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3) (하야시다 라멘, 하나코가네이, 에도도쿄건축정원, 무사시코가네이, 치이카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콜라보, 세리아, 돈키호테) 오늘의 아침은 하야시다 라멘. 라멘가게들이 모여있는 웹사이트에서 꽤나 유명한 맛집이었다. 오랜만에 먹는 소유라멘. 깔끔한 국물의 맛이 굉장히 좋았다. 이렇게 짜고 자극적인 맛이 나에게는 아주 잘 맞는거 같다. 오늘은 에도도쿄건축정원에 다녀왔다. 여러가지 오래된 건축물을 볼 수 있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본 자판기. 역시 오타쿠의 나라. 이케부쿠로에 돌아와서 보니까 치이카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콜라보가 보였다.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들린 세리아. 참 생활용품을 살때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오늘은 장을 보는 날. 돈키호테에서 이런 저런 먹을 것들을 샀다. 오늘의 저녁은 돈키호테에서 산 고기. 20퍼센트 세일을 해서 사온 고기였는데 꽤나 맛있었다. 하나 먹고 다시 밀봉해둔 과자. 정말 내 취향이 아니..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2) (까르보나라, 카페 벨리, 이케부쿠로 카페 추천, 에다마메, 하이볼) 오늘도 출근. 오늘의 마카나이는 까르보나라. 굉장히 무거운 까르보나라였다. 양도 많고 느끼하지만 맛있었다. 오늘은 같은 시간에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친구랑 뭘 할까하다가 카페에 가기로 했다. 내가 예전부터 가보려고 저장해둔 카페인데 이번에 가볼 수 있었다. 맛있게 커피랑 케이크를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다. 집에 도착해서 먹은 에다마메랑 하이볼. 정말 술을 좀 줄여야할텐데... 배가 고파서 계란을 먹었다. 내일은 에도도쿄건축정원에 가볼까 한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1) (마카나이, 중화볶음밥, 아이스크림) 오늘의 마카나이. 중화볶음밥 비슷한 느낌의 밥이었다. 맛은 아주 좋았다. 원래는 마카나이를 공짜로 먹을 수 없는 아르바이트 시간인데 메인셰프께서 항상 공짜로 해주셔서 감사하다. 집에 도착해서 먹은 아이스크림. 이번달은 돈을 너무 많이 쓴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00) (연어조개조림, 마카나이, 떡볶이, 푸딩, POPOCATE) 오늘의 마카나이. 연어 조개가 들어간 요리였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어묵이랑 계란을 사서 집으로. 오늘은 친구가 집으로 놀러 와서 떡볶이를 만들어 주었다. 일본인 친구가 조금 맵다고 한 떡볶이. 그리고 친구가 우리 집에 오는 길에 시부야에 있는 popocate라고 하는 디저트가게에서 사 온 푸딩을 먹었다. 유리병이 굉장히 귀여운게 씻어서 잘 쓰면 이쁠 거 같았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9) (한국 날씨, 마카나이, 닭고기, 일본 딸기 우유, 쌈장닭갈비, 일본 야간버스) 서울은 날씨가 흐린가보다. 오늘은 오랜만에 8시간 일하는 날. 오랜만에 먹는 마카나이. 원래 일주일에 세,네 번씩 먹었는데... 집에 오는 길에 딸기우유랑 물 그리고 닭고기를 샀다. 쌈장 닭갈비를 해볼건데 이렇게 닭고기를 요리해보는건 처음이라 조금 떨린다. 조금 더 넓은 후라이팬에 조리를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하지만 맛은 좋았다. 아무생각 없이 알아본 야간버스.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은데 야간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볼까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8) (일본 무인도, 사루시마, 요코스카, 천공의 성 라퓨타, 타코야키) 오늘의 목적지는 무인도 사루시마. 이름은 원숭이 섬이지만 원숭이는 없는 섬이다. 이런저런 투어들도 있는 거 같았다. 내가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무인도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내가 천공의 성 라퓨타 라는 지브리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서이다. 이 섬이 천공의 성 라퓨타에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더 보고싶었던거 같다. 무인도라는 걸 체감하는 지도. 들어올때 이용했던 배를 통해서 나갈 수 있었다. 배는 30분 간격으로 있었다. 섬 입장료와 배 이용료는 합쳐서 2000엔. 날씨는 오늘도 너무 좋았다. 1박 2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집. 찍어온 사진을 정리하는데 정말 천공의 성 라퓨타의 느낌이 보였다. 간식들을 먹고 빨래를 하고 왔다. 내일부터는 다시 출근. 파이팅 하자. 그나저나 다음 여행은 어디로 ..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7) (도쿄 근교여행, 요코스카, 나가이 우미노테공원 솔레유의 언덕, 시골 초밥집, 우동집 사누키, 넷카페 숙박) 오늘은 여행을 떠나는 날. 요코스카로 떠나기로 했다. 굉장히 좋은 날씨. 아침으로 이케부쿠로 역에 있는 빵집에서 빵이랑 커피를 먹고 출발했다. 오늘 가야하는 거리가 2시간 30분. 종점까지 가서 내렸다. 그리고 36도의 날씨에 가방을 메고 걷기 시작. 줄줄 흐르는 땀과 가빠지는 호흡. 근데 나는 이런게 너무 좋았다.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 하는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멀리 보이는 바다. 나가이 우미노테공원, 솔레유의 언덕에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해바라기는 대부분 지고 있었다. 그래도 조금씩 있는 해바라기. 바다 앞에 있는 시골마을의 초밥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좋은 초밥은 처음먹어본거 같았다. 초밥을 먹고 이동하려는데 마침 버스정류장 이름이 신주쿠였다. 이 시골에도 있는 최애의 아이 카나...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6) (프로틴바, 냉동 타코야끼, 떡볶이, 메이커스 마크) 오늘의 아침. 프로틴바로 시작하는 프로틴바. 그리고 아르바이트 출발. 오늘 퇴근하면서 장보기. 떡볶이를 만들기 위한 대파와 어묵. 오늘 만들어본 떡볶이는 쌀떡과 밀떡을 섞어서 만들어 보았다. 후식으로 먹는 아이스크림. 내일은 조금 멀리 여행을 가볼까 한다.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