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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91) (일본지진, 엑스레이티드, 로손 지브리 미술관 티켓 발권, 일본 마트 초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90) (일본 아르바이트 월급,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예약, 아부리동, 말차 디저트)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확인한 통장. 아르바이트 월급이 들어왔다. 대략 146만원정도. 일한 시간은 130시간이 조금 넘었었다. 이번달부터 시급이 500원 올라가니 다음달에는 더 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아침에 월급이 들어온걸 확인하고 지브리 미술관의 예약을 했다. 매달 10일에 표가 열리기 때문에 혹시 몰라서 오늘 열리자 마자 구매를 했고 역시 주말은 하루만에 매진이 되었다. 물론 나는 평일에 가기때문에 여유가 있었지만 주말에 가려면 오픈하자마자 사는게 중요한거 같다. 요즘 자주먹는 아부리동. 하라미동과 같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카나이다. 어제 오늘 한시간씩 연장근무를 해서 그런지 좀더 피곤했다. 배고파서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자기로 했다. 월급이 생각보다 많아서 기분좋은 하루였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9) (키츠네우동, 말차치즈케이크, 마카나이, 세븐일레븐 소금대창볶음, 세븐일레븐 오렌지 젤리, 포도 젤리) 오늘의 아침은 키츠네 우동. 도대체 언제쯤이면 내가 계획한 대로 아침에 나가서 운동을 하고 닭가슴살을 사 와서 먹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오늘 배운 말차케이크. 내일부터는 전채요리를 담당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큰일이 난 거 같다. 오늘의 마카나이. 아침에 라면을 먹었는데 점심에는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 일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오는 길에 레몬사와랑 소금대창볶음을 사 왔다. 조금 비쌌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저번에 산 오렌지와 포도 젤리도 먹어보았는데 0칼로리라 그런지 정말 단맛은 하나도 없었다. 내일은 월급날. 기대를 하면서 잘 수 있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8) (말차 케이크, 마카나이, 냉파스타, 에다마메, 버섯구이) 오늘의 아침은 바나나와 요플레. 3일간의 휴식이 끝나고 출근을 하는 날이다. 골든위크가 끝나고 나서인지 바쁘지는 않았다. 마카나이로 나온 파스타. 살짝 차가운 느낌의 파스타였다. 저녁타임에는 조금 더 한가했다. 그래서인지 오늘부터 캌테일도 만들기 시작했다. 외워야 할게 두배로... 항상 저녁에 집에 오면 배고픈 거 같다. 자기 6시간 전에는 뭘 안먹으려고 최대한 노력하는데 그게 안되는 거 같다. 아니면 마카나이를 더 많이 먹어야하나... 내일까지 일하면 수요일은 월급날이니까 조금 더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7) (일본 세븐일레븐 연어구이, 교자, 후리카케, 말차 킷캣, 까르보 불닭볶음면) 오늘은 비가 오는 날. 분명히 물이랑 우유를 사러 갔는데 이상한 것들이 딸려왔다. 방금 산 연어구이랑 집에 남아있던 교자로 아침을 만들어 먹었다. 조금씩 먹는 반찬의 종류가 늘어가는 거 같다. 오늘 먹은 이 계란 해산물 후리카케는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후리카케 중에 제일 맛있었던 거 같다. 역시 맛없을 수 없는 말차 디저트. 근데 집이 조금 더운지 아니면 손이 뜨거웠는데 까는 도중에 초콜릿이 아주 조금씩이지만 녺아있었다. 저녁은 해 먹기가 귀찮아서 그냥 까르보 불닭볶음면을 먹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다음번에는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1kg짜리 통 아이스크림을 사볼까 생각 중이다. 내일부터 다시 출근... 그래도 10일 월급날이니까 조금만 일하면 월급을 받을 수 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6) (둥지냉면, 말차 파운드 케이크, 아이스크림) 오늘의 아침은 둥지냉면.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냉면을 먹기로 했다. 냉면만 먹으면 배고플거 같아서 카라아게도 같이 먹어주었다. 밥을 다 먹고 간식으로 먹은 말차 파운더리 케이크. 말차 디저트는 항상 옳다. 최근에 민트초코와 초코 그리고 이 아이스크림까지 아이스크림을 세박스나 샀다. 뭔가 더워지니까 물이랑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게 되는거 같다. 저녁으로는 두부김치를 먹었다. 요즘 자주해먹는 음식중에 하나인거 같다. 저녁을 먹고 마무리는 아이스크림. 오늘 하루 집에서 푹 쉬면서 영상도 드디어 한편 만들어보았다. 내일은 동네 카페에 가볼가 했지만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중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5) (휴먼메이드 드로우즈, 네펜데스, 니들즈, 만다라케 죠죠 피규어, 머메이드 커피, 유니클로 나루토 콜라보, 잭다니엘콜라) 오늘의 아침. 오늘의 아침은 냉동피자. 처음으로 입은 휴먼메이드 드로우즈.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아서 나중에 하라주쿠에 가면 하나 더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케부쿠로에 있는 머메이드 카페에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나오자마자 보이는 고양이. 저번부터 사고싶었던 슈프림 모자랑 최근에 들어서 관심을 가지게 된 네펜데스를 좀 둘러보았다. 저번에 세이부백화점에서 니들즈 재킷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너무 이쁘다는 생각을 했다. 이케부쿠로에 만다라케도 생겨서 가보았는데 죠죠피규어 가격이 40만 원... 저번주에 왔을 때 웨이팅이 있어서 그냥 다른 카페에 갔는데 이번에도 웨이팅이 있었다. 그래도 좀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는데 처음으로 산미라는 것을 느껴볼 수 있는 커피였다. 같이 먹은 말차케이크도 맛있었다. 여름..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84) (닭가슴살, 생선덮밥,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에반게리온, 유니클로, 일본마트 회) 오늘의 아침은 닭가슴살. 오늘까지만 일하면 3일동안 쉴수 있기 때문에 기쁘게 출근했다. 마카나이로 나온 생선덮밥. 요즘 덮밥종류가 많이 나와서 너무 좋은거 같다. 퇴근하는길에 스이카를 좀 충전하려고 역에 있는 충전기에 갔는데 유니클로의 광고가 보였다. 에반게리온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그래픽 티셔츠를 파는거 같았다. 내일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다. 오늘 해야할 일중 하나였던 장보기. 오늘 할 일이 세탁, 스이카 충전, 장보기였는데 세탁빼고는 전부 다 했다. 뭔가 산건 없는거 같은데 10만원이 나왔다. 오늘 퇴근해서 3일 도안 쉬는 기념으로 이것저것 사와서 먹었다. 뭔가 술을 줄여야 하는데 술을 줄이는게 쉽지가 않은거 같다. 야식을 다 먹고 남은 에다마메, 오늘 800g짜리로 사왔기 때문에 앞으로 당분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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