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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볼 곳은 나가이 우미노테공원, 솔레유의 언덕이다.
미사키구치라고 하는 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쉽게 갈 수 있다.
미사키구치는 종점이기 때문에 오기까지 여러가지 마을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나는 걸어서 갔는데 이쁜 풍경들은 덤으로 볼 수 있었다.
걸어서 40분정도.
드디어 도착한 나가이 우미노테공원, 솔레유의 언덕.
내가 갔던 시기가 8월 말로 해바라기가 점점 지는 시기라서 그렇게 많은 해바라기를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다.
안에는 관람차를 비롯해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나 작은 동물원, 물썰매장, 놀이터, 캠핑장등이 있다,
특히 대부분의 공간들이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서 어린 아이들과 같이 이용하기에 좋다.
나는 공원을 다 구경하고 아래 바다로 내려가 보았다.
걸어서 5분정도 내려가면 바다가 곧바로 나왔고 시원하게 바다를 구경할 수 있었다.
바다는 굉장히 푸르렀다.
종종 바다에 몸을 담구는 사람도 있었다.
캠핑으로 와서 바다에서도 놀고 공원에서도 놀기 좋은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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