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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5) (키츠네 우동, 마카나이, 말차쿠키, 골든위크) 오늘의 아침. 밥을 해 먹기 귀찮아서 키츠네우동을 먹었다. 우동을 아침으로 먹고 출근을 위해 밖으로 나왔다. 뭔가 집에 먹을 게 많은데 없는 느낌... 오늘은 처음으로 가게에 사람이 4명밖에 없었다. 원래는 홀 3명 주방 3명으로 6명은 있어야 하는데 출근하는 사람이 적어서 굉장히 바쁜 하루였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파스타. 내일은 밥종류가 나왔으면 좋겠다. 일을 하고 있는데 시마상이 먹어보라고 주셨다. 뭔가 돼지고기 같기도 하고 소고기 같기도 했는데 일단 맛있었다. 저녁 8시에 일을 끝내고 집에 도착해서 말차쿠키랑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2일만 일하면 이번주 일은 끝이지만 다음주 골든위크는 어떻게 버티지 걱정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4) (탄두리 닭가슴살, 파스타, 일본 한국 음식, 기린 이치방 맥주) 오늘의 아침은 닭가슴살이랑 샐러드 그리고 바나나였다. 아침을 먹고 조금 밍기적 되다 보니까 찾아온 출근시간. 오늘부터 4일... 출근하기가 싫은 날이다. 오늘의 마카나이로 파스타를 먹었는데 뭔가 처음 먹어본 파스타였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파스타중에 제일 맛있었던 거 같다. 퇴근을 하려고 나왔는데 이케부쿠로역에서 보이는 한글. 보니까 아침에는 카페를 하고 저녁에는 술을 파는 프론토에서 한국음식을 팔고 있었다. 전이 너무 먹고 싶은데 나중에 한번 가볼까 생각 중이다. 야식으로 기린 맥주 한 캔과 냉동식품 하나를 먹었다. 엄청 식감이 좋았는데 뭔가 한국에서 먹어본 음식이었다. 엄청 쫄깃쫄깃한 돼지의 부위 중 하나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 어쨌든 맛있게 먹고 내일은 위해 잠자리에 몸을 뉘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3) (라뽁이, 말차쿠키, 두부김치 만들어 먹기, 일본 골든위크) 오늘의 아침 겸 점심은 라볶이다. 어제 엄청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게 되었다. 이제 4일의 연휴가 끝나고 4일의 일이 시작이다. 잘 버텨보도록 하자. 밥을 먹고 이것저것 일정을 정리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을 마쳤다. 그리고 간식으로 말차쿠키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좋았다. 그리고 먹은 저녁. 김치의 유통기한이 일주일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볶음김치를 만들어 먹었다. 내일 아침에는 닭가슴살을 먹어야겠다. 그리고 이제 다가오는 일본의 골든위크... 조금 무서워지는 하루였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2) (도쿄역, 로프트, LOFT, 긴자, 디젤, 도버 스트리트 마켓,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 아키하바라) 오늘의 아침은 바나나랑 닭가슴살. 오늘은 도쿄역에서 친척형을 만나는 날이라 12시쯤에 밖으로 나갔다. 어제 커스텀한 신발. 도쿄역에 도착해서 친척형이랑 만났다. 서로 가봐야 할 곳들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가까운 순서대로 가기 시작했다. 먼저 내가 가보고 싶었던 언더커버에 가보았는데 매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내가 원하는 키링이나 액세서리가 부족했다. 그리고 방문한 로프트. 여기는 친척형이 가보고 싶어 했던 공간이었다. 잡화점이었는데 정말 다양한 잡화들이 있었다. 주전자는 26만원... 이런 귀여운 컵은 2만 원 정도하고 있었다. 정말 여러 종류의 취미를 위한 가게였다. 종일팩에 들어있는 칵테일도 있었다. 그리고 요즘 핫한 디젤매장. 들어가서 원래부터 관심이 있던 벨트를 좀 둘러보았는데 내가 원하는 실버 디자인..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1) (프렌치토스트, 에어포스 미드 펄 화이트 커스텀, 버터갈릭새우덮밥, 일본 마트 안주, 예거밤) 오늘의 아침은 프렌치토스트. 