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1) (하라주쿠, n.hoolywood, 슈프림, 시부야 푸른동굴, 산겐자야 이자카야, 뉴마리오, 신지다이) 오늘의 아침. 아침먹고 시부야로 이동. 너무 좋은 날씨. 근데 주말의 시부야는 정말 가는게 아닌거 같다. 네이버후드에서 키링을 사고 n.hoolywood에서도 키링을 구매했다. 작은 키링을 하나 샀는데 물도 주시는... 히스테릭글래머 콜라보 제품을 사고 싶어서 갔는데 이미 다 팔려있었다. 시부야 슈프림도 그렇고 하라주쿠 슈프림도 그렇고 줄서는 건 처음 봤다. 주말에는 역시 오면 안되겠다. 우연히 보게된 시부야 푸른동굴. 길가다 본 초큐메이. 다음달에 가는 킹누의 콘서트가 기대된다. 친구를 만나 산겐자야로 이동해서 꽤 인기있는 이자카야로 이동. 크래프트 비어를 마셨는데 과일맛이 나는게 정말 맛있었다. 오토오시로 나온 스프. 담백한게 맛있었다. 음식들이 다 간이 강하지 않았지만 맛이 굉장히 진했다. 오랜만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0) (별, 마카나이, 일본 카레, 츠루우메 시리즈) 저녁에 잠이 안 와서 잠시 하늘 구경. 일본은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별이 굉장히 잘 보인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간단하게 카레 마카나이를 먹고 퇴근. 저번에 온 츠루우메의 여름귤, 유자, 레몬 그리고 매실까지 조금씩 시음을 해보았다. 역시 유자가 제일 맛있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귤이랑 레몬도 맛있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진한 매실주. 이번 4일 연휴동안 많이 마시게 될 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9) (마카나이, 돈키호테 장보기, 귤) 오늘의 마카나이. 간단한 볶음밥. 은행나무가 뭔가 감성 있게 서있었다. 지금 12월 맞지...? 돈키호테에서 장보기. 밥먹고 간식으로 귤이랑 과자 먹기. 내일도 아르바이트.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8)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조노하나 파크, 야마시타 공원, 요코하마 아카렌가소코 2호관, 요코하마 크리스마스 마켓) 오늘의 목적지는 요코하마. 일단 시부야에 와서 출발. 일단 차이나 타운으로 갔다. 간단하게 먹은 만두와 양꼬치. 그리고 참깨당고나 베이징덕같은 음식들. 그리고 이동한 크리스마스 마켓. 처음에는 다른곳들을 둘러보고 저녁에 오려고 했는데 재입장이 가능해서 먼저 티켓을 사서 간단하게 둘러보았다. 근데 이게 정말 좋았던 선택인게 나중에 저녁에 돌아오니까 티켓을 사는 줄이 우리가 샀을때의 30배 이상은 더 길었다. 거짓말이 아니라 우리는 1분정도 걸려서 샀는데 지금 온 사람들은 적어도 30분에서 40분 정도 기다려야할 정도였다. 요코하마 아카렌가소코 2호관안에 있는 이런 저런 잡화점들. 자동차 번호판을 키링에 새길 수 있었다. 그리고 잠시 휴식. 커피랑 말차스콘을 먹었다. 저녁이 되니까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 간..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7) (장어덮밥, 우나기동, 요지야마모토, 유튜브 뮤직 recap, 널디) 오늘도 일본은 따뜻했다. 오늘의 점심은 우나기동. 개인적으로 3번이나 먹었던 이쯔모가 더 맛있는거 같다. 간단하게 산책하다가 본 요지야마모토. 가격도 괜찮아서 바로 사버리고 말았다. 유튜브 뮤직에 나오는 리캡. 근데 노래를 이정도밖에 안들었나...? 뒤에 나온 내용도 좀 보니까 반영이 안된 것들이 많이 있었다. 아마 전부다 반영된거는 아닌듯하다. 집으로 오는 세컨드스트릿에서 본 널디. 아직 속이 좋지 않아서 저녁으로 먹은 당고와 귤 그리고 순두부. 내일은 요코하마에 가보는 날. 처음 가보는 곳인데 기대가 되는 밤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6) (김치사발면, 멜티키스 말차맛, 일본 12월 날씨, 츠루우메 유즈) 오늘도 역시 좋지 않은 컨디션. 그래도 오늘은 쉬는 날이다. 아침으로 먹은 김치사발면. 한국보다 덜 맵고 자극적이지 않은 밍밍한 맛이다. 물을 많이 넣나...? 간식으로 커피랑 멜티키스. 내가 좋아하는 말차맛 디저트. 말차맛 과자, 초콜릿은 언제나 실패가 없다. 아직까지도 따뜻한 일본의 날씨. 츠루우메 유즈가 도착했다. 분명 14일 아니면 15일에 온다고 했는데 일찍 와서 당황했다. 물론 일찍와서 좋지만 지금 상태가 상태인지라 지금까지 온 술들은 전부 냉장고에 넣고 따지도 못하고 있다. 저녁도 입맛이 없어서 로손 100에서 아무거나 사 와서 먹었다. 내일은 꼭 컨디션이 좋아지길... 그리고 내일은 나가토로마치에 가볼 생각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5) (에너지 젤리, 짜장 떡볶이, 식중독) 식중독에 고생하는 날... 아침도 간단하게 에너지 젤리로 먹었다. 그리고 11시간 근무. 이런 컨디션으로 11시간 근무를 한 나... 진짜 고통에 둔감한 걸 지도 모르겠다. 그냥 잘 참는건가. 돈키호테에서 세일하길래 사본 짜장떡볶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나중에 돈키호테 갔을 때도 세일을 하고 있으면 사볼 생각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04) (참깨치즈빵, 마카나이, 정로환, 이치보, 꿀젤리) 오늘의 아침은 빵. 오늘도 상태가 좋지 않다. 오늘의 마카나이. 처음으로 마카나이를 남겼다.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 매니저가 출근하는 직원한테 부탁해서 사다준 약.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 식중독 약이라고 한다. 돈키호테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같이 산 로스랑 이치보. 간단하게 저녁을 먹어주었다. 그리고 간식으로 먹어본 꿀젤리. 일단 내 취향은 아니었다. 내일은 상태가 조금 괜찮아 지려나...?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