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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타미로 여행가는 날.
간단하게 아침먹고 출발.
신칸센도 있는데 그냥 전철을 타고 갔다.
아타미에서 유명하다는 푸딩.
역앞에 있던 무료 족욕 온천.
점심으로 생선조림을 먹었다.
오늘 내일은 아마 해산물만 엄청 먹지 않을까...
일본에서 제일 빨리 핀다는 아타미 벚꽃.
역시 오늘도 오르막...
기노미야 신사에서 본 2000년 정도 산 나무.
그리고 구경한 매화원.
어느새 시간은 저녁이 되어 이토역으로 이동했다.
이토역에 있던 오렌지 비치.
오늘의 숙소 도착.
짐을 풀고 조금 쉬다가 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에 가자 준비되어 있는 전채요리.
오른쪽에 있던 유바가 정말 놀라울정도로 맛있었다.
오늘 식사의 순서
사케 3종을 추가로 주문했다.
회와 돼지고기등 다양한 요리가 나왔다.
오랜만에 먹는 게.
마지막으로 나온 밥과 디저트.
밥을 먹고 가만히 방에서 쉬다가 온천으로 갔다.
이곳은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온천.
남탕 여탕으로 나누어져있는 대욕탕도 있었다.
한시간정도 온천에서 씻고 휴식.
야식으로는 지역맥주.
맛있는 걸 먹고 재미있는 걸 즐기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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