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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라면.
저녁에 잠시 구경하러 간 아사쿠사.
저녁이라 줄이 없어서 먹어본 튀김만쥬.
생각보다 꽤나 내 취향이었다.
고구마, 말차, 깨 맛을 먹었는데 깨 맛이 가장 맛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간 오뎅바.
이 오뎅이 5000원에 무한리필이었다.
달걀말이와 무.
리필을 받으러 가니까 처음에 못받은 유부도 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두음식.
그리고 주문한 파인애플주.
술의 느낌이 아니라 음료의 느낌이 강했다.
과자를 먹고 오늘 하루 끝.
내일은 닛코에 가는 날.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일어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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