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하고 싶은 일본 당일치기 일정은 가와고에다.
도쿄 근교에 있는 가와고에 전통분위기가 물씬 있는 도시다.
가와고에 여행의 추천루트는 가와고에에 도착해 상업지구를 통과해 가와고에 구마노 신사를 보고 토키노카네와 스타벅스 가와고에 카네츠키도리점을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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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 mall · 일본 〒350-0043 Saitama, Kawagoe, Shintomicho, 2 Chome−２−8
★★★★☆ · 상업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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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고에 구마노신사 · 일본 〒350-0066 Saitama, Kawagoe, Renjakucho, １７−1
★★★★☆ ·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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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노카네 · 일본 〒350-0063 Saitama, Kawagoe, Saiwaicho, １５−7
★★★★☆ · 역사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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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와고에 카네츠키도리점 · 일본 〒350-0063 Saitama, Kawagoe, Saiwaicho, １５−18
★★★★☆ · 커피숍/커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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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를 지나 신사를 구경하고 나오면 전통적인 가옥들이 쭉 줄지어 있는 거리가 있다.
다양한 물건이나 디저트들을 팔고 있는 거리를 지나 토키노카네라고 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탑을 볼 수 있다.
가와고에의 스타벅스는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일본에는 평범하지 않은 스타벅스가 많은 거 같다.
이 가와고에는 고구마가 굉장히 유명하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고구마 디저트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고구마브륄레가 굉장히 맛있다,
이 외에도 고구마 아이스크림이나 빵 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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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야요코초 · 일본 〒350-0062 Saitama, Kawagoe, Motomachi, 2 Chome−１１−3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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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가시야요코초라는 작은 과자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일본 옛날의 과자들을 먹어보고 살 수 있다.
어렸을 때 먹어본 불량식품과 비슷한 일본의 불량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먹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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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고에 히카와신사 · 일본 〒350-0052 Saitama, Kawagoe, Miyashitamachi, 2 Chome−１１−3
★★★★☆ ·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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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카와고에 히카와신사가 있다.
꽤나 규모가 있는 신사라서 돌아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특히 유명한 것이 이 오미쿠지이다.
점을 보는 것을 오미쿠지라고 하는데 보통의 오미쿠지는 통에서 나무조각을 하나 뽑아서 그 조각에 적혀있는 숫자에 있는 오미쿠지를 보는 것인데 이곳은 낚시처럼 저 물고기를 낚아 올리면 그 안에 오미쿠지가 들어있는 시스템이다.
특이한 오미쿠지 하나만으로 이곳은 와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거 같다.
그리고 길가에 있는 고기고로케.
일본의 걸으면서 먹는 작은 음식들은 어떤 것이든 도전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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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do Kurari · 1 Chome-10-1 Shintomicho, Kawagoe, Saitama 350-0043 일본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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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들리기를 추천하는 장소다.
500엔으로 코인을 사면 그 코인들로 여러 종류의 사케 중 몇 개를 선택해서 마셔볼 수 있다.
사케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사케들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당도나 도수 같은 것들이 다 적혀있고 외국인도 알아보기 쉽게 적혀있기 때문에 술을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 보기를 추천하는 장소다.
사케는 시즌에 따라 바뀌지만 보통 30개 정도는 준비가 돼 있었다.
그리고 시음을 하고 맛있었다면 이 사케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산 코에도 비루.
코에도라는 말은 작은 에도라는 말이다.
도쿄의 옛 이름인 에도,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작은 도쿄라는 의미의 코에도.
코에도는 가와고에의 옛날 이름이다.
그 이름을 딴 맥주인데 다양한 색이 있고 색마다 도수나 맛이 조금씩 다르다.
나는 초록색 병을 사서 마셔보았는데 매력이 있는 맥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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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wamaru Kawagoe · 일본 〒350-0043 Saitama, Kawagoe, Shintomicho, 2 Chome−１３−8
★★★★★ ·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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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천하는 맛집.
사와마루 카와고에.
손님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조금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예약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이곳은 엄청 큰 과일이 들어간 사와가 유명하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었고 내가 마셨던 것들은 전부 맛있었다.
그리고 기본안주로 나오는 음식부터 기대를 하게 만든다.
일본의 술집에 가면 무조건 시켜 먹는 감자샐러드.
이 포테토사라다를 먹어보면 이 가게의 요리실력은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다.
이곳의 포테토사라다는 역시 너무 맛있었다.
그다음 요리들이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다양한 요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좋았다.
하루에 수량이 한정되어 있는 요리가 있는 데 그중 하나를 먹어보았는데 내 취향이었다.
한정요리가 3개였는데 3개다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하지만 남아있던 게 이 요리뿐이라 이걸 먹었는데 이것도 정말 훌륭했다.
마지막으로 먹은 그라탱.
정말 맛있는 이자카야였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기에 자리만 비어있다면 무조건 가는 걸 추천한다.
웨이팅을 해도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