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3) (버터마늘볶음밥,유초은행, 일본월세납부, 마카나이, 치쿠와, 복숭아맛아이스티) 오늘의 아침은 버터마늘볶음밥. 근데 밥이 생각보다 적어서 조금 간이 강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일찍 나가서 월세를 보내려고 했는데... 오늘이 공휴일이라 우체국이 쉬는 건 알고 있었는데 atm기기까지 못쓰게 막아두어서 당황했다. 월세를 보내야해서 혹시 핸드폰 어플로 되나 해서 들어가 보니까 에러가 생겼다. 생각해 보니까 5월 초에 은행서비스 점검을 한다는 메시지가 전에 왔던 거 같았다. 편의점 atm기기에 가니까 마침 화면에 유초은행 서비스 점검 5/2 12:00 ~ 5/6 24:00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알아차리고 곧바로 보증회사에 전화했다. 다행히 점검이 끝나는 대로 보내면 된다고 해서 일요일에 보내면 될 거 같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파스타. 처음에 일할때는 마카나이가 많다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2) (프로틴바, 마카나이, 마늘닭껍대기, 산토리맥주) 오늘의 아침은 프로틴바와 요플레. 집에 남아있는 음식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목요일에 장을 보기 전까지는 이렇게 집에 남아있는 음식들을 먹어야 할 거 같다. 마카나이는 오늘 처음 먹어보는거였는데 뭔가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 덮밥이었다. 야채도 있고 고기도 있고 맛있었다. 뭔가 들어간 재료가 많지만 각각의 조화가 굉장히 좋았던거 같다. 퇴근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물과 우유를 사러 집앞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갔다. 하지만 역시 편의점에 들어가면 물과 우유만 사고 나오는게 안 되는 거 같다. 아침에 먹을 닭가슴살이랑 마늘닭껍질튀김 그리고 산토리맥주를 하나 샀다. 야식으로 마늘 닭껍질튀김이랑 맥주를 한잔했는데 둘다 맛있었다. 오늘은 둘다 맛있는 제품을 고른 거 같았다. 근데 아침에 아무리 다이어트 식을 먹어도..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1) (돈까스, 후리카케, 마카나이, 신라면) 오늘의 아침은 돈까스. 4일에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장을 볼 거 기 때문에 집에 남은 음식들을 다 먹으려고 했다. 부드러운 생선구이가 올라간 덮밥이었다. 맛은 굉장히 좋았다. 뭔가 오늘은 세 군대나 상처가 생겼다. 집에서 생긴 상처 두 개랑 일하면서 생긴 상처 하나. 칼이나 날카로운 걸 쓸 때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써서 그런 거 같다. 아침에 집에서도 눈썹칼에 베였던걸 생각하면... 집에 도착해서 너무 배고파 신라면을 하나 끓여 먹었다. 한국 라면은 오랜만에 먹는 거 같은데 역시 맛이 좋았다. 뭔가 라면, 소바, 국수, 우동, 파스타... 요즘은 밥보다 면요리를 더 많이 먹는 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0) (일본 마트 할인 쿠폰, 닭껍질볶음, 일본 과자) 오늘은 일어나서 어제 적지 못한 가계부를 적었다. 가계부를 적을때는 항상 영수증을 보고 적는데 마트영수증 아래에 갑자기 쿠폰이 보였다. 대충 저 기간에 가져가면 5퍼센트 할인을 해주는 거 같은데 원래 이런 게 있었나 했다. 지금까지는 못본거 같은데 아니면 내가 맨날 안 보고 버려서 그런 건가...? 덕분에 다음 주 목요일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장을 보러 갈 때 써먹을 수 있을 거 같다. 마침 식용유랑 설탕, 세제, 쌀 등 사야 할게 많았는데 잘된 거 같다. 오늘은 밥시간이 굉장히 애매했다. 저녁 5시 정도에 첫끼를 먹었다. 고기는 번역기를 돌려도 부위가 안 나와서 뜯어봤는데 닭껍질이었다. 