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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자주 먹던 어묵볶음이 아니라 다른 반찬을 사보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아침을 먹고 출근.
오늘도 열심히 설거지를 했다.
빨리 일본어를 좀더 잘 하고 메뉴를 외워야 이런저런 일들을 익숙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집에 와서 저번에 사둔 녹차소바를 먹기로 했다.
면을 끓이고 소스는 면을 살때 갗이 샀던 제품으로 만들었다.
혹시 양이 부족할지도 몰라서 치킨을 조금 전자레인지로 돌렸다.
면을 삶고 소스에 물 조금이랑 얼음으로 간을 맞추었다.
면을 조금씩 소스에 찍어서 먹었는데 굉장히 맛이 좋았다.
녹차를 좋아하기도 해서 면도 맛이 좋았고 소스도 살짝 달달하면서 적당히 짠맛이 입에 돌아서 좋았다.
어제 사온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뭔가 쫀득쫀득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식당에서 내일 사람이 부족해서 도와줄수 있겠냐고 물어보셔서 조금 고민하다가 저녁에 잠깐 출근하기로 했다.
주말에 메뉴를 좀 공부하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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