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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돈까스.
동생들이 돈까스도 먹어본적 없다고 해서 돈까스를 먹었다.
오늘은 간단하게 동네에 있는 로프트를 구경했다.
쿄토 디저트를 파는 가게에 들어왔는데 말차 맥주를 팔고 있었다.
맥주와 말차맛이 살짝 나는 게 오묘하기는 했지만 맛있었다.
말차 관련 디저트를 파는 가게여서 말차 와라비모찌 그리고 말차 빙수를 먹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 선물을 사고 동생은 꼼데가르송 반팔도 구매했다.
동생들을 역에서 마중해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라면을 끓여먹었다.
그리고 곧바로 잠들었다.
동생들이 있어서 재미있었던 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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