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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49) (스미다 공원 벚꽃, 아사쿠사, 우에노 공원 벚꽃, 우나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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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벚꽃을 보러 가는 날.

아침은 간단하게 사과랑 샐러드 그리고 타코야끼를 먹어주었다.

 

아침
아침

 

여유있게 쉬다가 출발하려고 하다보니 배가 고파서 바나나도 하나 먹어주었다.

 

간식

 

오후 2시가 넘어서 집에서 출발했다.

도쿄 그것도 중심부에 산다는건 이곳 저곳 다니기 굉장히 좋은거 같다.

이렇게 오후 2시가 넘어서 출발해도 여유가 있고 말이다.

 

스미다 공원
스미다 공원

 

날씨가 너무 좋고 맑았다.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 그리고 벚꽃까지.

 

벚꽃

 

벚꽃도 만개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쁘게 피어 있었다.

아마 다음주 정도면 만개하지 않을까 싶다.

 

아사쿠사

 

벚꽃을 다 구경하고 아사쿠사도 잠깐 구경했다.

이곳은 정말 항상 사람이 많은 거 같다.

 

스카이트리

 

아사쿠사에서 보이는 스카이 트리.

 

우에노 공원

 

집으로 오는 길에 우에노 공원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

뭔가 어제 오늘 너무 돌아다녀서 그런지 우에노 공원은 입구에서 잠깐 걸어서 들어갔다가 곧바로 나왔다.

다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케부쿠로에 도착했을때 오랜만에 장어덮밥이 먹고 싶어져서 가게들을 찾아보았다.

평점이랑 가격 둘다 괜찮아 보이는 가게를 찾을 수 있었다.

 

오토오시

 

내가 방문한 시간이 저녁이라 그런지 오토오시랑 술 한잔을 주문해야했다.

 

장어덮밥

 

그리고 주문한 장어덮밥.

 

장어덮밥

 

계란말이에도 장어가 있었다.

 

장어계란말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어 껍질까지.

 

장어

 

정말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내가 먹어본 장어 덮밥중에 제일 맛있었던거 같다.

가격은 다해서 3만원 정도.

시간대를 착각해서 그렇지 점심에 와서 장어덮밥만 먹었다면 가격은 2만2천원 정도였을거다.

다음에 친구들이 놀러오면 추천해줄만한거 같은 가게였다.

내일은 좀 쉬면서 다음달 계획도 짜고 이번달 결산을 해야겠다.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벚꽃 관련 사진을 정리하면서 글도 쓰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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