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9) (연두부, 닌교초 역, 크리스마스 코스요리, 도쿄역 일루미네이션,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오늘의 아침은 연두부. 낮에 운동을 다녀와서 먹은 점심. 계란과 브로콜리. 오늘은 닌교초 주변에서 크리스마스 코스 요리 먹는 날. 전채는 새우, 카프레제, 생햄, 게랑 밥을 이용한 튀김이었다. 그리고 나온 마르게리타. 친구가 피자를 좋아해서 이곳으로 왔는데 깔끔하게 맛있었다. 그리고 파스타. 트러플은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향이 세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살로인 스테이크. 디저트는 딸기가 들어있는 초코 타르트였다. 천천히 걸어서 도쿄역쪽으로 이동했다. 도쿄역 뒤쪽 사쿠라도리. 그리고 구경한 도쿄역. 역쪽에서 사진을 찍고있는데 뒤쪽으로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그쪽으로 이동해보았다. 뒤쪽으로 가보니 엄청나게 긴 일루미네이션과 조금씩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었다. 이제 집으로. 내일부터 2일동안 다시 아르바이트.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8) (마르게리타 피자, 일본인 친구 동아리 은퇴 공연, 도미소금소바, 치즈호떡, 츠루우메 여름귤) 오늘의 아침은 마르게리타. 오늘은 좀 쉬다가 친구 공연 보러 가기. 좀 일찍 갔는데도 긴 줄. 꽤나 큰 규모의 공연장. 혼자라서 그런지 앞쪽에 하나씩 있는 남는 자리에 가서 앉을 수 있었다. 덕분에 엄청 앞에서 볼 수 있었다. 같은 공연장에서 하는 공연. 지브리와 디즈니의 오케스트라. 저번부터 가보고 싶었던 가게. 굉장히 짭짤한게 맛있었다. 양이 조금 적었는데 맛있어서 그런지 조금 더 아쉬웠다. 집에 도착해서 먹은 치즈호떡과 츠루우메 여름귤. 내일은 도쿄역에 가는 날. 크리스마스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7) (마카나이, 크리스마스, 마츠야, 베텔기우스, 세븐일레븐 팝콘) 오늘의 마카나이. 오늘은 크리스마스 코스를 하는 날이라 못먹을줄 알았는데 마카나이를 해주셔서 주방 뒤쪽에서 먹고 퇴근했다. 운동을 다녀와서 밥 해먹기가 귀찮아 오랜만에 또 마츠야. 일본느낌이 강한 불고기 김치 덮밥과 김치찌개. 김치가 엄청 달아서 덮밥도 국도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하다. 하지만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 뭔가 별 하나가 잘보이길래 찾아보니까 베텔기우스 였다. 일본에서 베텔기우스를 보며 베텔기우스를 듣는 저녁. 그리고 간식으로 먹은 팝콘. 내일은 친구 은퇴공연을 보러가는 날. 처음 가보는 도시와 처음 가보는 장소. 기대가 되는 내일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6) (마카나이, 짜장떡볶이, 츠루우메 유즈, 미미가) 오늘은 바로 마카나이. 오늘도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고 집에 돌아왔다. 저녁으로 먹은 짜장 떡볶이. 그리고 마신 츠루우메 유즈. 그리고 안주로 먹은 미미가. 결국 한병 다 비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5) (키츠네 볶음우동, 마카나이, 이나리모찌) 오늘의 아침은 유부우동볶음. 맛있기는 했는데 뭔가 중독적인 맛은 없었다. 오늘의 마카나이. 집으로 오는 길에 산 이나리모찌. 인터넷에서 우연하게 보고 샀는데 꽤 맛있었다.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어서 편하게 만들어 먹었다. 내일도 아르바이트 하는 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4) (사이제리아, 신주쿠 공원, cois espresso club, 롯폰기 케야키자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도쿄 미드타운) 오늘은 신주쿠 공원에 가는 날. 아침으로 간장계란밥을 먹어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었다. 엄청나게 싼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내 피자는 3600원 정도였다. 신주쿠 공원 산책하기. 날씨가 따뜻해서 산책하기 좋았다. 신주쿠 공원 뒤쪽에 있는 cois espresso club. 한국인들이 하는 가게 같았는데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이동한 롯폰기. 롯폰기 케야키자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하고 도쿄 미드타운으로 이동했다. 어디를 가도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분위기였다. 집으로 돌아와서 먹은 저녁. 내일부터는 다시 3일 연속 출근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얼마나 바쁠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3) (나가토로, 나가토로 이와다타미, 호도산 신사,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 오늘은 나가토로에 가는 날. 프로틴바 하나 먹고 출발. 아무도 없는 시골에 가는 길. 오늘도 멀리 간다. 아무래도 강놀이를 하는 곳이다 보니 지금은 비수기인 거 같았다. 나가토로 이와다타미를 보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려고 내가 찾은 식당에 갔는데 오늘은 영업을 안 했다. 분명 영업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지금 비수기라 다들 영업을 안 하는 느낌이었다. 식당의 90퍼센트가 문을 닫았다. 덕분에 가보고 싶었던 식당 3 군대 전부 가지 못했다. 그래서 바로 구경온 호도산 신사. 간단하게 구경하고 천천히 산책을 시작했다. 주변에 편의점이 하나도 없는 정말 시골. 중간에 산성을 가려고 했는데 길이 너무 험해서 포기했다. 저녁을 먹으러 온 가게. 엄청 매운 게 먹고 싶어서 온 매운 라멘가게. 맵기는 했지만 내가 생각한 ..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12) (말차라떼, 돼지고기덮밥, 츠루우메 레몬) 오늘의 아침은 저번에 사둔 짜장떡볶이를 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쉬면서 말차라떼. 사실 나가토로마치에 가려했는데 늦게 일어났다. 잠시 저녁을 먹기 위해 장보기. 간단하게 만든 돼지고기 덮밥.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굉장히 맛있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한잔. 내일은 진짜 나가토로마치에 가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