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9) (라면, 아사쿠사, 아게만쥬, 오뎅바, 오뎅무한리필) 오늘의 아침은 라면. 저녁에 잠시 구경하러 간 아사쿠사. 저녁이라 줄이 없어서 먹어본 튀김만쥬. 생각보다 꽤나 내 취향이었다. 고구마, 말차, 깨 맛을 먹었는데 깨 맛이 가장 맛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간 오뎅바. 이 오뎅이 5000원에 무한리필이었다. 달걀말이와 무. 리필을 받으러 가니까 처음에 못받은 유부도 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두음식. 그리고 주문한 파인애플주. 술의 느낌이 아니라 음료의 느낌이 강했다. 과자를 먹고 오늘 하루 끝. 내일은 닛코에 가는 날.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일어날 수 있을지...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8) (일본 뷔페, 이토 온천, moa 미술관, 하츠시마, 사이제리, 와사비소주) 오늘의 아침은 뷔페식이었다. 정말 다 맛있었고 신선했다. 특히 계란말이랑 샐러드가 맛있었다. 너무 맛있어서 한번더 먹기. 계란말이도 너무 맛있어서 한번더 먹었다. 먹고 싶으면 셰프님이 만들어서 직접 가져다 주셨다. 아침밥을 먹고 열시 오늘도 온천. 그리고 온천 후에는 역시 커피우유. 그리고 아타미로 돌아와서 간 moa 미술관. 일본 작품을 잘 모르는 나라서 그냥 그럭저럭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미술관이었다. 인상깊었던 천장. 섬으로 들어와서 먹은 밥. 전갱이, 오징어 덮밥을 먹었다. 노랜 우체통. 간단하게 구경하고 이제 집으로 갈 시간. 이것 저것 간식을 사서 돌아오는 길에 먹었다. 저녁은 간단하게 사이제리야. 오미야게로 산 우니의 젓갈 비슷한 것과 와사비 술. 내일 아침에는 푹 쉬어야겠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7) (아타미 여행, 일본에서 제일 빨리 피는 벚꽃, 아타미 푸딩, 기노미야 신사, 매화 공원, 라포레 이토온센 유노니와, 카이세키) 오늘은 아타미로 여행가는 날. 간단하게 아침먹고 출발. 신칸센도 있는데 그냥 전철을 타고 갔다. 아타미에서 유명하다는 푸딩. 역앞에 있던 무료 족욕 온천. 점심으로 생선조림을 먹었다. 오늘 내일은 아마 해산물만 엄청 먹지 않을까... 일본에서 제일 빨리 핀다는 아타미 벚꽃. 역시 오늘도 오르막... 기노미야 신사에서 본 2000년 정도 산 나무. 그리고 구경한 매화원. 어느새 시간은 저녁이 되어 이토역으로 이동했다. 이토역에 있던 오렌지 비치. 오늘의 숙소 도착. 짐을 풀고 조금 쉬다가 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에 가자 준비되어 있는 전채요리. 오른쪽에 있던 유바가 정말 놀라울정도로 맛있었다. 오늘 식사의 순서 사케 3종을 추가로 주문했다. 회와 돼지고기등 다양한 요리가 나왔다. 오랜만에 먹는 게. 마지막..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6) (세븐일레븐 고기, 데리야키 치킨, 진짬뽕) 오늘의 아침겸 점심겸 저녁. 뭔가 어제 엄청 잘 놀아서 그런지 오늘은 하루종일 누워서 자고 뒹굴거리고 자고 뒹굴거리고 했다. 역시 겨울에는 힘이 없어...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5) (라운드 원, 스포챠, 쓰키시마, 몬자야키, 아르바이트 친구들의 롤링페이퍼) 오늘은 아르바이트 친구들이랑 라운드원에 갔다. 원래 고라쿠엔이라고 놀이공원에 가는 거였는데 제일 중요한 롤러코스터가 겨울에 운영을 중단하는 바람에 라운드원으로 이동했다. 야구, 농구, 탁구, 당구 등 다양한 스포츠들을 즐길 수 있었다. 가격은 3시간에 17000원정도. 그리고 몬자야키를 먹으러 간 쓰키시마. 라운드원은 7명이서 갔는데 몬자야키는 어쩌다 보니 인원이 늘어서 16명 정도가 먹으러 갔다. 처음에 먹었던 절임요리부터 가리비. 바다포도 그리고 매실주. 다른 맛의 몬자야키와 닭똥집 그리고 감자. 4개의 테이블에서 여러 요리를 주문해서 서로 나누어먹었다. 다 먹고 나니 오늘 라운드 원부터 같이 놀았던 사원인 쇼헤이상이 40만원을 결제해주셨다. 남은 30만원 정도만 남은 사람들끼리 나누어서 결제해 결국..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4) (세븐일레븐 과자, 마츠야, 사케, 소혀모음) 오늘의 아침은 라면/ 아침을 먹고 쉬다가 먹은 과자. 다시 쉬다가 먹으러 간 덮밥. 오늘 짐도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려고 했는데 결국 하루종일 집에서 쉬어버렸다. 그리고 야식으로 사케랑 소혀볶음. 내일은 같이 아르바이트 하던 사람들이랑 마지막으로 밥 먹는 날. 아마 오전에 몇명 만나서 라운드원에서 놀다가 저녁에 몇명 더 와서 다같이 밥 먹을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3) (도겐자카 플리마켓, 수제 햄버거, 도쿄돔, 킹누 콘서트, 오토야) 오늘은 오전에는 플리마켓 저녁에는 콘서트에 가는 날. 귀엽고 이쁜 악세사리와 엔티크 장식품들이 많이 있었다.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 그리고 아까 갔던 플리마켓에서 받은 빵. 작은 빵을 하나 샀는데 이 빵을 공짜로 주셨다. 처음으로 가본 콘서트. 그게 일본 가수에 도쿄돔일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애초에 경기장 같은데 와보는게 15년만인거 같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자극적이던 두시간 반. 도파민이 온몸에 흘러 넘쳤다. 55000명의 함성과 박수 그리고 떼창까지... 저녁으로 오토야를 먹고 집으로 갈려했는데 집가는 길에 아르바이트 직장 사람들을 만나서 간단하게 캔맥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콘서트를 처음 경험해봤는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하루였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2) (마지막 출근, 토부 백화점, 베텔기우스, 나카우) 오늘의 아침. 마지막 출근날이다. 토부 백화점 14츠의 풍경. 이걸 보는 것도 마지막이라니... 집으로 돌아와서 빨래를 하러 가는데 베텔기우스가 정말 환하게 보였다. 저녁으로 나카우에서 오야코동이랑 가라아게동을 먹었다. 처음먹어보는 체인점인데 맛이 꽤나 괜찮았다. 내일은 킹누 콘서트 보러가는 날.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