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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5) (빨래, 치킨, 돈키호테 특이한 슬리퍼, 오로나민씨,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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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치킨과 키츠네 우동.

 

아침

 

요즘 왜 이렇게 군대 같은 느낌이...

 

키츠네우동

 

우동이랑 치킨 몇 조각에 커피를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렀다.

밥을 먹고 빨래를 하기 위해서 코인빨래방으로 향했다.

빨래를 하면서 주변에 있는 돈키호테에서 일할 때 신을 신발을 하나 사러 갔다.

 

특이한 슬리퍼

 

정말 별의별 모양의 슬리퍼를 팔고 있었다.

돈키호테에는 별의별 특이한 물건이 다 있는 거 같다.

 

오로나민c

 

빨래를 다하고 집에 빨래를 두고 다 떨어진 물을 사기 위해서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물을 한통 사고 뭔가 피곤한 거 같아서 오로나민 c도 하나 사셔 마셨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 박카스를 한 박스 정도 사둬야 하나 고민이다...

 

저녁

 

저녁으로는 요즘 야채를 너무 안 먹은 거 같아서 야채를 먹어주었다.

그것보다 일단 밥을 먹는 시간을 좀 규칙적으로 바꿔야 하는데 자꾸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게 되면서 밥 먹는 시간이 계속 꼬이는 거 같다.

 

아이스크림

 

저번에 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보았는데 굉장히 맛이 좋았다.

겉은 살짝 얼음 덕분에 바삭한데 안이 꾸덕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었다.

 

신발

 

내일부터 일할 때 신을 신발.

제발 주방에서 안 미끄러웠으면 좋겠다.

내일까지만 일하면 주말은 쉬기 때문에 주말에 쉬면서 메뉴를 좀 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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