껍질을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딱 맞는 반찬이었고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아마 자주 사 먹는 제품이 되지 않..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9) (양파마늘새우덮밥, 골든위크, 미나미 이케부쿠로 공원, 블라슬리 리온, 세이부 백화점, 파르코 백화점, 이케부쿠로 로프트, 신지다이) 오늘의 아침은 양파마늘새우덮밥. 저번에 먹고 남은 새우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아침을 먹고 오늘은 이케부쿠로를 구경하러 나왔다. 근데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게 일본의 주말인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골든위크의 시작이었다. 골든위크가 시작하는 토요일이다보니 사람이 많았던거 같다. 도쿄는 확실히 크다보니까 이런 공원같은것들도 많이 있는거 같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카페를 가려고 오늘 나온건데 주변에 있는 모든 카페가 다 웨이팅이 30분에서 한시간씩 있었다. 그래도 내가 간 카페는 10분정도만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에 가니까 마침 시간이 커피만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디저트도 시켜야 하는 시간이었다. 메뉴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8) (일본 마트 돈까스, 에다마메, 세븐일레븐 치킨, 예거 마이스터) 오늘의 아침은 냉우동에 돈가스. 요즘은 뭔가 하나를 먹으면 배고프고 두 개를 먹으면 남기는 그 경계에 있는 거 같다, 밥을 먹고 오늘 하루는 하루종일 그냥 푹 쉬었다. 푹 쉬면서 집 전기사용 계약을 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연락을 돌렸다. 월세도 제대로 납부가 되지 않아서 열심히 연락을 돌려 이런저런 확인을 받아냈다. 저녁을 해 먹으려다가 해 먹기 귀찮아서 그냥 집 앞 편의점에서 먹고 싶은 것들을 사 왔다. 오랜만에 먹는 에다마메랑 치킨 그리고 예거 마이스터. 다 먹고도 배고파서 아까 산 열빙어까지 먹었다. 내일은 이케부쿠로에 있는 카페나 가볼 생각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7) (간장계란밥, 연어덮밥, 애쉬아일랜드 음원, 와사비과자, 세리아 100엔샵) 오늘의 아침. 오늘은 아침으로 간장계란밥을 먹었다. 근데 밥을 남은 걸 다 넣었더니 양조절을 못해서 조금 남기고 말았다. 오늘은 4일차 마지막 출근. 오늘 밥은 연어덮밥이었는데 정말 지금까지 먹은 마카나이중에 가장 맛있었다. 살짝 구운 연어도 좋았고 그 위에 있는 바삭바삭한 마늘튀김도 좋았다. 집에 와서 유튜브를 보는데 애쉬 아일랜드의 새 음원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번에 어떤 노래가 나올지... 그냥 자기 좀 그래서 과자 하나를 까먹었다. 와사비맛 과자인데 정말 단맛 짠맛 하나도 없는 와사비맛 감자칩이었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산 물건들. 100엔샵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정리했다. 내일부터는 휴일이니까 뭐 하고 놀지 고민해 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6) (콘크림 크로켓, 마카나이, 카레, 일본 불량식품) 오늘의 아침. 오늘의 아침은 콘크림 크로켓이다. 오랜만에 아침으로 밥을 먹은 거 같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카레. 버섯이랑 시금치도 같이 먹었는데 맛있어서 엄청 빠르게 먹었다. 일이 끝나고 오는 길에 물이랑 우유가 필요해서 편의점에 들렀다. 오늘은 로손에 가서 물이랑 우유를 사고 이런저런 간식들이 보여서 샀다. 갑자기 40엔 50엔 같은 가격이 보여서 보니까 일본의 불량식품 같아 보였다. 집에 도착해서 간식으로 아까 산 과자를 하나 먹었다. 가격은 1000원. 가볍게 맥주안주로 먹기 좋은 과자였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