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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규카츠.
오랜만에 먹은 규카츠는 역시 맛있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맥주공장을 구경했다.
이런 경험도 새로웠다.
생각해보니까 산토리 가쿠빈만 마셔본거 같다.
무료로 시음을 할 수 있었던 산토리 맥주.
후추역으로 가는 도중에 보인 신사.
꽤나 큰 규모의 신사.
그리고 한번 먹어본 링고아메.
오늘 갑자기 우리에게 말을 건 도밈남.
갑자기 두명의 일본인 남자가 우리에게 말을 걸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명함을 주고 갔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타츠키치.
그만달라고 말하기 전까지 무한으로 꼬치를 주는 가게였다.
처음에는 우메슈와 함께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10개정도 먹고 사케를 하나 추천받아서 마셨다.
스파클링 사케였는데 맛이 달고 깔끔한게 꽤나 괜찮았다.
결국 다 먹고 나니 22개나 먹은 꼬치.
신주쿠의 이세탄 백화점.
간단하게 구경한 오모이데요코초.
저녁으로 오니기리 본고.
가게에서 기다리기는 너무 기다려야해서 테이크아웃으로 먹으러 왔다.
집에 있는 미소시루와 함께 먹은 오니기리 본고.
꽤나 맛있었다.
삼각김밥이 맛의 많이 차이가 날줄은 몰랐는데 편의점 삼각김밥과 그 맛차이가 꽤 났다.
저녁을 먹고 간 센토.
오랜만에 목욕을 하고 나와서 집에서 느긋이 쉬었다.
내일은 어디에 가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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