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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4) (아르바이트, 돈키호테, 텐동, 일본 공과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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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

아침에 출근해서 오픈을 배우는 날이기 때문에 일찍 출근해서 4시쯤에 퇴근했다.

 

신발

 

일한 때 신을 신발이 하나 필요하다고 해서 돈키호테에서 살 예정이다.

 

날씨

 

오늘도 하늘은 맑았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걱정이 많다.

사실 일이 힘들다기보다는 조금 메뉴를 외우고 일본어로 주문을 받는 게 많이 어려워서 힘든 거 같다.

 

바지

 

이제 아침마다 운동을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운동할때 사용하면 좋을 거 같은 바지를 볼 수 있었다.

근데 이제 아침에도 더워서 이거 입고 운동하면 더울라나...?

 

텐동

 

오늘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일한 보상으로 텐동을 먹었다.

근데 한달 생활비를 60을 잡았는데 벌써 40을 써버렸다는 게 좀...

 

공과금

 

어제 왔던 공과금.

전기,가스비랑 국민보험이었는데 어디서 납부하면 되는지 조금 알아봤는데 편의점에서도 물건 결제하듯이 할 수 있다고 해서 일단 편의점에 가보았다.

카운터에 가서 청구서를 드리니까 바로 결제해 주셨다.

생각보다 편해서 놀랐다.

 

 

집에 와서 먹을 게 없어서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뭔가 장을 보러 가면 항상 생각했던 거보다 많이 사는 거 같아서 걱정이다.

 

냉장고

 

다시 꽉 찬 냉장고.

내일은 휴일이니까 조금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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