주방이 좁아서 항상 뭔가를 썰고 다지고 할 때는 도마의 네 꼭짓점을 싱크대에 고정을 하고 요리를 한다. 오늘의 아침은 프렌치토스트. 저번에 사둔 햄도 처리할 겸 오랜만에 해 먹어 볼 겸 계란도 써먹을 겸 해 먹었다. 그리고 오늘도 글을 쓰고 한 달을 넘게 미루어두었던 에어포스 미드 펄 화이트 커스텀을 시작했다. 일단 저번에 매장에서 본 커스텀 매물을 참고해서 커스텀을 했고 한쪽만 하고 한쪽은 그냥 원본인 채로 놔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쪽만 커스텀을 해주었다. 신발끈까지 매면 딱 이런 느낌이었다. 전용 신발끝도 굉장히 이쁘게 출시를 했는데 가격이 신발 가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라 엄두가 안 나서 사지는 못했다. 신발끈도 바꾸면 더 이쁘긴 한데 이렇게만 해도 충분히 이쁜 거..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0) (시부야, 휴먼메이드, 베이프, 케이스티파이, 시모키타자와, 봇치더락, 이치란 라멘) 오늘의 아침. 아침을 먹고 코인빨래방에서 빨래를 하고 장을 보았다. 이렇게 샀는데 4만 원이라니... 든든해진 식량창고. 오늘은 시모키타자와에 갈 예정이다. 그전에 전에 본 휴먼메이드의 키링을 사기 위해 이동했다. 시부야 도착 후 갈 수 있었던 휴먼메이드. 도착했을 때 전보다 제품이 많아서 다양한 제품을 살 수 있었다. 오늘은 키링이랑 키링연결제품이랑 드로우즈를 샀다. 그리고 시부야를 좀 돌아다니는데 케이스티파이랑 콜라보하는 작가가 이곳에 온 거 같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작가와 이야기를 하기를 기다리는 거 같았다. 베이프매장도 한번 들어가 보았다. 마침 또 30주년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구경할게 많았다. 내가 간 4월 20일부터 시작한 세컨드핸즈 샵. 사고 싶은 게 많았지만 오늘은 시모키타자와에 ..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69) (냉우동, 일본 포카리스웨트 광고, 이케부쿠로, 타워레코드, 류이치 사카모토, 뉴진스 250, 스시로) 오늘의 아침은 냉우동과 타코야끼. 아침을 먹고 출근했다. 오늘만 버티면 4일 휴식. 수요일이라 딱 적당히 바빴다. 덕분에 시간도 잘 갔고 일도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다. 마카나이는 그냥 랜덤으로 주는 걸 줄 알았는데 뭔가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셨다. 일본의 포카리스웨트 광고. 여름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청량한 느낌을 준다. 오늘은 일이 끝나고 이케부쿠로를 좀 돌아봤다. 이사 오고 초반에는 엄청 돌아다녔는데 최근에는 뭔가 집 주변인 이케부쿠로를 전혀 와보지 않았던 거 같아서 좀 구경을 하고 들어가기로 했다. 타워 레코드에 왔는데 며칠 전 별세하신 류이치 사카모토 작곡가가 있었다. 굉장히 좋아하는 작곡가였는데... 뉴진스랑 뉴진스의 프로듀서 250도 있었다. 내 친구가 좋아하는 아도와 내가 좋..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68) (일본 패밀리마트 닭가슴살, 하라미동, 세컨트 스트릿, 세리아 100엔샵, 키레토레몬) 오늘의 아침. 어제 사온 샐러드. 아침을 먹고 오늘은 11시 출근이라 일찍 준비해서 나갔다. 오늘 먹은 마카나이. 하라미동인데 이게 마카나이로 먹는 음식들 중에서 제일 맛있는 거 같다. 퇴근하고 나서 잠시 세리아에서 생필품들을 샀다. 세리아 지하 1층에 있는 세컨드 스트릿. 집 주변에 이런 세컨핸즈 샵이 있다는 건 돈이 줄줄 새는 이유 중 하나... 오늘도 사고 싶은 물건들이 있었지만 꾹 참고 가게를 나섰다. 뭔가 새로 오픈한 가게라 이벤트를 하고 있는 거 같았다. 이번달 말에 여름옷을 좀 살 거 같은데 이용하도록 해야겠다. 세리아에서 산 생필품들. 전부 100엔이다. 어제 샀던 키레토레몬. 뭔가 일본의 유명한 피로회복제인데 나는 박카스가 제일 맛있는 거 같다. 그리고 야식으로 타코와사비를 먹었다. 장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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