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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0) (세븐일레븐 빵, 이케부쿠로 공원, 코히칸, 아부라소바 미하루, OWNDAYS) 오늘의 아침은 빵. 간단하게 산책을 나갔다. 이곳에 처음 온 것도 1년 전이라니... 코히칸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글을 적었다. 일본 워홀이 이제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저녁은 아부라소바. 오랜만에 안경을 하나 구매했다. 두 개사면 2000엔 할인이었는데 두 개까지는 아닌 거 같고 그냥 하나만 구매했다. 저녁으로 당고와 프로틴. 짐도 하나둘 정리하고 정말 이 생활이 끝나는 게 느껴진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49) (세븐일레븐 모코탄멘 나카모토, 빵, 일본 밤하늘 별) 오늘은 친구를 보내고 집에서 쉬는 날. 친구가 돌아가고 그대로 저녁까지 누워서 휴식했다. 점심겸 저녁으로 먹은 모코탄멘 나카모토. 별이 잘 보이는 밤하늘. 저녁도 하기 귀찮아서 그냥 세븐일레븐에서 사서 먹었다. 내일까지 쉬고 다시 2일 출근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48) (일본 스키장, 우동, 철판요리, 오코노미야키, 링고) 오늘은 스키장 가는 날. 신주쿠에서 출발하는 스키장. 스키장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후지산. 하늘에 보이는 기다란 구름. 친구를 가르쳐주는 세 사람. 점심으로는 우동을 먹었다. 구름이 이쁜 날씨.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인공눈이어서 좀 더 타기 힘들었다. 친구가 철판요리를 먹고 싶다고 해서 가본 철판요리. 퀄리티가 꽤나 좋은 철판요리였는데 가격이 꽤나 착했다. 그리고 먹은 이자카야. 간단하게 먹고 헤어졌다. 그리고 먹은 링고. 전날 저녁에 샀는데 다음날 먹었다. 애플파이는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꽤나 맛있었다. 내일은 친구가 돌아가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47) (일본 맥도날드, 가마쿠라, 일본 말차 카페, 고토쿠인, 유이가하마 해수욕장, 에노덴, 에노시마) 오늘의 아침은 맥도날드. 고질라 버거랑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파이를 먹었다. 간단하게 가본 쓰루가오카하치만구. 엄청 이쁜 카페에 한번 가봤다. 맛있는 말차 테린, 말차라떼. 길거리에서 먹은 오징어 구이. 가격이 500엔으로 꽤나 친절했다. 그리고 유명한 카레빵. 안에 치즈랑 카레가 들어가 있었다. 오랜만에 가본 유이가하마 해수욕장. 날씨가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가본 고토쿠인. 가마쿠라에서 에노시마까지 걸어가면서 본 에노덴. 해가 지는 시간이 되니까 노을이 아름다웠다. 그리고 오랜만에 방문한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 서비스로 하이볼을 받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먹은 야식. 내일은 스키장에 가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46) (장어덮밥, 우에노동물원, 판다, 히모카와 우동, 교자) 오늘의 아침은 장어덮밥. 아침을 먹고 우에노 동물원으로 이동. 판다와 래서판다, 미어캣 같은 동물들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이래저래 구경하기 좋았다. 그리고 저녁으로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히모카와 우동을 먹어보았다. 큰 면인데도 굉장히 쫄깃하고 먹는 재미가 있었다. 별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 일본. 집으로 돌아와서 교자를 먹고 오늘 하루 마무리. 내일은 가마쿠라랑 에노시마에 가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45) (키미니아게루, 아키하바라, 크레페, GU 쇼핑, 애니메이트, 야키니쿠 타베호다이, 무테키야) 오늘의 시작은 돈까스. 내가 먹어본 돈까스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돈까스이다. 그리고 아키하바라로 이동. 궁금해서 먹어본 크레페. 아키하바라를 간단하게 구경하고 이케부쿠로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쇼핑을 했다. 애니메이트에 전시되어있는 고죠선생.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야키니쿠 타베호다이. 소고기, 우설, 곱창, 돼지고기 다양한 고기들을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새벽에 나가서 먹은 무테키야. 내일은 아사쿠사에 가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44) (이치란, 나나야 아오야마, 도쿄타워, 아자부다이 힐스 무료 전망대, 소금빵 팡 메종, 만텐스시, 신지다이) 오늘의 아침은 이치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시부야를 구경하고 먹은 나나야 아오야마. 말차를 사랑하는 나에게 아주 잘 맞는 디저트였다. 도쿄타워를 구경하고. 아자부다이 힐스 무료 전망대에서도 도쿄타워 한번 더 보기. 한번 먹어본 일본의 소금빵. 적당한 짭짤한 맛과 엄청 쫄깃한 빵이 잘 어울렸다. 만텐스시 시간을 맞추기 위해 도쿄역과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방문한 만텐스시. 대략 25개의 요리가 나왔고 초밥은 18개 정도였다. 셰프님께 사케를 추천받아먹었는데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먹은 신지다이. 내일은 간단하게 아키하바라에 가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43) (규카츠 이로하, 무사시노 산토리 맥주공장, Okunitama Jinja, 타츠키치, 오니기리 본고, 센토) 오늘의 아침은 규카츠. 오랜만에 먹은 규카츠는 역시 맛있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맥주공장을 구경했다. 이런 경험도 새로웠다. 생각해보니까 산토리 가쿠빈만 마셔본거 같다. 무료로 시음을 할 수 있었던 산토리 맥주. 후추역으로 가는 도중에 보인 신사. 꽤나 큰 규모의 신사. 그리고 한번 먹어본 링고아메. 오늘 갑자기 우리에게 말을 건 도밈남. 갑자기 두명의 일본인 남자가 우리에게 말을 걸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명함을 주고 갔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타츠키치. 그만달라고 말하기 전까지 무한으로 꼬치를 주는 가게였다. 처음에는 우메슈와 함께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10개정도 먹고 사케를 하나 추천받아서 마셨다. 스파클링 사케였는데 맛이 달고 깔끔한게 꽤나 괜찮았다. 결국 다 먹고 나니 22개나 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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