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가게는 도쿄 타라코 스파게티이다.
https://maps.app.goo.gl/XZ2R1e3R5YdjrLBi7
Tokyo Tarako Spaghetti Minami-Ikebukuro · 일본 〒171-0022 Tokyo, Toshima City, Minamiikebukuro, 2 Chome−27−3 第一青
★★★★☆ · 패스트푸드점
www.google.com
도쿄에 3개의 가게가 있는데 나는 미나미 이케부쿠로 점으로 방문을 해보았다.
나머지는 하라주쿠와 시부야에 있어서 여행을 하면서 방문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메뉴는 10개 정도가 있어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가격이 대부분 1000엔 미만으로 한국돈으로 하면 만원아래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었다.
내가 먹어본건 명란 스파게티이다.
다양한 종류의 명란이 올라가 있어서 면과 함께 비벼서 먹을 수 있는 메뉴였다.
처음에는 비벼서 먹다가 마지막에는 육수를 부어서 약간 우동을 먹듯이 먹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다양한 맛을 한 가지 메뉴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일단 비주얼이 정말 좋다.
그릇안에 있는 걸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느낌의 비주얼이다.
가쓰오부시가 올라가 춤을 추듯히 나풀거리는 게 식욕도 돋우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싶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면류 요리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파스타와 우동을 좋아한다.
그 두가지 요리의 장점을 잘 섞어 논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단 명란과 적당히 두께감이 있으면서 쫄깃한 면이 아주 잘 어울렸다.
그 후에 육수를 뿌려서 먹어보니까 우동의 느낌이 강하게 나면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가격이 저렴해서 배낭여행 같이 조금 빈곤한 여행을 할때도 좋고 비주얼도 좋아서 연인과 함께 여행을 하다가 먹기에도 좋은 가게여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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