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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7) (일본날씨, 마카나이, 돈키호테 장보기, 스테이크, 타코와사비) 오늘의 아침. 아침은 간단하게먹기. 요즘 날씨가 정말 좋다. 선선하고 시원한 날씨가 아주 마음에 든다. 오늘의 마카나이. 집으로 오는길에 돈키호테에서 이것저것 구매했다. 저녁으로 먹은 스테이크와 감자구이. 그리고 야식으로 먹은 타코와사비. 내일도 출근...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6) (타치카와, Mothers Oriental, 국영 쇼와 기념공원, Oka Cafe, 코스모스, 쿠라스시) 오늘의 아침. 간단하게 프로틴바를 먹고 신주쿠로 이동했다. 신주쿠에서 츄오선으로 타치카와까지 이동하기. 타치카와 도착해서 어제 찾아둔 가게에서 바로 점심밥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만 들어간 피자. 치즈, 생햄, 버섯, 계란. 안에 김이 들어간 튀김요리. 호박이 들어간 파스타였는데 엄청 맛있었다. 호박의 단맛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국영 쇼와 기념공원로 이동했다. 공원을 한바퀴 도니까 3시간이 걸렸다. 은행나무, 코스모스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저녁으로 쿠라스시에 갔다. 위에서부터 방어, 전복, 생새우, 붕장어. 스시로에 비해 가격이 조금더 저렴해서 맛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나 맛있었다. 1800원짜리 성게. 그렇게 먹다보니 20그릇이나 먹었다.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었던 성게를 2개 더 먹었다. 접시..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5) (고로케, 냉우동, 초콜릿 케이크, 가토 쇼콜라, 프렌치토스트) 오늘의 아침. 오랜만에 먹는 냉우동. 오랜만에 먹으니까 꽤나 맛있었다. 4~5월 정도에 많이 먹었는데 정작 더운 여름에는 잘 먹지 않았다. 카페에 갈까 하다가 그냥 집앞 편의점에서 산 가토쇼콜라. 커피와 같이 먹으면서 글을 적었다. 그나저나 오늘은 글이 잘 적히지 않는 날이었다. 뭔가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이런날에는 카페에서 글을 쓰면 잘 적어지는데 집에서 글을 쓴게 잘못된 선택이었다. 점심은 간단하게 프렌치토스트와 생햄. 그리고 운동을 다녀와서 먹은 프로틴. 운동을 12시에 출발해서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프로틴만 먹어주고 잤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4) (프로틴바, 일본 날씨, 마카나이, 더블 카라멜 아이스크림, 프로틴) 오늘의 아침. 아침은 프로틴바. 오늘은 출근하는데 구름이 아름다웠다. 오늘의 마카나이. 파스타는 항상 1.5인분 정도를 받는 거 같다. 집으로 와서 먹은 카라멜 아이스크림. 운동을 하고 와서 먹은 피자랑 프로틴. 그리고 간식으로 먹은 치즈타르트, 계란프라이. 순서가 이상하지만 뭔가 먹고 배고파서 먹고 배고파서 또 먹고 그런 느낌의 저녁이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초콜릿. 뭔가 조금조금 먹으니까 계속해서 들어가는 하루였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3) (레몬티, 마카나이, 크림파스타, 아보카도, 일본 과자) 오늘의 아침. 간단해도 칼로리가 꽤나 높은 식단이다. 오늘의 마카나이는 크림 파스타. 오늘은 겨울시즌 메뉴들의 사진을 찍는 날. 그래서 사진을 찍고 메뉴들을 먹어보라고 나누어주셨다. 11시간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렀다. 저녁으로 먹은 어묵우동. 그리고 야식으로 먹은 아보카도랑 과자. 내일까지만 아르바이트하면 또 3일 휴일이다. 내일만 열심히 해보자.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2) (프로틴바, 마카나이, 반 고흐 몰입형 전시, 치즈타르트) 오늘의 아침은 간단하게 프로틴 바. 그리고 오늘의 마카나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맛있게 마카나이를 먹고 퇴근했다. 내일 11시간 아르바이트인데 버틸 수 있겠지...? 얼마전에 도쿄역에서 본 반고흐 몰입형 전시가 한국에서도 하는 모양이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오는길에 장보기 운동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장보기. 저녁은 소고기와 감자구이. 그리고 프로틴도 마셔주었다. 간식으로 먹는 치즈타르트. 하루에 두끼밖에 못먹으니까 자꾸 살이 빠지는거 같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1) (시리얼, 산토리 맥주, 삽겹살, 사케 핫카이산) 오늘의 아침은 시리얼. 오늘의 마카나이. 오늘은 10시간 아르바이트였다 이번주 금요일은 11시간 아르바이트인데 걱정이다... 일이 끝나고 직원들이랑 한잔. 저녁을 사러 돈키호테에 들렸다. 저녁으로 먹은 삼겹살과 비빔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과 비빔면이다. 자기 전에 초콜릿에 사케를 마셔주었다. 저번에 산 핫카이산인데 꽤나 내 취향이다. 더보기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50) (프로틴바, 오징어튀김, 가라아게, 마트초밥) 오늘의 아침. 프로틴바로 아침을 해결하고 오늘은 푹쉬기로 결정했다. 점심으로 먹은 너구리볶음면이랑 오징어튀김, 가라아게. 이제는 금방 해가 진다. 가을이 왔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다.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산 초밥. 반값할인으로 4500원정도에 먹을 수 있었다. 초밥으로는 배가 차지 않아서 먹어준 요플레. 요즘들어 요플레를 많이 먹는거 같다. 내일부터는 다시 4일연속 출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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