장히 많다.

 

야나카 긴자
고양이

 

고양이 마을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는 이 동상뿐인 줄 알았다.

 

고양이 카페
고양이 카페

 

고양이 마을에 있는 고양이 카페.

유기묘들이 30~40마리정도 모여있었다.

 

야나가 긴자

 

노을이 지는 순간에 이 유야케 단단이라고 부르는 이 계단에 오면 아주 이쁜 풍경을 볼 수 있다.

나는 조금 일찍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이쁜 노을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시간대를 잘 맞춰서 유야케 단단에서 이쁜 노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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