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고쿄 치도리가후치 등불 흘려보내기 이번에는 고쿄 치도리가후치에서 하는 등불 흘려보내기 행사에 다녀와보았다.2023년에는 7월 26,27에 진행되었다. 등불이 떠내려가기 시작하는 위치는 치도리가후치 보트장에서부터이다.다만 완전히 어두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최적의 포인트에서 보고 싶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아래의 동그라미 친 장소를 추천한다.등불은 화살표 방향으로 떠밀려내려 온다. https://goo.gl/maps/3qYmFtuTdiDtjr927 치도리가후치 해자 · 2 Sanbancho, Chiyoda City, Tokyo 102-0091 일본★★★★★ · 관광 명소www.google.com 내가 도착했을 때는 행사가 시작하기 1시간 전.기다리는 사람은 10명도 채 되지 않았다.  행사 시작 1시간 전 정도부터 배에 손님들이 타기 시작하더니..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6) (볶음우동, 노미카이, 프리쿠라, 토리키조쿠) 오늘의 아침 볶음우동. 간단하게 밥을 먹고 이런저런 밀린 일들을 처리하니까 어느새 시간은 저녁이 되어 있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는 친구들과 회식하는 날. 1차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기도 하고 이런저런 술들을 주문해서 마시기도 했다. 오랜만에 사와 종류의 술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1차가 끝나고 간 프리쿠라. 프리쿠라는 처음 찍어봤는데 인생 네 컷이랑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었다. 다만 보정이 굉장히 심하다... 그리고 2차로 온 토리키조쿠. 너무 배불러서 야키토리는 시키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안주에 맥주랑 녹차하이를 마실 수 있었다. 2차까지 끝내고 모두 막차시간이 되어서 집에 돌아갔다. 나는 같이 이케부쿠로에 사는 친구랑 같이 걸어서 집에 돌아왔다. 이런 재미있는 순간들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5) (닭도리탕, 오랜만에 대청소, 빨래, 수이 SUI 진, 일본 교자, 러닝) 어제 먹다 남은 닭도리탕. 만들기만 귀찮지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은거 같다. 오늘은 대청소의 날. 집을 대청소하다가 본 하늘. 뭔가 아늑한 느낌이 좋았다. 저녁은 교자와 만두. 그리고 수이 진과 토닉워터를 섞어서 먹었다. 비빔면에 교자 그리고 만두. 간단하게 뛰어본 러닝. 저번에는 8km정도 뛰었던거 같은데 오늘은 술을 마셔서 그런지 5km를 뛰니까 힘들어 졌다. 집에 오는 길에 마신 음료. 적당히 단 비타민 음료였다. 내일은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들과 저녁을 먹기로 했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4) (밤새기, 일본 일출, 마카나이, 닭도리탕 만들어 먹기) 왠지 잠을 자지 못했다. 어느새 시간을 일출시간. 적당히 글을 좀 쓰다가 그대로 출근했다. 간장소스 느낌의 파스타. 이제까지먹었던 파스타중에 제일 맛있었던거 같다. 새벽에 갑자기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서 돈키호테에 다녀왔다. 닭도리탕 재료. 닭을 한번 삶은 후에 요리를 시작했다. 냄비가 작아서 넘치려고 하는걸 꾸역꾸역 마무리했다. 한번 요리하니까 나오는 양이... 3번은 먹어야 다 먹을 수 있을거 같다. 새벽에 먹는 저녁밥. 이렇게 새벽에 밥먹고 놀고 자니까 가끔 밤을 새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도쿄 무인도 사루시마 (猿島), 천공의 성 라퓨타 성지순례 이번에 가보게 된 곳은 일본의 무인도 사루시마. https://goo.gl/maps/QtcUqzajzC22oZpWA 사루시마 · 일본 〒238-0019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사루시마★★★★☆ · 섬www.google.com  도쿄에서 가기에 꽤나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신주쿠 시부야에서 한번만 환승하면 바로 갈 수 있다.요코스카추오역 에서 내려서 걸어서 15분 정도가면 사루시마에 갈 수 있는 항구가 나온다.왕복 가격은 1500엔.  우리가 타고 가는 여객선.왔다 갔다 하는 배가 30분에서 1시간 간격마다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출항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나는 아침 일찍 가서 첫번째 배를 타고 사루시마에 들어갔다.  배에서 내리자 느껴지는 바다의 향기.선착장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섬에 도착하니까 바다.. 더보기
주술회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 하나 에도 도쿄 건축 정원 오늘 가 본 곳은 바로 에도 도쿄 건축 정원.신주쿠에서 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다.일본의 옛날 건축물들을 구경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https://goo.gl/maps/18VVc4uKR4qNn2sL7 에도도쿄건축정원 · 일본 〒184-0005 Tokyo, Koganei, Sakuracho, 3 Chome−7−1 内 都立小金井公園★★★★☆ · 야외 박물관www.google.com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쉽게 할 수 있다.입장료는 400엔도착하면 한국어 안내책자도 있어서 도착만 하면 안을 둘러보기는 굉장히 편하다. https://www.tatemonoen.jp/ 江戸東京たてもの園江戸東京たてもの園..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3) (마카나이, 라면땅)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오늘 11시에 출근하는 사람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나한테 1시간 일찍 출근할 수 있겠냐는 연락이 와있었다. 덕분에 1시간 일찍 출근해서 1시간 더 일할 수 있었다. 오늘의 마카나이. 내일까지만 일하면 또 4일 연휴다. 돈은 언제 벌지... 엄마가 가끔 만들어주던 라면땅을 만들어먹어보았다. 소스는 대충 만드니까 양념치킨맛이 났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2) (토스트, 진보초, 로스트 비프동, 무인양품, H&M) 오늘은 진보초에 가는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출발했다. 어떤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길가에 꽃이 이쁘게 피었다. 점심으로 먹은 로스트비프동. 진보초에서 다시 이케부쿠로로 돌아와서 쇼핑을 좀 했다. 오늘 산건 무인양품 반팔 3개와 h&m의 상의 하나. 여성제품인데 내 취향의 디자인이라 구매했다. 여자옷이 맞을정도로 마른걸 좋아해아 하는건가... 저녁으로 먹은 너구리 볶음면. 돈을 조금 아끼면 좋겠는데 그러면 먹을게 라면밖에 없다.. 남아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오렌지까지 먹어주었다. 내일부터는 또 2일 출근. 돈을 아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게 어떤게 있는지 고민해봐야겠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