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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5) (샐러드, 롯데월드 정글탐험보트, 마카나이, 빠새) 오늘의 아침은 샐러드와 프로틴바. 집밖을 나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출근하다가 본 한국소식. 롯데월드 정글탐험 보트가 이제 운영을 중지한다는 글. 정말 오랜만에 먹는 마카나이. 돈을 아끼려면 마카나이를 많이 먹어야지... 집으로 돌아와서 간식들을 먹어주었다. 야식으로 과자. 왜 이렇게 출근을 한 날에는 해야할 일들이 진행이 되지 않는걸까. 그리고 3일은 집에서 쉬었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한걸까.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4) (카이세키 정식, 로제불닭볶음면, 민방위훈련, 오감자) 오늘은 출근이 16시지만 조금 일찍 나왔다. 비가 오다가 맑아졌는데 구름이 너무 이뻤다. 약속이 있어서 일찍 나왔는데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랑 점심식사를 했다. 일식을 좋아한다고 해서 카이세키 정식 느낌의 가게에 갔다. 여러가지 맛을 느끼기 좋은 요리였다. 너무 이쁜 구름. 저녁으로 먹은 로제불닭이랑 닭껍질볶음. 갑자기 알고리즘에 뜬 민방위 훈련. 내년에 예비군... 오늘도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를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번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어디를 놀러갈지 고민해봐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3) (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 일본 할로윈, 일본 마트 반값세일 고기) 오늘의 아침은 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 먹고 쉬다가 잠시 산책을 나왔다. 다이소에서는 벌써 할로윈 굿즈들을 팔고 있었다. 집에 오는길에 경찰이랑 공무원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뭔가 사건 사고가 있지 않았을까? 집에 오다가 장을 보고 들어가려고 마트에 들렸는데 4만원이 넘는 버섯이 보였다. 저녁으로 반값할인 하는 고기들을 사와서 해먹었다. 스테이크 아주 잘 구워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2) (일본 집앞 카페, WAVY COFFEE ROASTERS, 바스크 치즈케이크, 4종 베리) 오늘의 아침은 라면. 라면을 먹고 오늘도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스크림은 먹고 집에서는 도저히 할일이 진전이 되지 않아서 집앞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커피를 잘못 주문해서 2100엔짜리 커피를 주문했다. 2만원이 넘는 커피... 케이크가 6000원인데... 뭐 이런 커피라고 한다. 근데 비싼 커피의 맛은 정말 다르기는 하다. 싼 커피에서 나는 특유의 탄맛과 쓴맛이 없고 맛있는 신맛이 나고 향이 좋다. 집에 와서 해먹은 양파고기덮밥. 간식으로 먹은 4종의 베리. 내일도 집에서 휴식을 취하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1) (우설 구워먹기, 인디안밥,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오늘의 밥. 점심 늦게 일어나서 우설을 먹어주었다. 요즘 3주동안은 하루도 빠짐없이 집밖으로 나간거 같아서 오늘 하루는 집에서 푹 쉬기로 했다. 밥을 먹고 열심히 유튜브를 보면서 쉬었다. 이모가 보내주신 과자중 하나. 오랜만에 한국 과자도 먹으면서 쉬었다. 저녁으로는 버터에 모닝빵을 구워서 꿀이랑 베이컨이랑 같이 먹었다. 내일은 뭐할지가 고민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0) (프로틴바, 돈키호테, 규탄, 일본 딸기우유) 오늘의 아침. 떡볶이를 해먹은 오늘. 일본은 구름이 낮아서 참 신기한거 같다.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돈기호테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오는 길에 본 고양이. 하나에 1300원정도하는 프로틴바를 20개 정도 구매했다. 이걸로 식비를 조금 아껴보는 계획을... 집에서 샤워하고 빨래를 하면서 딸기우유를 하나 먹었다. 그리고 먹은 아이스크림. 이건 이모가 보내주신 포카칩. 내일은 쉬는날!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89) (감바스, 김치볶음밥) 오늘은 숙취에 쩔어서 일어났다. 겨우겨우 일어나서 11시 출근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나왔다. 집에 도착해서 감바스를 만들어먹었다. 그리고 먹은 아이스크림. 그리고 또 만들어먹은 김치볶음밥. 유튜브 채널에서 본대로 만들어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88) (신주쿠, 스탠다드 프로덕트, 비어가든, 일본 회식) 오늘은 신주쿠에서 아르바이트 가게 회식을 하는 날. 신주쿠에 가서 구경한 스탠다드 프로젝트. 시간에 맞춰서 비어가든에 도착했다. 이 이후로 사진이 없는건 술을 너무 많이 먹고 필름이 끊겼다. 술을 엄청 먹고 다른 가게로 이동해서 술을 더 먹고 헤어졌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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