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1) (비오는 도쿄, 김치신라면, 오렌지, 일본 동전 저금, 세븐일레븐 과자) 오늘은 비가 왔다. 간단하게 아침으로 요플레 2개를 먹었다. 그리고 커피를 먹으면서 밀린 글들을 쓰기 시작했다. 밥으로 간장계란밥을 해먹고 쓰던 글을 마저 쓰기 시작했다. 비가오는 날씨라 그런지 집안이 시원했고 글이 빠르게 써졌다. 김치사발면이나 오모리 김치찌개를 생각하고 사본 김치신라면. 맛이 생각보다 별로였다. 요즘에 하루에 요플레 2개 오렌지 1개는 꼭 챙겨먹는거 같다. 동전저금통을 바꿔주려다가 궁금해서 한번 얼마나 모았는지 세보았다. 대략 28만원정도였다. 1월 1일에 오픈하기로 했으니까 이 페이스면 40만원정도가 모일거 같다. 새벽에 잠깐 나가서 세븐일레븐에서 내일 먹을 빵과 햄 그리고 과자를 샀다. 과자는 참지못하고 저녁에 다 먹어버렸다. 내일은 어디에 가볼지 고민중이다. 내일까지 쉬면 또 2..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0) (야키소바 불닭볶음면, 핫도그, 메구로, 메구로 가조엔 호텔, 아카리×백단계단, 시모키타자와) 오늘의 아침. 맛있다는 소문때문에 한번 먹어보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야키소바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였던거 같다. 핫도그까짐 먹고 오늘의 목적지 메구로 가조엔 호텔로 향했다. 메구로에 온 이유는 메구로 가조엔 호텔에서 하는 아카리X백단계단의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 100개의 계단과 중간중간에 있는 방들에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테마의 공간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랜만에 시모키타자와에 들렸다. 오랜만에 와도 보이는 봇치. 집에 도착해서는 해물파전을 먹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까 집에서 푹 쉬어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9) (마카나이, 로손 무인양품, 말차 바움쿠헨, 유부초밥, 치즈포테토) 오늘의 아침. 요플레와 바나나. 오늘도 출근해서 일을 하고 간단하게 마카나이를 먹었다. 오늘은 퇴근하는 길에 간식이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로손에서 이런저런 디저트를 사왔다. 말차 바움쿠헨인데 꽤나 꾸덕꾸덕한게 맛은 좋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저녁을 뭐먹지 고민하다가 본 유부초밥. 1000원에 4개가 들어있다. 결국 저녁은 치즈 포테토와 짜슐랭. 후식으로 먹은 오렌지.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8) (일본 돼지고기,냉면, 마이바스켓 장보기, 오렌지) 오늘도 출근을 했다가 퇴근했다. 어제 사둔 고기를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 돼지고기에 냉면을 먹기로 결정. 돼지고기랑 같이 들어있는 야채인 줄 알았는데 코팅된 종이였다. 어제오늘은 주방에 기름이 엄청 튀는 날이었다. 냉면과 같이 먹은 고기. 오랜만에 마이바스켓에서 장을 보았다. 아이스크림이랑 과일만 사러 갔다가 이것저것 사고 말았다.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 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오렌지. 과일이랑 고기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아쉽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7) (일본날씨, 돈키호테 고기 장보기, 일본 허니버터 아이스크림) 오늘의 아침. 간단하게 요플레로 하루를 시작했다. 조금은 흐린 날씨. 목요일에 후지산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고민이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돈키호테에서 고기를 샀다. 요즘 들어 고기가 왜 이렇게 먹고 싶은지... 오늘은 일단 소고기를 먼저 먹어주었다. 한번 초벌을 하고 다시 구워주었다. 적당히 익어서 밥이랑 국이랑 같이 먹었다. 같이 먹기 위해 만든 마늘과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양송이버섯. 대용량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편의점에 갔는데 대용량 아이스크림은 없고 허니버터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사 먹어보았다. 생각보다 고급진 허니버터의 맛이 아이스크림에 잘 녹아있어서 맛있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6) (일본 요거트, 3분사천짜장, 일본은 비) 오늘의 아침. 프로틴바와 요플레. 오늘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왔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에 오려고 하는데 같이 일하던 여자애가 아까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내가 여자애들이 있는 테이블에 서빙을 하고 그다음에 자기가 갔는데 그 여자애들이 나를 보고 이케맨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장난인지 진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재미있는 일이 하나 추가되었다. 오늘 저녁으로 먹은 사천짜장. 엄마가 보내준 음식들 덕분에 식비를 아낄 수 있는 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5) (볶음 너구리, 건조망고, 비빔막국수, 핫도그) 오늘의 밥은 볶음 너구리. 오늘 처음먹어본 라면이였는데 꽤나 맛있었다. 저번에 고민하다가 샀는데 잘 산거 같았다. 그리고 간식으로 먹은 건조망고. 갑자기 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보았다. 맛은 꽤나 괜찮았고 면만 조금 더 익히면 좋을거 같다. 간식으로 먹은 핫도그. 내일부터 4일 출근이다. 열심히 해보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4) (일본 카레, 아마존 프라임, 삼성 포터블 SSD T7, 예비군 통지서) 오늘의 아침. 프로틴바와 요거트. 오늘의 마카나이는 카레. 아마존 배달때문에 엄청 빠르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마존 프라임. 내가 산건 아이폰용 이어폰과 삼성 SSD이다. 일본에 오고나서 산 외장디스키가 벌써 가득차서 새로운걸 하나 샀다. 오늘온 예비군 통지서. 내년에는 가야겠지... 저녁으로 먹은 양파간장계란밥. 내일은 휴일이니까 조금 쉬면서 밀린일들을 처리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