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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60) (닛코패스, 닛코, 신교, 일광산 윤왕사, 닛코 동조궁, 후타라산 신사, 대유원, 게곤 폭포,가츠동,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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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닛코에 왔다.

 

닛코
유바튀김

 

아침을 안먹어서 도착하자 먹은 유바 튀김.

 

점심
점심
점심

 

점심으로 먹은 유바 정식.

깔끔하게 맛있는 음식이었다.

건강한 맛이지만 충분히 맛있는 맛.

 

닛코

 

본격적인 닛코 구경.

신교부터 시작해서 일광산 윤왕사, 닛코 동조궁, 후타라산 신사, 대유원까지 두시간 정도 걸려서 산책했다.

 

닛코
닛코
닛코
닛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건축물이나 장소들이 굉장히 많았고 신기한 것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나키류라고 하는 천장에 있는 용의 벽화를 봤는데 이 용의 얼굴 바로 아래서 딱따기를 치면 소리가 엄청 울리면서 용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한걸음만 옆으로가도 소리는 울리지 않고 용의 얼굴 바로 아래에서만 울리는 게 신기했다.

 

닛코

 

이제 게곤 폭포로 이동.

 

닛코
닛코

 

게곤폭포쪽으로 오니까 눈이 많이 보였다.

 

게곤 폭포

 

웅장한 게곤폭포.

폭포에 아름답다고 느낀건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원숭이

 

원숭이 조심 표지판.

 

해발

 

꽤나 높은 곳에 있다는 걸 알게해준 표지판.

 

카츠동

 

숙소에 체크인을 했는데 저녁먹을 곳이 없어서 겨우겨우 찾은 카츠동가게.

주변에 편의점 하나도 없는 시골이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어두운 곳이라 그런지 별이 너무너무 많이 보였다.

한눈에 보이는 별이 수백개.

이렇게 많은 별을 본건 처음인거 같다.

내일은 간단하게 주변에 있는 신사랑 폭포만 보고 돌아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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